[잡담] 베스트 고생vs수고 글을 보고든 생각

[이미망한게임입니다]

“수고하세요가 하급자에게 쓰는 표현”이 나 스스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닌것같고, 실제로도 국어에서 그렇게 활용하지 않지만

상대방이 가족이 아니고서야 

“그거 아니고 수고나 고생이나 똑같은거예요”라고 정정해주고 나아가 논쟁을 벌여봤자 나한테 이득도 없고 상대방 기분은 나쁠거고 상대가 이해한다고 내가 이기는것도 아님..

그냥 아 네 고생하세요 한마디면 만사가 편해짐 ㅋㅋ

저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논쟁적인 주제에서 저렇게 생각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