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소박한건지 아님 취향이 이상한건지..

[얼큰순두부찌개]

난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자유롭다는 가정하엔

서울보단 오히려 시골로 더 가고싶은데

물론 저 시골이라는게 ㄹㅇ 아무것도 없는 깡촌 그런건 아니고

그냥 적당하게 국도타고 2,30분 운전하면 농협 하나로마트에 롯데리아나 맘스터치 이정도 있는 인프라정돈 있어야하는 정도?

의료쪽은 아직 그거 걱정할 나이는 아니지만 적어도 난 서울같은 대도시보단 동해쪽이나 남해쪽 한적한 시골에서 더 살고 싶음.

[받는마법피해량증가]

그런 당신을 위한 김해 시

[비취 골렘]

나도 서울까짐 아니더라도 청주,충주,익산 같은 지방 중도시 즈음에 살고 싶음

[DoubleTen]

갖춰지면 그렇게 살아도 되긴 하는데 대부분 그런 여유가 없을테니 인프라가 잘된곳으로 가고 싶어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