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트릭컬)시즌2 챕터7에서 이 캐릭터 플캐는 좀 별로일것 같네요.

[준서죤]

바로 시즌2의 몇 테마 극장이나 메인스에서 약간씩 언급된 크롬웰이라는 신규 캐릭터인데

이전의 비비의 활약 겸 악행의 유능함을 더 뛰어나게 해준 장본인으로

과거 행적으로 볼때로만 판단되는 진짜 우로스,

아직 얼굴 안 비춘 가짜 세계수를 제외하면

(후자는 시즌2 챕터7 예고에서 얼굴 비춘걸 보면 2주뒤에 나올듯)

사실상 비비와 함께 본격적인 교주 일행과의 적대적인 관계가 클 존재로 다가오네요

제2의 우로스가 된 슈로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1대 우로스에 비하면

좀 더 온걱적인 방법으로 갈려고 한 점이나 란도 특유의 성격이 호불호가 있지만 교주 한테는

아직 호감이 있고 본인들의 의도가 틀린채 잘못한 길을 갈때의 대비책도 준것도 그렇고

사실상 대립은 있지만 적대 까지는 아닐듯하게 가는것 같아보이네요

(이전 뇌피셜 생각해본것도 약간 비슷하네요)

비비는 악행은 크고 이후의 반성은 이전 대립 관련 였던 사도들과는 비교가 안될것 같은 악역 처럼 보였지만

크롬웰이라는 존재가 이 비비의 악행을 더 크게 한거라는 스토리가 공개 되었는데

이 덕분에는 그나마 비비가 좀 세탁 느낌이 있지만 그럼에도 크롬웰이 비비와 협력 계기가 비비 한테도 있는터라

결국 영원살이 자매 중 제일 적대 관계는 여전 할거라는 암시가 있네요...

(더구다나 자매들 사진들 버리는것 부터 크롬웰 처럼 선 넘을 악행의 암시도 있고...)

이번 공개된 크롬웰은 엘프족 사이드의 대표 대립 인물이자 사실상 비비와 함께 위에 언급대로

제대로 된 악역으로 나온듯 한데 한 행적이 이전에 언급된 행적에 비해서 꽤나 제대로 된 악행의 느낌을 보여주는데...

(어쩌면 제대로 선을 넘은 비비를 보여주는함)

정체가 나오지 않아지만 로봇 ai로 추정되는 여러 친숙한 인물들 바뀌면서 냉정하게 말하는 태도를 보여주는것도 그렇고

이후에 어떤 행적에 따라서 좀 달라지겠지만,

그다지 플레이 캐릭터 즉 사도로 나오는건 좀 마음에 안든 캐릭터로 다가오네요.

트릭컬 게임의 플레이 캐릭터가 단순히 게임적 허용이 아니라 실제로도 

주인공 교주와 친근한 관계 인 설정인지라 

이런 크롬웰이 플레이 캐릭터로 나오는건 좀 마음에 안드네요...

(근데 엘프쪽의 몽환살이로 나올만한 캐릭터 사도는 지금으로서는 이쪽이 유력해 보이네요)

[주땡1]

만약 크롬웰이 네티 테극에서 낮선자의 활을들고 도망친 냉장고였다면???

[준서죤]

그것대로면 트릭컬 스러운 재미지만..
스토리에서 보여주는것 보면 아쉽게도 그정도의 가벼운 악역으로는 안보일듯 하네요.

다만 진짜 그 냉장고 로봇과 다시 역이는 스토리가 나온다면 약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