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인생영화 5편 추천함

[AUBREY]

이터널 선샤인 (2005)

조엘은 전 여자친구 클레멘타인이 자신과의 추억을 삭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상심한 조엘은 자신 역시 아픈 기억으로 남은 그녀와의 추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2022)

평범한 세탁소 주인 에벌린에게 평행우주 너머의 남편이 찾아온다.

그는 립스틱을 씹어먹더니 화려한 쿵푸를 선보이며 에벌린이 모든 우주를 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메리칸 뷰티 (1999)

삶에 대한 회의와 무력감을 느끼는 중년 가장 레스터는 어느 날 딸의 친구를 만나게 된다.

딸의 친구에게 참을 수 없는 강렬한 정욕을 느끼며, 레스터의 삶이 크게 변화하기 시작한다.

파이트 클럽(1999)

공허한 삶을 살던 주인공이 우연히 카리스마 있는 남자 '타일러 더든'과 만나

비밀스러운 격투 모임인 파이트 클럽을 만든다.

클럽에 모인 공허한 사람들은 점점 과격한 조직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막을 수 없이 폭주하기 시작한다.

시 (2010)

감수성 풍부한 60대 여성 미자는 우연히 시 창작 교실에 참여한다.

아름다운 단어들로 세상의 새로움을 발견하려던 미자에게, 예상치 못한 어두운 현실이 들이닥친다.

[llillliill]

시는 진짜 울림이 장난 아닌 영화

[AUBREY]

시를 쓰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시를 쓰겠다는 마음을 갖는 게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