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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여자 특 막상 사겨도 쌉 인싸, 아웃도어, 외향인이라 그거 따라서 놀아줘야 하는데 그 템포 못 맞추면 자기가 힘 딸려서 떨어져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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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따름 해서 탱킹 잘해줄 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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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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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사람한테 욕정을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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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머리 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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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또 말도 은근 편하게 걸어주고 좋아한다면 이런 상냥한 애들을 좋아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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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캡쳐해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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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따름 해서 탱킹 잘해줄 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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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용성군 (고백) 쳐맞잖아 용성군 쓴애는 자존감 2단계 하락하고 | 25.07.10 1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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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10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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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한카리야스 쉽지 않네 | 25.07.10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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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여자 특 막상 사겨도 쌉 인싸, 아웃도어, 외향인이라 그거 따라서 놀아줘야 하는데 그 템포 못 맞추면 자기가 힘 딸려서 떨어져나감
(IP보기클릭)121.140.***.***
코로로코
라고 머리 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봄 | 25.07.10 16: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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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임. 아싸는 감당안됨. 저런애들 친구많고 발도넓어서 생각처럼 애인에게만 집중하지 않는 경우 흔함. 물론 성격은 좋아서 맞춰주면 대부분 오래가더라. | 25.07.10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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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사람한테 욕정을 해달라고 | 25.07.10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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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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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콧구멍에 콘센트 꽂아보고 싶다... 잘 들어갈거 같아... | 25.07.10 17: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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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가 친절하고 잘 웃는 게 '나를 좋아해서'라고 착각하지 않을 만큼 명확하게 밝은 사람인 경우? 일거 같음 그런 사람은 딱히 사귀거나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보다는 그냥 같이 지내는 것 만으로 즐겁더라 | 25.07.10 1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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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또 말도 은근 편하게 걸어주고 좋아한다면 이런 상냥한 애들을 좋아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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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캡쳐해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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