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전2) SRPG장르에서 게임성(=난이도) 는 가불기인게

[웅히히]

게임성 살리면 오히려 주 플레이층이 싫어하고 ㄹㅇ 찐 한줌단이나 좋아하거든

당장 콘솔겜에서도 슈로대부터 풍화설월까지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키워서 무쌍찍는걸 원히는거지 퍼즐풀기를 하고싶어하는게 아니라서

당장 이게임만해도 잠깐 반등한 계기가 게임 딸깍으로 만들어주는 수오미 클루카이니 말다한셈

사실 이건 라이브 서비스 + 캐릭터 수집이 합쳐지면 나올수밖에 없는 필연적 결함이기도함

여기서 어줍잖게 게임성 챙겨본다고 비튼다?

붕스 “그새끼” 튀나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Kaltzkalintz]

Srpg만 그러겠어 모든 겜이 다 그렇지 ㅇㅇ

[PleSeries]

가챠겜 고난이도 컨텐츠는 특히 문제가 일부 빠요엔 제외하면 이거 결국 메타캐 뽑으라는 과금유도 밖에 안됨

[사라다이]

그나마 소전 2는 언급이라도 되지.

역붕괴는 언급조차 안된다.

패키지 srpg에 난이도 똘똘 뭉쳐 두면 답 없음.

[사라다이]

어려운 컨탠츠의 가장 큰 문제는 시도 조차를 안한다는 거임.

클리어가 얼마나 어렵냐를 떠나 그냥 시도 조차를 안함.

그도 그럴게 그런 컨탠츠는 학습 자체로 쓰는 시간이 은근 있어서 쉽지 않거든.

그걸 모든 컨탠츠에 그래 버리면 그냥 아무말 없이 사람이 없어져.

[케프]

모바일 게임 자체가 고난이도 자체가 그냥 유저들이 별로 안 좋아함
기믹 파먹는 대머리들이나 좋아하지

명조도 쿠로가 은근히 개같은거 넣어두는데
바로 개욕처먹고 너프하고

블아도 날먹택틱이나 오토택틱 찾고

모바일 게임 특성상 라이브 운영이라
재미 있어봐야 오래 못감

[사라다이]

재미는 취향을 타는대.

피로는 취향을 안타고 와서.

[케프]

그래서 보면
우리 게임 게임 아님 ㅋㅋ

이러는 게임들이 은근 롱런함...

[백은의 에셀]

난이도와 게임성은 약간 다른 개념이라고 봄. 풍화설월의 경우 난이도가 낮아지고 천각 넣어서 역대급 히트 친것도 맞는데, 그것만 바뀌어서 성공한 건 아니고 산책이나 지도 시스템같이 캐빨하기도 좋은 발전도 많아서 히트 친면도 큰데 난이도만 낮아져서 히트쳤다면 좀....

[팦팦]

파엠도 모바일판에선 확 단순화 시켜놨지

[잔돈]

이래서 수집형 게임으로 SRPG를 잘 안 만드는건가

[정반합]

애네 난이도 재미있게 맞출 능력이 없잖아.

엑스컴 어려움 철인 정도까지는 재밌게 했는데도 쟤네 중섭에서 낸 몹들 보니까 어이가 없을 정도임. 두꺼비 쳐 내는 꼬라지 보니까 적당히 난이도 있고 재미있게 구성하는거 자체를 못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