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삼국지)삼고초려는 세번 아닐수도 있다.

[머머리훈타]

중국 학자의 가설임.

중국 고대어에서 삼이라는 숫자는 현대의 많을 다와 같은 의미로 혼용했다라고 함.

이게 현대까지 내려온 용어 중에 재삼땡땡!! 재삼 청구! 가 있다고 함.

살짝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서 삼사(三思)라는 중국어가 있는데...

이것도 제발 생각을 여러번 더 해주세요!! 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함.

중국 고대시 중에서도 삼을 아주 많이 썼는데 의미는 그냥 다수를 의미하는 용어로 썻던적도 많다고 함.

'삼 년만에 씻으니까 마음도 개운하네염!!'(몇 년 안 씻음.)

'고향친구 삼년만에 만나니 못 알아보겠다!!)(최소 십년은 못 봄)

이런 의미로...

그래서 유비의 제갈량 삼고초려는 세번이 아니고...

그냥 밥먹듯이 맨날 만나서 부비부비 했다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고 함.

[심바만난 날라쟝]

고려할 시간 삼초 드리겠습니다

[엑스데스]

삼초고려: 삼초 안에 안 튀어나오면 뒤질 수 있음을 고려해야함

[누리킁카킁카]

나사렛 몽키 스패너...패왕 유비...
삼초안에 굴다리 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