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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뭔가 나이먹으면서 점점 인성이 터져가는 거 같음 [26]






2025.07.10 (1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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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가 좀 무례하셨던건 맞지만 좀 친절하게 대해도 괜찮을거 같아
(IP보기클릭)115.138.***.***
상처 받은거지...
(IP보기클릭)119.65.***.***
좀 도와줄수 있냐고 먼저 물어보는게 그렇게 힘들까
(IP보기클릭)58.123.***.***
밥먹는사람한테 갑자기 들이민사람한테 친절하게 대해줄사람은 성자라고 봐도될거같아요
(IP보기클릭)125.132.***.***
정중하게 부탁이라도 했으면 손쉽게 알려줄텐데 말이지.. ㅋㅋ
(IP보기클릭)223.39.***.***
그냥 삶이 팍팍해서 그래.. 삶이 여유로우면 나이들어도 안그럼
(IP보기클릭)39.7.***.***
밥 먹는데 건드리다니 무례함을 모르네
(IP보기클릭)115.138.***.***
상처 받은거지...
(IP보기클릭)223.39.***.***
니체 이 양반은 나를 죽이지 못 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더니 예민하게만 만드는 거 같음.. | 25.07.10 10:41 | | |
(IP보기클릭)119.65.***.***
좀 도와줄수 있냐고 먼저 물어보는게 그렇게 힘들까
(IP보기클릭)223.39.***.***
이거 좀 도와줄래요 라고 했으면 그렇게 말하진 않았을 거 같기는 해 | 25.07.10 10:41 | | |
(IP보기클릭)58.123.***.***
밥먹는사람한테 갑자기 들이민사람한테 친절하게 대해줄사람은 성자라고 봐도될거같아요
(IP보기클릭)223.39.***.***
전엔 그런 일 있어도 해줬던지라 스스로의 대응에 놀람 | 25.07.10 10:41 | | |
(IP보기클릭)125.132.***.***
정중하게 부탁이라도 했으면 손쉽게 알려줄텐데 말이지.. ㅋㅋ
(IP보기클릭)223.39.***.***
갑자기 뭔 어플인지도 모르는데 들이대니 좀 그렇기는 했음 | 25.07.10 10:42 | | |
(IP보기클릭)125.137.***.***
아주머니가 좀 무례하셨던건 맞지만 좀 친절하게 대해도 괜찮을거 같아
(IP보기클릭)223.39.***.***
ㅇㅇ.. 전엔 그랬는데 이번엔 안 그런 거에 놀람 | 25.07.10 10:42 | | |
(IP보기클릭)106.243.***.***
(IP보기클릭)223.39.***.***
그렇지 | 25.07.10 1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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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그렇긴 한데 전엔 안 그래서.. | 25.07.10 10:43 | | |
(IP보기클릭)106.253.***.***
누구나 힘들거나 개인적인 일이 있을 땐 성격이 변할 수도 있음 ㅇㅇ | 25.07.10 10:43 | | |
(IP보기클릭)223.39.***.***
| 25.07.10 10:44 | | |
(IP보기클릭)106.253.***.***
날 더운데 시원한 커피라도 한잔 하고 기운 내 브로 | 25.07.10 10:46 | | |
(IP보기클릭)223.39.***.***
| 25.07.10 10:46 | | |
(IP보기클릭)2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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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그렇지 ㅋㅋ 나를 포함해서 | 25.07.10 10:43 | | |
(IP보기클릭)223.39.***.***
그냥 삶이 팍팍해서 그래.. 삶이 여유로우면 나이들어도 안그럼
(IP보기클릭)223.39.***.***
여유가 없다는 게 맞긴 했음 나도 빨리 먹고 가야했으니 | 25.07.10 10:43 | | |
(IP보기클릭)39.7.***.***
밥 먹는데 건드리다니 무례함을 모르네
(IP보기클릭)223.39.***.***
그런 거 물어볼만한 젊은 사람이 몇 없기는 했음 | 25.07.10 10:43 | | |
(IP보기클릭)183.105.***.***
(IP보기클릭)223.39.***.***
먼저 도와달라 했으면 거절하진 않았을 거 같긴 한데 전엔 저런 방식이라도 그냥 이해했을 거라 ㅋㅋㅋ | 25.07.10 10: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