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갤럭시워치에 제미나이 들어가면 진짜 쓰는 사람 있으려나?

[0등급 악마]

빅스비도 잘 안 쓰지 않나?
어차피 화면 켜진 상태에서만 호출 가능할거고, 그게 아니면 화면에 바로가기 넣고 눌러서 호출해야 할텐데
그리고 화면 키보드 쥐 죳물만 해서 타자 직접 치긴 힘들거고, 음성으로 말하기?
빅스비의 경우를 봐도 주변 좀만 시끄러워도 인식 못하던데.

걍 삼월이나 풀지 맨날 쓸데없는거만 시도하네. 
삼월은 맨날 같잖은 변명만 늘어놓으면서 안하더만...
쟤네는 애플워치 애플페이 되는거 보면서 뭐 느끼는게 없나?

[잡초도둑]

제미나이 개편한데;

[0등급 악마]

그게 폰이나 태블릿에서 쓰기는 편하지.
근데 갤워치에서 굳이 그걸 쓸까? 라는게 문제지.
솔직히 갤워치에서 유튜브 볼 수 있다지만 그거 실제로 보는 사람 있어? 걍 대부분 시간, 알림 확인 딱 이 두가지만 쓰는 사람이 90퍼일텐데.
물론 난 운동이랑 전화 기능도 쓰긴 하지만, 빅스비도 갤워치로 부르면 답답하더라.

[멸치칼국수]

건강진단에 제미니 연동되면 괜찮을듯

[별빛도끼☄️⚒️]

개인적으로는 워치같은 걸로 쓰려면 뭔가 예약을 한다던가 뭔가 근처의 장소를 찾아준다던가 하는 정도는 되어야 쓸 것 같긴 한데 아직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음...
다른 ai써서 할만한 것들은 폰이나 컴퓨터에 앉아서 할 것 같고

[ksrg]

호출은 홈버튼 꾹 누르면 되는거 아님?

[0등급 악마]

그건 폰이나 태블릿에서 그렇게 하는거고 보통 갤워치에선 홈버튼 꾹 누르고 있으면 전원 끄기 옵션을 설정해두지...
대부분 갤워치 같은 경우엔 그걸 워치페이스에 넣어두고 거기서 클릭하는 식으로 하긴 함. 대신 워페가 좀 지저분해보인단 단점이 있어서..

[ksrg]

유튜브 보니까 홈버튼으로 호출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