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40도 폭염에 길거리에서 상추파는 할머니

[AnYujin アン・ユジン]

[루리웹-1153693347]

ㅠㅠ

[hare.guu]

하
자식놈ㄷ....

아무튼 할머니 너무 안타까우시다

[콩고물스]

아이고... 자식이란 것들이 어머니가 살인더위 에서 저렇게 장사 하는데 안 찾아오고 걱정도 안하냐

[용사님]

하.......

[머리는 장식]

뭐지
몇년전만해도 유게에선 저렇게 하루종일 쪼그려 앉아 나물이나 풀떼기 몇천원어치 파는 할매들 보고
벤츠타고 집에 간다느니 세금도 안내는 범죄자라서 다 잡아야 한다 그러더니

[답없는사람]

여기 이용자가 몇 인데 맨날 그 놈이 그 놈이것소
하루에도 언제 올리냐에 따라서 여론 휙휙 하고 그려

[너무달콤한그야]

벤츠타는 할매는 이런 날씨엔 안 나옴.

[머리는 장식]

저런할매들 불쌍타 라고 댓글 달았더니 추천 1 비추 20 비난댓글 10개이상 달림

[루리웹-2072876032]

나물파는 할매 말고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할매인데 항상 같은 구간 같은 시간대에 몇년을 개근하는 노인 이야기였는데 지 ㅈ대로 바꾸네 ㅋㅋㅋ

[웨이핑]

아.. 그거 나도 본거 같긴함. 한참 루리웹에 쿨병 전염될때 였던거 같은데
근데 굳이 이 글에 쓸 이야기였을까 그거 생각보다 한참 전이고 사람들이 머 칼라로 이어진것도 아닌뎅

[답없는사람]

그렇구먼 비난댓글은 좀 너무하나 싶네
같은 사람이라도 살다보면 생각 바뀌기도 하고 그럴 수도 있으니까 상심 말어

[머리는 장식]

여기 울산엔 지하철도 없고
울산 공업탑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겨울에 오돌오돌 떨며 쪼그려있던 할매들 보고 한말이었는데 지 좇대로 쳐바꾸네

[머리는 장식]

바로 위에도 비슷한 놈 하나 있네

[클라크 켄트]

이럴땐 그냥 야짤 올리면 상황 깔끔하게 마무리됨 어서 올려

[머리는 장식]

강등당함

[클라크 켄트]

쳇 안 넘어가네..!

[닉네임설정안네]

그냥 글마다 달라 노인층은 그냥 증오의 대상인것처럼 써놓은 글도 꽤 많음

[머리는 장식]

그렇군...

[사람한정]

보여주기식이라도 조회수 때문이라도 1회성이라도 저리 할수 있다는게 대단하다. 멋지다 그냥.

[던전슬라임]

이제 예산 700조던데 기초 연금 올려라 그냥 제발... 에혀

[XLie]

근데 이거 최근 영상 아니지 않나?
몇년전에도 본거같은데

[루리웹-6652707223]

노점인데 왜욕을안먹음

[절약의 새우핑]

할머니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유튜버도 복받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