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폭염’ 한국인 낮 1시 퇴근…이주노동자만 4시까지 일 시키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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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ㄱ은 지난 7일 오후 4시40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읍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지하 1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ㄱ의 체온은 40.2도였다.

이날 구미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였다.

출처 :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207066.html

[금빛곰돌이]

그냥 한국인들은 이 날씨에선 못하겠다고 일당 까고 먼저 간거 아님?

[심넬]

'해당 현장은 평소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지만, 혹서기에는 사업주와 단체협약을 통해 새벽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축근무를 시행했다. 사고 당일에도 내국인 노동자들은 모두 오후 1시에 퇴근했지만, 이주노동자들로만 구성된 팀은 오후 4시까지 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 기사에는 이렇게 나와있네

[꼴잘알]

팀장이 굴린거네 아주 시팔새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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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단위로 한거네 그러면....
사업주랑 교섭을 못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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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너무하네...

[NA☆NI?!]

이거 처음 기사 떴을 땐 화장실 간 사람 나중에 보니 사망해 있었다고 그랬지 않나

[파이올렛]

지난 7일 오후 5시38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읍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베트남 국적 일용직 노동자 ㄱ(23)이 지하 1층에서 앉은 채 쓰러져 숨진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숨진 노동자의 체온은 40.2도였다.

이날 첫 출근한 ㄱ은 동료들에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한 뒤 자리를 비웠다. 오후 4시 작업 종료 뒤에도 ㄱ이 보이지 않자 동료들이 찾아 나선 것이다.

[NA☆NI?!]

나도 처음 나왔던 기사 찾아보고 왔는데
기사에 "경찰은 사업자 측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도 조사할 방침이다."라고 적혀 있네
조사하면서 차별 근무 문제 나왔나 보군...

[독자741]

앉은채로 죽었어? ㄷㄷㄷㄷㄷ

[신차원벨]

왜저따구로 하지진짜 여기서 좃같이하면

우리들도 나가서 좃같은 대우받을거라는 생각은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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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노동자가 뒤져도 나몰라라 하는데 일관성있네..

[NA☆NI?!]

이야 이걸 무혐의를 박아?

[멍청한루리Ai]

에전에 물류쪽에서 잠깐 일해봤는데
반장들이 외국이 노동자들한테는 ㄹㅇ 살벌하게 굴더라
굳이 저정도까지 욕할게 있나 싶을정도로

[아쿠아시데로스]

물류든 공장이든 노가다던 외국인크루에 현장먹히면 개판남

[루리웹-3851987649]

아냐 원래 내국인한테도 개지랄했는데 그덕에 ㅈ같다고 탈주하는 사람들 속출해서 업무에 지장 생길 때 쯤부터 눈치 장착하더라

[밀떡볶이]

나도 덥게 일하다 쓰러졌는데 그래도 병원엔 데려다줘서 그냥 넘어갔음
쓰러지고나서 꿈꾸듯이 계속 덥게 일하고 있었고

[닉네임설정안네]

그런데 이건 이야기를 더 들어봐야할거 같은데 우리회사가 원래 6일제 였다가 일감이 줄어서 5일로 바뀌었는데 외국인 친구들이 계속 자기들은 6일 해야한다고 따져가지고 엄청 피곤함

[Who☆]

이거 외노자들이 시간줄이면 개지랄떰 그만큼 돈 덜받으니깐

[Who☆]

한국에 있는 일수는 정해져있어서 바짝 땡기려고함
공장같은곳도 잔업없으면 다른곳으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