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일방주) 다른 의미로 고난의 행군이다

[거북행자]

문제는 2가지

1. 슬슬 쌓아둔 재화가 위험하다

  - 간간히 결제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는데, 이제 조금만 잘못하면 매 가챠마다 돈을 부어야 한다

2. 쓸 놈이 없다

  - 쓸데없이 고상하고 까다롭고 쫀심 부리는 힙스터 기질 때문에 건들 6성이 없다

  - 성능만 놓고 보면 총기사 할배와 엔텔레키아 빼면 하나도 안 건들 생각

이렇게 된 거, 앗싸리 어지간히 맘에 드는 놈 나올 때까지 5성만 뽑고

가챠를 걸어잠글까도 생각 중

총기사 나오기 전까지는 신캐를 안 쓴다고 봐야 하니 좀 힘들겠지만;

5성을 쓰겠지만 공격적인 얘가 없어서 참 애매해

묵혀뒀던 6성도 꺼낼까 하고

첸이나 아이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