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겜) 성기훈은 걍 ㅂㅅ으로 끝난 캐릭터임

[순살형 거인]

진짜 운 좋아서 456억 따놓고

진짜 한심한 수준의 계획으로 세계의 부자들에게 맞서려 함

이래놓고 감독은 시청자들이 성기훈이 답답하다고 뭐라하는거에 징징대고 있다

[대마왕 고루시쨩]

그냥 상우가 살아서 오겜 갔으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鶏胸肉]

상우 새끼는 이기주의자라 체제랑 싸울 생각이 없지

[저어어새]

상우가 우승했으면 그 상금으로 또 선물 꼬라박고 다시 끌려왔겠지 ㅋㅋㅋ

[TaiLastimosa]

애초 게임자체가 참가자들의 선택으로 시작한거라
그냥 혼자 화내다가 골로된 캐릭터가됨

[중요한것은 꺾이지않는마음]

애초에 무계획적으로 인생 조지고 살다가 오겜 참여하게 된 양반이 뭘 해보겠다는 것도 말이 안 되긴 했어 ㅋㅋㅋ

[순살형 거인]

성기훈은 그냥 운이 좋은 무능력자인데
후속작 주인공을 할 이유가 없었음

[중요한것은 꺾이지않는마음]

감독이 메시지를 주려했으면 적어도 성기훈의 마지막 만큼은 이런 최후가 되면 안 됐어
막판에 경찰이 아기랑 다 구하고 성기훈이랑 살아남았다면 모를까

[wqr2333]

하 ㅆㅂ.. 하..... 기훈이형!!!!!!!!!!!!!!!!

[해오락이]

이 게임을 끝내겠다며
사병 만들어서 섬찾고 총뺏어서 반란도 일으켰으면서
결국 아무것도 한게 없음
마지막에 그렇게 끝내면서 난 주최측의 감정을 조절할수있다! 로 만족하는걸까

[Kaldwin]

솔직히 '아기를 살리기 위해 희생한다!'
이거도 발에 채일 정도의 클리셰인데 그 장면 보고 감복이라도 한 것 마냥 vip들이 데꿀멍 되는 것도 말이 안됨 ㅋㅋㅋㅋ
이병헌도 마찬가지임.
지가 아기 게임 속에 처박아 둬놓은, 도시락좌 이상의 인간 쓰레기면서 다른 참가자 쓰레기 취급하는 것도 건방진데, 애착인형 성기훈이 자기랑 다른 선택 했다고 뭐 마음이 움직인거 마냥 ㅋㅋㅋㅋ
아니, 성기훈이 니가 준 나이프로 최종라운드에서 뽕뽑아 먹는거 안보이냐고 ㅋㅋㅋㅋ

[♂유게_테마기행🐬]

그냥 1편에서 끝냈어야될 작품..

[굿거리장단]

영웅이 아니라 운이 좋았던 사람이라고 시즌2에서 밝혔고
그럼 영웅이 아닌 너는 뭘 할수있지?를 시즌3에서 풀어야 했던것 같은데 그 해답도 영웅적인 큰 일은 아니었던듯

[여름날파티에서 대학살]

[M134게틀링포]

ㅋㅋㅋㅋㅋ

[루리웹-3662375300]

오겜1 에서 3등분 돈 나누기 되면 엄마 살리고 상우도 서울대 쌍문동 어쩌구 해도 그냥 웃어주고 탈북자는 치료받고 나가서 나머지 탈락자 가족들 돈주고 도와주고 봉사하면서 사는 건데

[1UP]

이런 해프닝은 한번쯤 괜찮지 않을까 하고 참가 시킨걸수도 있음ㅋㅋㅋ

[인권없는인권위]

차라리 시즌2에서의 성기훈은 목표라도 있었지. 시즌3에서의 성기훈은 아예 답없는 수준으로 전락해버림.
감독 말처럼 시즌 2,3 찍은 이유가 돈 때문이었으면 보다 치밀하게 준비했어야 했음.

[루리웹-4241338838]

걍 상대방이 어디사는 누군지도 모르고 이걸 막겠다고 덜렁 사람 모아서 간다고 해결된다는건 감독의 지식수준아닐까?
심지어 (스포) 경찰 걸릴것 같다고 다 날리고 튀는 애들인거 보면 걍 경찰에게 제공할 자료나 연락할 방법 하나만 있었으면 끝나는 이야기임

[용용죽겠찌]

성기훈은 게임에 참여하겠다는 말을 한 이유로 끝까지 말로써의 역할을 함. 그 역할을 하게 만든건 프론트맨. 기훈이와 게임을 같이 하면서 기훈이를 의지하게 만들었으며 그게 큰 패착이 됨. 마지막 기훈이를 따로 불러서 자기 프레임으로 끌여들이려고 함. 게다가 쇄기를 박아버렸지. 456번 아직도 사람을 믿나? 그 이후 기훈이 사람을 못 믿게 됨. 도시락 작전도 그 이유임. 자기와 아이를 죽이려고 한 녀석들을 어떻게 믿음. 결국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해 마지막까지 싸움. 그 싸움 이후 기훈이는 마지막 최후의 저항으로 자기 스스로 목숨을 버림.

[각카로트]

오겜참가자들은 전부 ㅂㅅ이라서 참가한거자나... ㅂㅅ게임 우승자한테 왜 ㅂㅅ이냐고 물어봐도

[닭츄고나두]

서로 죽이는걸로는 아무것도 해결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모든 일을 상대방 죽이는걸로 해결함
그렇다고 결단을 빠르게 내리는 것도 아니라서 혼자 고민하고 갈등하는 과정에서 본인도 다치고 다른 참가자들이 죽어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