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애의 아이 결말 왜 그렇게 됐을까

[-유통기한-]

후반 전개까지만 똑같게 가고

아쿠아 생환만 했어도 좀 나을 거 같은데

그러면 연애파트 풀어내기에 분량 많이 들어서 귀찮았나?

인기도 많았어서 출하는 절대 아닐 것 같은데

아니면 저게 작가가 원하는 엔딩이었나

가스라이팅 살인범이라

궁지에 몰아넣기 힘든 상황이라곤 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점 있긴하네

특히나 루비랑 아쿠아랑 카나 삼각관계도 재밌었을 거 같은데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작가가 원래 후반부 가면 자기 작품에 스스로 흥미와 애정을 잃어서

끝에 가면 대충 엔딩 내는 거 다 알고 있긴 했을 거임

[-유통기한-]

그거 말곤 설명이 안되긴하네

배드엔딩을 좋아할 순 있어도 루비 서사는 좀 더 필요했어

[길리어스 오스본]

작가 특징
후반에 말그대로 던져버리고 다른 만화로

[-유통기한-]

상습범이네ㅠ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