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진여신전생4 스토리에 대한 누설이 있습니다
"오 천사랑 악마가 싸우는구나!"
"나는 착한 편이니까 천사 편 하면 되겠지"
"뭐야 이 녀석. 악마 편을 들잖아."
"짜증나는데 이 녀석이 하는 말은 안들어야지."
"아싸! 착한 애랑 동료가 되었다!"
"?"
"어 아니 잠깐만"
"친구들 사이를 화해시키려던 애를 죽여버렸다...."
"그, 그래도 어쩔 수 없었던 거겠지. 나한테 덤벼왔는걸."
"좋아! 나쁜 놈 대장을 쓰러뜨렸다!"
"친구는 전부 죽어버렸지만 이제라도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자."
"천사가 뭐라고 말하네."
"우리도 싸우느라 더러워졌으니까.... 뭐라고?"
(블랙홀 가동)
"네?"
(일반시민 가득한 도쿄 멸망)
"네?"
"시키는 대로 다 했는데요?"
"저기 살던 사람들 아무 것도 나쁜 짓은 안했는데요?"
"도쿄를 멸망시키고. 신이 다스리는 나라에 사람들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고."
"나는 동상한개 세워주고 끝...?"
"천사는.... 착한 편이 아니었던 거야...?"
교훈
생각이란걸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