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역습의 샤아를 의식해서 실패로 끝난것과 달리 성공으로 끝냈다는 느낌같기도 한데
아니면 센티넬과 달리 성공으로 끝냈다
아니면 지온이 이미 떨궜으니 떨구고 솔로몬에 솔라 시스템 갈기듯 핵 갈긴 뒤집기였을지도 모르고
근데 데라즈의 성공은 해선 안되는 일이었다 봄
그렇게 큰 사건이 벌어졌지만 연방 우주군에 큰 타격을 줬다 친다면
군축때문에 급여 체불까지 일어나서 문제가 생긴 제타의 이야기에는 도움이 안됨
오히려 데라즈 덕에 병력이 줄어들어 급여를 줄 병력이 줄어든거 아님? 이란 문제와
아니 우주군 그렇게 ㅈ털렸고 잔당들 설치는데 우주군 군축을 하고 줄인다고? 란 문제가 겹쳐버림
더 나아가 콜로니가 떨어진 북미는 Z건담 초중반의 주요 무대이자
아무로가 살고 있는 공간임
그리고 지온 본죽이 건재할때도 본인들이 가져온 센츄리 설정에선
콜로니 하나마저도 성공적으로 떨구지 못했고
기렌의 솔라레이도 비장의 수단으로서 본대를 쓸어버리는데 썼다 쳐도
잔당따리가 성공적으로 콜로니를 떨궜고 관함식을 성공적으로 쓸어버린단건 전쟁 우습게 보냐는 소리밖에 안되는
말도 안되는 성공임
그리고 데라즈 플리트는 과격한 혁명가 포지션, 지온의 포지션인데
이들의 과격한 혁명이 탄압을 불렀단 식으러 얼어무렸지만
사실상 이들은 성공했고 그 탄압한다는 애들은 지온 잔당이 아니라 연방 시민들의 시위나 탄압하는 애들이란게 본질임
더 나아가 이들의 수장의 목적은 기렌과 사상이 같기에 기렌과 같고 이들은 사이드3와 손잡고 액시즈와는 밀약까지 한단걸 생각하면
그 의도마저도 제대로 성립되지 못함
오히려 데라즈 플리트는 성공했고 그 유지를 티탄즈가 물려받았단 결과가 되버림
결국엔 독재자 개인숭배나 하는 과격단체의 급발진과 이들에 대한 미화로 느껴질 연출
그리고 비장함으로 포장되버린 옥쇄 미화라는 결과가 남게 되었음
문제는 이 문제에 대해 정 반대로 처절히 실패하고 미화는 커녕 추하게 후회하는 센티넬이란 예시를 두고
정 반대로 가버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