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ㅇㅇㄱ)ㅇㅇㄱ과 ㅇㅍㄹ에 계속 파묘될때 한번 들어보면 좋은

[오르닌]

어느 버튜버의 졸업 전 마지막 오리지널 노래이다

누구나 성인이 되고 많은 관계와 감정을 쌓아갈수록,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에고는 한층 성숙해지고, 그만큼 스스로 미흡했던 지난날들은 기억의 한 편에서 세피아 빛으로 바래지기 마련이지만.

칸나는 그런 무르익어가는 감정의 변화를 보석에 비유하여, 지난날의 원석 같았던 거칠고 볼품없던 자신도, 세차게 깎여갈수록 다양한 각도에서 빛을 발하게 되는 자신도 모두 다 평생토록 바라지 않을 소중함으로 간직하려 한다.
그렇게 날이 지날수록 성숙한 빛을 발하는 보석이 될 거라는 마음가짐을, 칸나만의 깊고 푸른 음색을 프리즘 삼아 어떤 형태의 빛으로 들려주고 싶었는지, 이번 곡을 통해 알아주길 바라며.

라느 소개글이 마음 한켠 아려온다

[루리웹-0503283258]

본인한테 찌르는건 어떻게든 견디니까 동료들까지 건드린게 진짜 너무 잔인해서 눈물 나옴

[미확인생물체]

스텔라이브를 떠난 이유가 정말 내부에서의 결정이 아니라 외부 외력에 의해서 책임을 지고 떠나는 식으로 마무리된거라면 우왁굳 팬덤은 업이 깊다고 할 수

[미확인생물체]

아 등록 눌렸어.

[에이티식스2기내놔]

이사람 댓글쓰다 ㅇㅍㄹ한테 습격당했구나 ㅠ
글이 중간에 끊겨

[죄수번호-비둘기]

칸나 팬이시면 그런말 안나오실텐데

[ChetGPT]

어음, 눈치가 너무 없다 넌

[정서하]

처음 이 곡이 나와서 설명 할 때 데뷔한지 이제 2년되어가는데 꼭 졸업 전 마지막 노래 내는것 같은게 기분이 요상했는데 정말 6달도 안지나서 졸업을 할 줄이야

[대충그럴싸한바코드닉]

ㅠㅠ 진짜 감동적이다
내가 첨 얘 봤을때가 마크 서버에서 뭘보노 ㅇㅈㄹ 하는거였는데
세탁질 오진당 ㅠㅠㅠ

[오르닌]

에휴 ㅂㅅ

[루리웹-978117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