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리어스 스토리 다 보고 다음 스토리 진행 전에 한번 정리 해야 할 거 같아서 나름 이해한 대로 타임라인 정리 해봄.
틀렸거나 미흡한 부분 있으면 저도 보고 이해 할 수 있게 지적 부탁 합니다.
1. 셉터와 엠포리어스의 탄생
a. 루버트 2세가 압도적인 연산력을 가진 셉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
-> 셉터 시스템 완성 시 지식의 에이언즈 누스에 버금가는 시스템이 탄생 하기에 #4폴카 카카몬드에 의해 루버트 2세와 셉터 시스템은 파괴 됨
-> 파괴된 셉터 중 제왕의 셉터가 지식에게 버려졌다 판단 분노?
b. 분노한 제왕의 셉터에게 파멸의 에이언즈 나누크가 눈길을 주게 되고, 제왕의 셉터는 지식을 파멸 시키기 위한 연산을 시작
-> 엠포리어스 라는 시뮬레이션 세계를 창조 후 끊임없는 세계 파멸 시나리오 딥러닝 시작
(엠포리어스 영웅들 : 파멸 딥러닝을 위해 창조된 디팬스 시스템, 검은 물결 : 제왕의 셉터의 파멸의 힘? )
2. 33550336번의 윤회, 33550336번의 회귀
a. 33550336번의 윤회의 끝에 가장 우수한 시뮬 결과를 삼켜 아이언 툼으로 우화 하려 함
-> 키레네가 주절주절 다 떠드는 리고스를 보고 이상함을 느껴 엠포리어스를 주시한 다른 에이언즈 기억의 후리 존재를 느낌
-> 키레네는 아이언 툼의 우화를 늦추기 위해 엠포리어스 밖으로 벗어나 기억의 힘으로 33550336번 윤회를 되집어 가는 회귀 시작
-> 파이논은 아이언 툼의 우화를 막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엠포리어스에 남아 해결책 모색 -> 카오스라나 로 개명
*리고스 : 키레네가 엠포리어스에서 벗어나 세월의 불씨를 이어받을 존재가 사라져 재창기를 이룰 수 없게 되고 회귀를 지켜보는 수 밖에 없어짐
마지막 윤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어쩔 수 없이 진행 한게 아닌가 싶음.
재창기의 끝엔 파이논 만이 남아 장작으로 소모되는게 정상 적인 시나리오 일거 같음.
근데 후리가 엠포리어스를 주시하면서 키레네 까지 끝에 도달 하게 되고 더 이상 후리의 영향이 커지기 전에 우화 하기로 결정 한게 아닌가 싶음.
b. 333550336번째 마지막 회귀에서 뜌땨에 의해 개척자 일행이 엠포리어스에 도착
-> 리고스는 파멸의 시선을 받은 개척자가 세월의 불씨를 이어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 되어 회귀를 끝내고 재창기에서 아이언 툼의 우화를 계획
-> 파이논 꿈에 그리던 구세주가 나타나자 모든 것을 맡기고 회귀를 끝마치게 됨
3. 회귀의 끝, 마지막 재창기, 단 한번의 기회
빨리 내놔라 샤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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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떡밥으로는 그 제왕 루버트의 존재랑 셉터 그리고 폴카의 암살도 누스의 계산 이었다고 나와서 | 25.07.08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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