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한 대신 얼굴은 좀 요상했던 커리어우먼 느낌 나는 연상의 회사 팀장
> 술만 먹으면 남직원들이랑 자고(나빼고), 이사랑 스폰관계, 이사는 나랑 엮어주는 척 장난침
친구랑 술 먹다 합석하고 쌩쇼해서 원나잇까지 가본 이쁘장한 누나
> 우린 사귀는거 아냐, 넌 좋은사람 만나 하더니 지루 극복하고 첫 사정에 성공하자마자 잠수탐
팀장님이 소개팅 주선해 준 와이프 친구분, 커리어 우먼에 쪼매나니 이쁘장했음
> 좋게 봐주셨다고 생각했는데 개처럼 까임, 팀장님도 걔 눈높이가 지금 제정신 아니라고 함
무쌩기긴 했는데 리액션 좋고, 착하고, 열심히 사는 것 같은 학원 선생
> 호의베풀면 좀 받아주길래 거리감 좀 좁히려 들면 철벽치길래 sns쪽 보니 동덕출신 그쪽..
이거 아니어도 비즈니스 관계 이상으론 내가 뭔 짓을 해도 관심 없는 상황인 것 같았음
뭔가 족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