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ㅇㅇㄱ) 생각해보니 기자를 멸칭 부르니 만만해 보이는가 보네..

[ALBA MEIRA]

뭐 요즘 기자가 책임은 없이 기사 싸지르고 회피하지만 

그래도 그러지 않는 기자도 있는데..

생각해 보니 어제의 일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하나 생각 난게 있다.

북북춤 할아버지 프사.

원래 마법진 구루구루에서 

니케와 쿠쿠리 , 북북춤 할아버지 스텟이 게임처럼 표기되어서 나온적 잇었는데

16레벨의 용사 니케의 HP 가 100언저리 쯤

끝없는 탑 보스 산타루치아 의 H.P 가 190 될때

북북춤 노인의 H.P는 1650이였다. 

거기에 빗대어 

그분 기자 경력을 생각한다면... 

괜히 북북춤 노인으로 프사를 한게 아닌가 싶다.

겉은 평범해 보여도

내실이 생각이상 뛰어난 사람임을 반전적으로 표현한 상징 요소로 보인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니 ㅇㅍㄹ들은...

양봉장에 있는 벌집을 건든게 아니라

땅속에 있는 장수말벌집을 건드려 버린게 아닌가 싶네... 

[nana111]

대형연예기획사도 보통은 전화돌려서 내려달라고 이야기하는게 끝인걸 생각하자.

[영국맛산수유]

북북춤 할아버지 HP로 계산 했을때 레벨이 400대였던가...

[저사양UMP9]

기자를 멸칭으로 부르는거야, 기자들이랑 WWE도 UFC도 할 일이 없는 일반 시민들이니 가능했던거고 ㅋㅋㅋㅋㅋㅋㅋ
WWE를 해도 될까말까한데 UFC 하겠답시고 헤드벗 부터 날렸으니....그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질 시간이지.

아니, 애초에 실제 UFC도 매 라운드 시작할 때 글러브 터치부터 한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