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베글에 이게임 미션글 있던데 근본적 원인은 따로있음

[Arche-Blade]

이 게임 시스템이 소녀전선과 프리코네의 중간정도에 있는데

인플레이 게임 전투는 소녀전선을 흉내내다가 틀어엎어버렸고(덕분에 이동기가 게임내 보기 드물어짐)

미션과 스토리적 시스템은 프리코네 정확히는 프리코네가 따라한 도탑전기에서 따왔음

미션은 아이템 파밍용도로만 쓰고 스토리는 미션 진행도에 따라서 별도의 스토리가 열리는 스타일

도탑전기라이크들이 죄다 게임성 노잼의 분재겜 소리 듣는 원인이 된건데 이 시스테을 그대로 차용한 블루아카도

미션 하나하나가 노가다고 한번깨고 나면 쳐다보지 않게 되는스타일이 여기서 기인함

개발철학 어쩌고 이전에 게임모델을 그쪽으로 잡았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도 분명히 있음

넥겜은 이걸 일러와 스토리에다 힘을줘서 돌파한거긴한데

국내에도 이쪽으로 비슷한 스타일의 프리코네가 하루10분 플레이, 스토리 몰?루로 유명해진거 보면 오히려 게임을 장기적으로 끌고나가기엔 어려운 스타일임

[룻벼]

프리코네는 스토리를 안만들어서 모르쇠 된게 아니라
걍 스토리가 재미가 없어서 그렇게 된거지만 말이지 ㅋㅋ

진짜로 스토리 몰루는 벽람

[룻벼]

프리코네 스토리 연출 스타일은 블루아카보다 투자 많이 함
중간중간에 애니 보여주는 수준이잖아 거긴

[Arche-Blade]

돈은 많이 쓰는데 그 돈쓰는 만큼 유저한테 스토리가 와닿냐라면 솔직히 글?쎄

[묻지말아줘요]

지역밀기가 개발자의 똥고집이 아니라
유저들 피드백이 모여서 나온 결과물인 시점에서 더 말할게 없음
전략성은 다른 컨텐츠가 해주고 있는 상황이니까

[Arche-Blade]

전략성(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