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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자본주의가 진작에 실패했음에도 인간의 욕망때문에 돈놀이꾼들 손에 붙들려서 신자유주의라는 망령으로 아직도 살아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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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애덤스미스도 도덕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는데 미국같은 나라는 자본주의라고 절대로 안할듯 걍 금권정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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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의 한구절만 왜곡시켜서 성서로 빠는중이지 정작 애덤 스미스도 이따구로 자본주의 돌리지 말라고 했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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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수십년째 경기침체는 뭐 자본주의의 실패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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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머리도 안좋은게 공부도 안한 수준의 발언이 많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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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본주의 진영에선 공산주의 벤치마킹하고, 공산주의 진영에선 자본주의 벤치마킹해서 전부 뒤섞인 상태라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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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ㅈ망>수정자본주의 공산주의 ㅈ망>사회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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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자본주의가 진작에 실패했음에도 인간의 욕망때문에 돈놀이꾼들 손에 붙들려서 신자유주의라는 망령으로 아직도 살아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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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자유 자유무역 주장 하면서 정부지원 보호무역 주장하는 자유주의자들 | 25.07.07 0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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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본주의 진영에선 공산주의 벤치마킹하고, 공산주의 진영에선 자본주의 벤치마킹해서 전부 뒤섞인 상태라고 들었음
(IP보기클릭)73.225.***.***
맞음 당장 공산당 선언 내용 들어보면 몇몇개는 이미 우리 사회에 녹아들어있는 것들도 있음 결과가 완벽하지 않았을 지언정 마르크스가 제시한 문제는 혁신적인 내용이었음 | 25.07.07 0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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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 ... 애초에 전제가 잘못되서 망한 걸 뭔 ... 완전 망한 자동차에서 기어 몇 개 떼다 붙인 게 무슨 대단한 업적인 것 같구먼 ... | 25.07.07 08: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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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머리도 안좋은게 공부도 안한 수준의 발언이 많긴 함...
(IP보기클릭)180.65.***.***
... 루리 공산주의자 분들 얘기하시는 거? ... | 25.07.07 0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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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수십년째 경기침체는 뭐 자본주의의 실패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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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경제침체는 자본주의 싸이클의 일부이긴 함. 침체 시기에 망할 회사는 망하고 새로운 회사가 생겨나고 하는거임. | 25.07.07 08:02 | | |
(IP보기클릭)180.65.***.***
... 경기침체가 실패라면 ... 아예 죽은 건 어케 생각하심? ... | 25.07.07 0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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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나 매년 한국 불황이라고 하지 실제 수치로 보면 한국은 IMF나 서브프라임, 코로나 같은 시기들 말고는 준수하게 성장했음. | 25.07.07 1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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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ㅈ망>수정자본주의 공산주의 ㅈ망>사회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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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티
애초에 애덤스미스도 도덕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는데 미국같은 나라는 자본주의라고 절대로 안할듯 걍 금권정치지 | 25.07.07 07: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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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의 한구절만 왜곡시켜서 성서로 빠는중이지 정작 애덤 스미스도 이따구로 자본주의 돌리지 말라고 했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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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실패보다 자본주의 실패가 더 컸음 공산주의 실패는 소련 해산 정도지만 자본주의 실패는 경제대공황으로 전 세계가 망할뻔 했으니 | 25.07.07 07:27 | | |
(IP보기클릭)153.174.***.***
그게 공산주의의 실패고 자본주의의 성공인지는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프랑스 혁명이 사상적 문제 때문에 망한게 아니라 주변 왕조들에게서 고립되어서 망한 것 처럼. 이걸 혼동하면 독재라도 안 망하면 장땡! 같은 대가리 깨지는 소리 나오는거임. | 25.07.07 07:29 | | |
(IP보기클릭)210.126.***.***
소련 해산이 공산주의쪽 진영 괴멸을 불렀는데 전세계가 망한거랑 동급이잖아 심지어 미국은 대공황 어쨌든 버팀. 체제의 생명력으로 보면 자본주의가 덜아프게 넘어졌다고 생각함 | 25.07.07 07:31 | | |
(IP보기클릭)210.126.***.***
게다가 소련 해체직전 소련 국민들 생활은 대공황저리가라 할정도로 끔찍했고 그래서 못버텨서 해체할 정도였던거임 | 25.07.07 07:34 | | |
(IP보기클릭)153.174.***.***
대공황 버티고 말고의 기준이 뭐임? 나라 안망하면 버틴거임? 그럼 전세계가 버틴거지 왜 미국만 버틴건데. | 25.07.07 07:36 | | |
(IP보기클릭)106.101.***.***
대공황의 결과가 이탈리아 파시즘과 나치즘의 대두 2차 세계대전이고 미국은 이 전쟁때문에 대공황 이전 경제로 돌아갔음 물론 그 사이 아직도 미국 극우에겐 공산주의 소리 듣는 뉴딜 같은 정부 주도 정책도 했고 | 25.07.07 07:42 | | |
(IP보기클릭)210.126.***.***
소련처럼 국민들 굶어죽고 인프라 의료 다 마비되서 죽고 하다가 이걸론 안되겠다 하고 체제 포기 할정도 되면 못버틴거라고 보고. 자본주의는 대공황에도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곳곳에서 버텼지뭐 그래서 체제적으로 자본주의가 이겼다고 하는거지 어쩌겠어 | 25.07.07 07: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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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이 좀 미묘한게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실패인지 소련과 미국의 실패인지 구분할 필요도 있음 솔직히 미국 소련 포지션 바꿔서 다시 시뮬레이션 돌려봐도 여전히 같은 결과가 나올까? 방장사기맵 스타팅 차이일 수도 있지 그리고 경제 수준이나 특정 정체의 존속을 기준으로 보기에도 애매함 경제수준을 기준으로 보는건 단거리 선수와 마라톤 선수를 둘이 비교하면서 100미터 뛰기는 단거리 선수가 더 빨랐으니 단거리 선수가 우월함 같은 논리일 수 있어서 반례의 기준점을 얘기한다면 체르노빌 사후 처리와 후쿠시마 사후 처리를 비교할 때 어느 진영이 더 인류의 존속과 생존을 위해 잘 처리했냐 라고 하면 판단은 뒤집어질 수 있음 비슷하게 인류를 확실하게 멸망으로 밀어넣고있는 기후위기를 대처할 때는 어떨까? 한 5세기 정도 지나서 다시 인류가 이 시기를 다시 평가할 때 어느 진영이 실패했다고 평가할까 뭐 그런 부분도 있음 | 25.07.07 07:47 | | |
(IP보기클릭)211.116.***.***
비슷하게 조선시대에 인조-효종 시대에 북벌론과 청과의 화친을 주장하던 두 계파에서 당시에 승리한건 북벌론이지만 역사의 평가는 북벌쪽이 더 비현실적이고 실패적이었다 보니까 두 진영에 대한 평가는 모르는 일임 | 25.07.07 07:51 | | |
(IP보기클릭)210.126.***.***
이건 가정들이 너무 많다는것 부터 너무 논점을 이탈한것 같음 결국 현실은 사실상 전세계가 거의다 자본주의 계열 체제인 상태라 공산주의 로는 힘들다는 결론이 나올수 밖에 없음 | 25.07.07 07:51 | | |
(IP보기클릭)211.116.***.***
가정적 예시를 든 거는 비교검증할 충분한 사례가 없어서 그런건데 어찌보면 하나의 사례에서 결과적으로 살아남은게 자본주의니까 자본주의가 성공했다라는 주장은 과학적인 접근방법이 아님 어찌보면 우생학적이라고 할 수 있는거고 그리고 성공 실패는 어떤 기준을 수행하는가 아닌가로 판단하는건데 그 기준에 대한 논의가 편향적이지 않냐라는 의문이니 판단 자체에 대한 신뢰도를 의심하는거고 자본주의가 실패했다 아니면 공산주의가 어쩌면 이길수 있었다 뭐 이런 얘기를 하는게 아님 판단의 근거가 부족하기에 유보해야한다는 말임 | 25.07.07 08:02 | | |
(IP보기클릭)210.126.***.***
이게 말씀하신 정도 되면 러셀의 찻주전자처럼 반증 불가능 한거나 마찬가진데 유보하겠다면 이건 논리보단 너무 믿음에 가깝지 않은가 싶음. 어쨌든 거의 모든 나라가 자본주의 계열 체제를 채택하고 있고 사회주의 겨열 국가도 체제는 자본주의 계열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근거에 대해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의 체제 경쟁에서 패배했다는 사실을 이정도 근거로는 인정 못하겠다고 하겠다면 내가 어쩌겠음 취향은 존중해드리겠습니다 | 25.07.07 08:19 | | |
(IP보기클릭)211.116.***.***
그런 논리라면 전 세계에 다수의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으니까 기독교가 올바른 종교고 기독교의 야훼가 진실한 신이라는 주장이랑 다를바가 없음 이건 취향이나 개인적 기호의 문제가 아니라 과학에 대한 얘기임 | 25.07.07 08:18 | | |
(IP보기클릭)210.126.***.***
말씀하신대로 비교하면 자본주의 체제 채택을 종교로 치환해야 하고 그럼 기독교가 인류의 99% 신앙을 차지하는 상황일텐데 그럼 이긴거지요 뭐 그리고 진실된 신이냐 같은 논점 전환은 자본주의가 옳다 틀리다 같은 개념인데 이거에 대해선 여기서 이야기 할필요가 없는 사족임 | 25.07.07 08:39 | | |
(IP보기클릭)211.116.***.***
그 사족이라는 부분이 아주 정확히 내가 의도한 바임 기독교가 이긴 거랑 기독교의 신이 진실된지는 별개의 이야기듯이 결과적으로 자본주의 체제가 잔존한거랑 그 체제가 성공적인지 실패적인지는 관련이 없음 똑같은 엄니를 가졌어도 검치호랑이는 멸종했고 바다코끼리는 생존함 단순히 존속의 유무는 성공과 실패의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말임 예를 들어 스타에서 스커지는 자폭공격을 하는 유닛이잖음? 스커지의 존재 목적은 자폭공격해서 적의 공중 유닛을 제거하여 플레이어의 승리를 이끄는데 있음 근데 스커지가 적의 유닛을 잡지 못하고 놓쳐서 생존하였고 그게 스노우볼 굴러가서 플레이어가 패배하게 된다면 그 스커지는 존속했지만 본래 목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지 못한 유닛이 된거임 | 25.07.07 08:46 | | |
(IP보기클릭)211.116.***.***
단순히 이겼냐 졌냐가 아니라 성공적인지 실패적인지 얘기하는게 아니었나 그렇게 따지면 펠레폰네소스 전쟁에서 귀족정인 스파르타가 민주정인 아테네를 이겼으니까 귀족정이 맞다는 식임 그런 논리면 지금 이 글에서 나는 댓글 추천 몇 개라도 받았고 님은 이 글에서 비추 우수수 받았으니 님이 틀린거임 말이 안 되잖아? 나는 그냥 우리편 좋은편 니네편 나쁜편 이 논리보다는 좀 더 낫고 싶을뿐임 | 25.07.07 0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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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님의 논리가 헛도는지 알겠음 이해함 | 25.07.07 08:41 | | |
(IP보기클릭)211.116.***.***
내 주장이 논리적으로 부족한게 있으면 그 부분을 지적하기 바람 혼자서 이해하지 말고 | 25.07.07 0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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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재 승패에 잘생김점수도 넣자는 이야기인걸 알았음. 난 체제의 생존 승패 판정에 이 체제가 더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 넣어야 하나 싶어서 그런거고 이런데이야기해봐야 의미 없다는거니까라는 이야기임 | 25.07.07 09:00 | | |
(IP보기클릭)211.116.***.***
이해를 못한거 같은데 누가 이겼고 졌고를 따지는 게 아닌데 그런데 말대로 말해봤자 의미 없을거 같으니 나도 이만 줄이겠음 | 25.07.07 09:08 | | |
(IP보기클릭)210.126.***.***
공산주의가 잘생기긴 했지, 그럼 나도 이만 끝내겠음 | 25.07.07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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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지금 형태의 자본주의가 이것마져 곧 무너져 가는 형국이지만 그래도 그중에선 제일 나았던거지 공산주의는 결국 다들 1인 독제밖에 남은게 없잖어 북한은 3대째 해먹기까지 하고 | 25.07.07 07:30 | | |
(IP보기클릭)183.108.***.***
공산당 1당 독재로 귀결되거나, 아니면 코뮌이라는 지역 단위로 해체되어서 외부 공격에 취약해지거나. | 25.07.07 07:32 | | |
(IP보기클릭)112.173.***.***
그건 공산주의의 문제가 아니라 독재의 문제인지라..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미풍양속 어쩌고 하면서 바로 탄압 당했잖어 | 25.07.07 07:33 | | |
(IP보기클릭)121.182.***.***
공산주의 국가 체제가 변질되어 독재로 인해 검열빔 존나 맞은거랑 별개로 서브컬쳐 같이 문화적 행위들을 탄압 받았다고 하기엔 소련 부터가 문화 생활 꽤 누렸고 결과물도 많은걸 | 25.07.07 07:34 | | |
(IP보기클릭)121.182.***.***
물론 공산주의 체제가 독재 체제로 변질되기 쉬운거랑 공산주의 = 독재라고 말하는건 다른 문제임 | 25.07.07 07:34 | | |
(IP보기클릭)203.251.***.***
그니까 구조가 공산주의는 독재로 흘러가기 너무 쉬운 구조인게 문제란거고 그래서 이상론이다 한거임.... 최소한 현 자본주의는 아예 견제책 자체가 없지는 않으니까 | 25.07.07 07:35 | | |
(IP보기클릭)112.173.***.***
ai시대가 오면 혹시 모르긴함 공산주의가 안올 가능성이 더 높긴한데 지금같은 자본주의를 유지한는것도 불가능한듯 | 25.07.07 07:36 | | |
(IP보기클릭)203.251.***.***
AI가 조작되지 않고 그대로 잘 흘러간다고 믿으라면 못 믿을거 같음 | 25.07.07 07:37 | | |
(IP보기클릭)183.108.***.***
변질되기 쉬운게 아니라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공산주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 25.07.07 07:39 | | |
(IP보기클릭)121.182.***.***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이름 그대로 독재가 아님 | 25.07.07 07:43 | | |
(IP보기클릭)112.173.***.***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민중독재 노동자독재 이런 뜻임 일인독재가 아녀 | 25.07.07 07:43 | | |
(IP보기클릭)183.108.***.***
노동당의 영구 집권 혹은 우월성이 전제되어야하는데 이게 독재가 아니고 뭘까요. | 25.07.07 07:50 | | |
(IP보기클릭)183.108.***.***
독재도 일인 독재만 있는게 아닙니다. | 25.07.07 07:51 | | |
(IP보기클릭)112.173.***.***
민중들에게 투표권이 있다는게 다르지 중국같은 나라는 형식상 투표고 민중들이 할수있는게 없잖어 이러면 걍 공산주의가 아니라 독재국가지 | 25.07.07 07:52 | | |
(IP보기클릭)183.108.***.***
[겉으로 보기에] 정치 참여도는 높으나 정치 경쟁은 낮은걸 정치학에서는 포괄적인 억압체제라고 부르는데 이것도 독재국가 혹은 바람직하지 못한 정치체제로 분류해요.ㅇㅇ | 25.07.07 07:53 | | |
(IP보기클릭)112.173.***.***
중국이나 소련은 다른 체제를 억압하면서 막으니까 그런거고 일반적인 민주주의 국가면 시민들이 체제를 선택할수있겠지 혁명으로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사람이 다수가 되면 공산주의로 가는거고 | 25.07.07 07:57 | | |
(IP보기클릭)183.108.***.***
즉 공산주의 체제하에서는 자본가, 전문가가 아닌 노동자에 의한 생산수단의 점유화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집단을 몰아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공산당이 항상 우위를 차지해야하며 따라서 공산당 민중들의 투표권은 공산당 이외의 정당에게 행사되어 노동자에 의한 생산수단의 점유화가 훼손되는걸 곱게 바라보지 못합니다. | 25.07.07 07:57 | | |
(IP보기클릭)203.251.***.***
결국에는 결과적으로 나타난게 자본주의 적으로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이고 공산주의로는 러시아 중국 북한인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었고 공산주의 세력이 컸던 적도 있었는데 이런 결과면 그래도 더 낫다는건가..? 이것만 이랬으면 더 나아졌을거야! 라는 아쉬움은 남을수 있지만 그것도 어짜피 IF역사 적인 이야기고 | 25.07.07 07:58 | | |
(IP보기클릭)183.108.***.***
ㅇㅇ 순수 공산체제는 다른 체제를 배격할 수밖에 없습니다. 배격하지 않고 개방으로 간 현실 사례도 없지 않습니까. 다 되더라도 민주정 아래로 포섭된 사례지. | 25.07.07 07:59 | | |
(IP보기클릭)112.173.***.***
ㄴㄴ 난 공산주의 싫어하는데 차라리 사민주의면 몰라도 | 25.07.07 07:59 | | |
(IP보기클릭)203.251.***.***
님이 그렇다면 뭐 그렇게 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이런 글이 올라오면 산업혁명때 사건을 가져오면서 공산주의가 낫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저의를 모르겠음 바르샤바 동맹이 한참 있을 전성기 때도 노동자를 위해서 공산주의를 도입한 나라 전부다가 결국은 1인 독제로 흘러 갔는데 아무리 지금 미국이 저 모양이 되었어도 적어도 4년후에 바뀌던지 견제 할수 있는 것을 기대할수 있는 자본주의랑 어짜피 바뀐다고 해도 같은 당의 다른 사람이 될뿐인 공산주의와 비교우위를 따지는거 자체가 좀 넌센스라고 생각을 해서.. | 25.07.07 08:04 | | |
(IP보기클릭)112.173.***.***
내가 위에도 적었지만 어쩌피 자본주의도 망하고 공산주의도 다 망했음 둘다 수정자본주의랑 사회민주주의로 살아남은거지 사회주의도 유럽 복지국가들이 죄다 도입했으니 둘다 고쳐서 살아남았다고 하는게 맞음 | 25.07.07 08:05 | | |
(IP보기클릭)203.251.***.***
둘다 고쳤는데 현 꼬라지를 살펴보면 어느쪽이 그나마 더 좋은쪽에 가까웠는지는 나온거 아닌가 싶음 그래도 다른 당이 집권하거나 새로운 당이 생길수 있는 환경이 있는것이랑 단지 같은 당에서 사람만 바귈뿐이랑 이런 현격한 차이가 있는데도 자본주의 독재와 공산주의 독재를 동일선상에 올려 놓고 비교우위를 따질만 하다라고 생각한 다는 말이 이해가 안가는것임 | 25.07.07 08:08 | | |
(IP보기클릭)112.173.***.***
사회주의는 북유럽 복지국가나 사회주의에 가까운 프랑스 독일같은 국가들 많지 사실 우리나라도 성향이 자유주의 보다는 사회주의에 더 가깝긴함 | 25.07.07 08:11 | | |
(IP보기클릭)112.173.***.***
결국 자본주의독재나 공산주의독재나 살펴보면 별 차이도 없음 그냥 미국편이나 소련편이나 이 차이였을뿐 | 25.07.07 07:58 | | |
(IP보기클릭)183.108.***.***
현대의 복잡, 분산화되고 전문화된 세계에서 전문가에게 생산수단을 맡기되 그 과정에서 평등을 추구하는 식으로 자본주의는 민주주의랑 호환될 수 있지만 순수 공산주의는 민주주의랑 호환되기 힘듭니다. 복잡, 분산화되고 전문화된 생산 전반을 노동당 1당이 죄다 파악하기 힘들고, 그걸 또 당에서 점유한 후 분배해주어야하는데 그것도 결국에는 시장 체제에서 벗어나 비효율을 야기하고 비효율은 국가의 경쟁력과 생존, 안보를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 막아내기 위해 코뮌이라는 지역 단위로 쪼개진다 하더라도 지역의 힘으로 대처할 수 있는 문제는 한계가 존재하며 결국에는 외부 공격이나 전세계적인 문제를 대처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서 차이가 보여지는거죠. | 25.07.07 08:05 | | |
(IP보기클릭)112.173.***.***
힘드니까 공산주의를 구현한 국가가 없는거지 걍 중국 같은 일당독재나 북한같은 일인독재국가는 애초에 공산주의라고 못하는 국가임 내 말은 공산주의라는게 제대로 나온적이 없다는거 일종의 꿈같은 소리랑 비슷한듯 | 25.07.07 08:10 | | |
(IP보기클릭)203.251.***.***
그니까 그 꿈같은 소리를 이번에 제대로 하면 나아진다라고 계속 말하는 사람들이 유게에서 많이들 보이니까 하는 소리임.. | 25.07.07 08:11 | | |
(IP보기클릭)183.108.***.***
많이 보여지면 그냥 여기 계시는 분들 생각이 그런가보다하는데 한번 기회가 되어서 같이 얘기 나누어도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말의 언급도 없이 비슷한 소리 비슷한 포스팅으로 계속 반복하니까요.ㅋ | 25.07.07 08:18 | | |
(IP보기클릭)112.173.***.***
언급 다 해줬잖어 뭐가 부족했음? | 25.07.07 08:22 | | |
(IP보기클릭)112.173.***.***
나아진다는 사람 못봤는데 그냥 제대로된 공산주의가 나온적이 없다는 사람이 많지 아니면 ai시대가 오면 모른다 정도 | 25.07.07 08:24 | | |
(IP보기클릭)183.108.***.***
선생님을 얘기한게 아니었습니다. -_- | 25.07.07 0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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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행 | 25.07.07 0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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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댓글이지 포스팅이 아니죠.ㅇㅇ | 25.07.07 0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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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쟁 보면 경제적인 이유보다 독재정권이 내부 불만 돌리기용이 많은듯 | 25.07.07 0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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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많은 경제학자들도 자본주의의 비인간적 부분의 문제점을 알고 지적하고 있고 복지등의 개념과 여러가지 수정안을 내서 더 좋은 자본주의 체제가 될수 있도록 하는중이니 느리더라도 나아지는 중이라고 생각함 물론 인간의 욕심이 이 발전을 막는건 경계해야겠지 | 25.07.07 0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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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중국도 소련이 쓰러지는 걸 옆에서 보고 이것저것 손보면서 살아남았으니 | 25.07.07 07: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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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판단으로 경제체제의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양 이론 모두 이러한 오류에 의해 부정적 결과들이 야금야금 생겨난 것 까지는 동일하다고 봅니다. 여기에서 자본주의는 해당 결과들이 자본의 약한 고리들(개인,법인 가리지않고)에 집중되어 일정량 쌓이기전에 그 고리들을 끊어 리스크 관리를 하였죠. 반면 공산주의는 이념상 사회전체가 그 리스크를 부담해야하는데 이것이 쌓이다 임계점을 맞이한 순간 결국 수명의 연장을 위해 사회 일부에 더 많은 리스크를 주느냐 아니면 전체가 함께 죽느냐의 갈림길이 오게 되죠. 어떤 선택을 해도 이념의 죽음 또는 사회의 죽음이라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 25.07.07 0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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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본주의의 약한고리 퍼지도 결국 비난가능성이 충분하며 그렇게 쌓인 불만과 부정적 요소들이 이념과 사회를 위협하게되니 이를 커버하기위해 수정자본주의가 등장하고 계속 새로운 이론들이 나오는 것이지요. 결국 찬찬히 뜯어보면 모두 있을 수 있는 선택과 최선을 다한 발전일 뿐이니 결과를 가지고 시비를 가리기보다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버릴까 고민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이리 길게 쓰고 있나.. 이래서 아침엔 조심해야해요;; | 25.07.07 0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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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해준 거에 대해 동의함 결국 현대 사회의 민주주의는 인간이나 제도 등의 불완전성 때문에 인권을 기반으로 한 대화와 소통, 이해 같은 인간 선의에 기반한 제도고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라는 이념이나 체제도 포용하고 그 안에 장단을 취해야하는데 지금의 사회는 극단주의와 혐오로 점철되어서 공산주의는 실패했고 자본주의는 완전무결한 이론이라며 소통의 의지가 없는거 같아 안타깝다는 내용이었음... | 25.07.07 0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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