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징어게임) 존재가치가 없는 드라마 최악의 트롤러

[황건적22]

성기훈 아님 이 형사 놈임.(진지)

일단 둘 다 ㅂㅅ들인건 사실임. 근데 성기훈은 자기가 능력안에서는 할일을 다 하려했는데 얘는 도움도 안돼는 놈이 팀에게 결정적인 정보를 숨김.

프론트맨이 자기 형이라는 사실.

이걸 안숨기고 성기훈한테 "이병헌 닮았죠? 우리 형인데 악당이에요" 하고 사진이라도 보여줬으면 성기훈이 반란 통수로 ㅈ망하진 않았음. 심지어 돈도 인맥도 없는 놈이 성기훈이랑 사채업자가 용병부대까지 준비하는동안 데려 온게 끄나풀 선장+통통배. 

결과로 믿고 싸우러 온 용병들 개죽음 당해도 사과조차안함(성기훈은 반란 실패하고 자책이라도 함) 그 많은 희생끝에 이병헌 총으로 맞출 기회가 와도 총 한발 안쏘고 보내주고 본인만 멀쩡하게 돌아가서 456억 꿀꺽함(얼마나 기뻣는지 아기도 그냥 두고 바로 atm달려감)

진짜 드라마 분량 오지게 처먹는 주제에 트롤링 노잼짓만하고 표정만 ㅈㄴ 엄근진 캡틴표정인거 개역함 보는 내내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

본인만 멀쩡하게 돌아가서 456억 꿀꺽함

.........졸라 부럽네 ㅆ

[p.w.d]

형제사기꾼

[팥빙수칼로리생각해]

애만 없었으면 외부습격 내부습격 타이밍 맞추긴 했겠지

실패유무는 둘째치고 vip들 입장에서는

위험부담 때문에 오겜은 개최 안될 수도 있긴한데

[카와시마 미즈키]

(얼마나 기뻣는지 아기도 그냥 두고 바로 atm달려감)
ㄴ ㄹㅇ 핵심

[헤이즐넛]

생각해보니까 얘 프론트맨이 자기 형인거 알고서도 성기훈이랑 같이 일하기로 했으면서 아무 말 안했잖아? 왜 이걸 잊고있었지

[bluexblue]

진짜 난 마지막에 성기훈 형사 북한여자 극적으로 서로 연락되서 한국지부랑 결판내고 이병헌이랑 서사 마무리 지을줄 알았는데
자극적인 번대오 게스트 도파민만 채워준 성기훈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끌려다니다 아군 다죽이고 이병헌 항테 형하고 소리지른게 다인 형사
목적은 달성했는데 다른파트랑 연관은 1도 없고 결국 오징어게임 자체에 영행 준게 없는 북한여자

이게 시리즈 피날레라니 염병

[야스엔틱기어후추]

한국에서 후속작 빌드로 남겨둔거 같긴함. 여기서 옛날에 개쩌는 게임 했었다~~ 이런식으로 노인으로 등장하는거지

[cherryade]

드론기사랑 갈려나간 용병대원들만 불쌍

[유겡]

성기훈은 시즌2에 완성형 인간처럼 나왔지만, 계획들이 하나둘 실패하면서
도덕적 허영심으로 똘똘뭉쳐서 자기합리화에 빠진거 같았음
엔딩에서도 대단하다는 느낌보다 그냥 광신도 같았음
근데 형사는 그 존재자체가 필요없는거 같음
그쪽 이야기 싹 빼도 아무 문제가 없음

[루리웹-4746594808]

뭔가 못미더워 보이던 흥신소 직원이 훨씬 유능했음

[개털도사]

성기훈은 몸에 GPS 달고 용병까지 고용해서
진짜로 쟤 없었으면 나름대로 유효한 타격이 있었을지도 모름

근데 쟤가 선장이랑 트롤짓해서 계획이 전부 물거품나서 성기훈이 트롤짓한거지
내부 반란 + 외부 습격 동시에 됐으면 꽤나 나쁘지 않은 성과였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