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수냉쿨러는 생전 처음 써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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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누수 겁나서 공랭 농협쿨러 쓰다가 너무 커서 램 교환같이 재조립 너무 힘들고 해서 수냉으로 바꿔봤는데..

CPU에 갖다대는 부분에 펌프가 있다고 들었고 펌프 소리가 제일 크다던데

정작 펌프 소리가 안들림

손대보면 돌아가는 느낌도 안남

호스 만져보면 뭔가 액체가 흐르는 느낌도 없음

원래 이렇게 조용한건가..

바이오스에선 rpm 2000~3000으로 표시되던데..저속도로 돌아가면 뭔가 만지면 진동이 느껴져야 하는거 아닌가

잘못 설치했나 싶음

[나만정상인]

온도를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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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바이오스에서 50도 초반..
아직 윈도우를 못 깔고 있어서 체크할길이 저곳밖에..

[88년 장세훈]

팬소리가 더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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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팬도 조용하긴 한데 팬은 돌아가는게 눈에 보여서 제대로 돌고 있는거 확인 가능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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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첨에 일체형 설치했을때 소음 같은거 없어서 이게 맞나 싶었는데 게임 돌리는 순간 들리는 팬소음과 라디에이터에서 나오는 열기 느끼고 아 제대로 동착하는구나 라고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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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지금은 모르고 나중에 게임 돌려봐야 알겠구만..

[키라키라센세이션]

공랭은 진짜 램이나 보드 방열판 간섭, 케이스 간섭같이 고려할게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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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넉넉하게 큰거 샀는데 그래픽 카드랑 램 뺼때마다 고생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