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과 한국에서 터키탕이라는 이름이 사라진 이유

[발빠진 쥐🐁]

원래 소프랜드(일본의 유사 성매매업소)는 터키탕이라고 불렀었다.

그런데, 누스레트 산자클르라는 터키 청년이 이걸 보고 경악해서

본국에 돌아가자마자 정부에 이걸 알렸고, 외교적 문제로 불거졌다.

(여담이지만 이 사람은 터키의 일본통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반인들의 공모를 통해 터키탕은 소프랜드가 되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3764738)

한국도 비슷했다.

일본에서 터키탕을 배워가서 퇴폐영업을 하다가 터키에 걸러버렸고

기사 제목은 이렇게 부드럽게 써놓긴 했지만...

(https://www.khan.co.kr/article/201608072357001)

실제로는 "니들 이름 안바꾸면 우리나라의 

성매매 업소 이름을 한국의 집으로 바꾸겠다"라는 엄포가 있었다...

그래서 터키탕은 증기탕이 되었다.

[죄벌영업조합]

싫을만 하구만.

[유잉어_]

아하..

[페즈나]

그럼 이제 돌려놔도 되는건가

[로앙군]

터키탕하면 셜록홈즈의 터키식 목욕탕이 생각나는데 의외네

[발빠진 쥐🐁]

원래는 그렇게 들여온게 맞는데... 그걸 퇴폐업소로 변질시킨놈들이 잘못한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