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미혹을 버린 샤아가 강하다는 이야기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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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의 샤아는 망설임 투성이었기에 약했다는걸 돌려 말하는거라 생각함

그러니까 백식이 약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기 위해 망설임 없다며 덤벼드는 하만과 시로코에게 밀린건

망설임 투성이인 샤아이기에 그랬다는 이야기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더군

근데 망설임 버린 샤아 관련해서 토미노는

기왕 하는거 본인이 자비가를 할정도까지 가면 멋있겠지만

아직 거기까진 떨어지지 않았다(아마 z와 zz사이로 추정)는 말을 보면

망설임 버리고 저 둘처럼 세상 바꾸겠다고 나선다면이란 이야기라 생각된단 말이지

[사스티]

벨토치카는 존나 강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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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토치카서는 근데 아무로는 혼자가 아닌 자식과 아내가 있기에 더 강했지

[사스티]

독신이였으면 죽었따..

[Orez]

제타 마지막의 샤아는 나름 카미유덕에 "사람의 마음이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는 세계를 만들어서 어쩌자는 거냐!!" 소리 듣고

"시대를 이끄는 건 노인이 아냐!!" 하면서 풀컨 상태였다고 생각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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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꾸로 본인이 살 의지 대신 카미유에게 넘길 생각 가득으로 덤벼든 상태라 모르겠다
그것도 강함의 한 방향이지만 카미유도 그렇고 그런 생각으론 그냥 자멸하는 결말밖에 없지 않나 하고

지쿠악스로 치면 샤리아불이 그런 상태였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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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백식은 너무 구려요. 슈로대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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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도갓은 잘만 쓰는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