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겅호 콜라보)
솔직히 말하면 어둠 속성 진화 버전이 꽤 강한 건 사실.
다만, 브라이덜 에그가 오게 되면 완전히 파이가 없어지는 게 드러나버린 상태라
어시스트 장비 빼곤 본체를 직접적으로 쓸 일은 드물 거라고 봄.
무성인 니콜라스
데스티니 건담 Spec-II가 없다면, 대체재로 사용해볼만 한 몬스터.
마침 비변신인 것도 동일한데, 정작 대미지 흡수에는 대응하지 못해 마허라가 없는 한퍼드에선 사실상 로제타 파티에도 채용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
덕분에, 한판 기준으로는 의외로 채용하기가 좀 빡빡할 가능성이 있음.
신재 맥스웰
드디어 나온 2웨이 리더이자 빛속성의 체력 2.5배 & 회복력 5배 리더.
비변신 리더인 것도 있어서, 사용에는 불편함이 없다는 게 중론.
거기에 2웨이를 발동시키는 게 리더 스킬의 대미지 반감의 발동 전제 조건이어서
생각 외로 날먹 리더라는 의견도 왕왕 나오는 듯한 이야기가 있음.
타락정령왕 오베론
변신 다속성 파티 리더이며, 생각외로 헤이스트 루프 축으로 돌리는 구성이 꽤 강하단 이야기가 나오는 편에 속함.
그럴 정도로 제법 강한 리더인 건 맞는데, 한퍼드 쪽에선 평가가 어떨지 모르겠음.
타락마왕 브라드
하필 챙겨야 할 게 너무 많아서, 그 챙겨야 할 것들을 다 챙기지 못했다면 뒷심이 훅하고 빠져버리는 비통한 참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단 이야기가 나오는 리더.
그럴 정도로 좀 빡빡한 느낌.
망욕의 혼신 카르젤라
너무 뜬금없이 불 2콤보 리더로 나오는 바람에 발노아를 투입하는 형태의 커스텀 템플릿이 나와버려서
충격을 준 리더.
게다가 발렌타인 아테나의 투입도 굳이 안 하는 게 좀 심하게 무서운 부분
(리아나 때문이라곤 하지만..)
동방의 여어 쇼우코우
슈가 스텔라가 있는 현 시점에서 얘를 굳이 회복 드롭 강화+ 2개 보고 코난 파티에 채용 하겠다는 건 좀 이상한 느낌.
물론 어시스트 장비는 나쁘지 않은 밸류를 갖고 있어서 채용 안할 이유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