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지 상견례 문제에 대해서 좀 착각하는 사람도 보이는데..

[정체불명1]

저 상견례 나온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서 문제인게 아님.

차라리 가정폭력으로 이혼했다던지, 도둑놈이라던지 하는 나쁜놈이었으면 문제는 간단했음...아니 커뮤에서 뭐라고 말하기 전에 종민이랑 빽가가 나서서 이건 아닌거 같다고 했을거임.

문제는 나쁜놈이라서가 아니라 사기꾼 교과서 첫장에 나올법한 그런 사기 행태가 보여서 의심의 눈으로 보는거지.

음악 관계자가 나이도 딱 코요테 음악을 들었을 나이인데 코요테를 모른다......납득이 가지 않고 거짓말로 접근한 사람이 좋은 의도로 접근했을리가 없지.

그것 말고도 딸에 대한 이야기라던지 하는걸 보면 딱히 신지에게 제대로 된 뭔갈 말한거 같지도 않고 그런게 보이고.

물론 일억분의 일의 확률로 사기꾼이 아닐수도 있어.

그런데 그래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야.

그 나이대 음악 관계자가 정말로 코요테를 몰랐다고?? 그럼 그건 음악 관계자가 맞아? 그냥 백수아니야???

무능 그 자체가 되어버림.

[고양이야옹야옹]

부당산관련해서 문제일으킨거맞다고 지 입장문서 긍정했던데

[흐르는 별]

그냥 연예인 걱정은 하지 말자

[케빵]

차라리 백수면서 모르는게 더 말이 되지.,.

[파넬]

딸의존재 늦게 말할수잇는거=어찌저찌 납득할순잇음
88년생 음악관계자가 코요테를모름=씁...

[루리웹-7499780731]

예전엔 음악계가 선후배 관계 빡빡하던 곳인데 저렇게 말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