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근데 모바일가챠게임이 게임성에 좋을 수 있나

[PC2]

지금까지 게임성에서 좋은평가 들었던 모바일게임을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이게 처음 나왔을때는 괜찮은(?) 게임성을 깔고가는게 기본인데

좀만 시간쌓여도 파워인플레, 구캐 밸런스, 없데이트 같은거 터지는게 기본이더라고

그리고 이게 과금시스템이나 PVE 라이브서비스상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잘해봐야 돈좀 내면 그때한정으로 상쾌함을 느낄 수는 있는데 그거도 일시적이라는 느낌이고

결국 초-중기의 좋은 경험 + 스토리에 매몰된 사람들이 끝까지 가는거 아닌가 싶던

그래서 이번 업데이트 쩔었다는 평가가 나오면 차지하는 요소의 대부분은 셋중에서 벗어나지 않음

1. 이번 신캐/스킨 ㅅㅅ하다.

2. 스토리 뽕 미쳤다.

3. 가려운거 긁어줬다.

게임이 처음처럼 재밌어지는건 안되나봐

[토코♡유미♡사치코]

소전 벽람 명방 니케 정도는 그래도 게임성은 괜찮았던거같음 근데 게임이 새로워질 요소가 부재한게 아쉽지

[핀포인트]

붕3이나 원신이나 나왔을 때 그 당시 기준을 갈아 엎었는데
지금은 너무 표준화 되어서 그렇지

[동네아찌]

스토리는 근본적인 재미 아닌가?

[PC2]

스토리는 내가볼때는 이정표이자 여행계획 같은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