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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89.***.***
하루2알 남자의 힘을 길러보자
(IP보기클릭)211.36.***.***
ADHD 는 집중을 못하는거지 멍청한게 아니니깐...
(IP보기클릭)223.38.***.***
저건 노트나 다른 뭔가를 외부저장 매체로 써먹고 있는거 아닐까 검색할 수 있는 환경이면 갑자기 지능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던데
(IP보기클릭)106.101.***.***
보통은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만 집중하고 아닌건 아예 집중을 못한다 하더라
(IP보기클릭)118.235.***.***
램이 여기저기 쇼트나서 보통 사람은 8GB 달고있는걸 1GB 남았는데 CPU가 무슨 제온이나 쓰레드리퍼 급이라서 미친 클럭과 캐시메모리로 어떻게든 때우는 타입
(IP보기클릭)219.240.***.***
하지만 빨랐죠?
(IP보기클릭)211.199.***.***
그리고 그 결과물은
(IP보기클릭)115.89.***.***
하루2알 남자의 힘을 길러보자
(IP보기클릭)223.39.***.***
쓸일 없는데 | 25.07.02 10:00 | | |
(IP보기클릭)211.186.***.***
두통엔 게보린 | 25.07.02 10:00 | | |
(IP보기클릭)125.129.***.***
남자의 힘으로 ADHD를 극복 | 25.07.02 10:00 | | |
(IP보기클릭)219.240.***.***
하지만 빨랐죠?
(IP보기클릭)211.199.***.***
마왕 제갈량
그리고 그 결과물은 | 25.07.02 10:00 | | |
(IP보기클릭)211.215.***.***
조루...! | 25.07.02 10:00 | | |
(IP보기클릭)211.36.***.***
ADHD 는 집중을 못하는거지 멍청한게 아니니깐...
(IP보기클릭)14.52.***.***
집중 못하는 것도 아님. ADHD 증상 중에 과집중도 있음. | 25.07.02 10:03 | | |
(IP보기클릭)223.38.***.***
대신 집중대상이 굉장히 편향되어 있다는 게 문제 | 25.07.02 10:07 | | |
(IP보기클릭)14.52.***.***
ㅇㅇ 그래서 긍가 자폐증상이랑 착각하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 | 25.07.02 10:08 | | |
(IP보기클릭)223.38.***.***
ㅇㅇ 그래서 나도 ADHD인 줄 알고 갔더니 ADHD도 아니고 자폐도 아니고 그냥 업무 배분이 나한테 너무 몰린 거라더라 ㅠㅠ | 25.07.02 10:10 | | |
(IP보기클릭)122.40.***.***
언제 카드겜 처음 시작했는데 재밌어서 퇴근하면서 걷고 버스타고 집까지 걷고 누워서 5시간정도 겜하다 토했음 | 25.07.02 10:12 | | |
(IP보기클릭)121.130.***.***
저 달리기의 결과가 성적이니까.. 집중을 못하는 중증 ADHD인데 교과과정 학습 성과가 좋게나오는건 지능과 별개로 신기한거 맞지. | 25.07.02 10:22 | | |
(IP보기클릭)211.236.***.***
(IP보기클릭)1.221.***.***
야마하 Vmax 진짜 재밌다는데... | 25.07.02 1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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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만 집중하고 아닌건 아예 집중을 못한다 하더라
(IP보기클릭)106.102.***.***
그래서 내가 사회생활을 존시나 힘들어했음 지금은 약먹고 노력해서 어느정도 0.8인분은 하지만 adhd모르고 살았을땐 진짜 세상이 싫었음ㅋㅋㅋ | 25.07.02 10:02 | | |
(IP보기클릭)223.38.***.***
저건 노트나 다른 뭔가를 외부저장 매체로 써먹고 있는거 아닐까 검색할 수 있는 환경이면 갑자기 지능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던데
(IP보기클릭)210.109.***.***
ㅇㅇ 기억력이 좋은 사람과 지식 활용능력이 좋은 사람은 다름. 우리나라 교육은 주로 기억력쪽에 많이 의존하는데, 그래서 후자인 사람들이 성적이 별로 안좋은 경우가 많음. | 25.07.02 1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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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이 여기저기 쇼트나서 보통 사람은 8GB 달고있는걸 1GB 남았는데 CPU가 무슨 제온이나 쓰레드리퍼 급이라서 미친 클럭과 캐시메모리로 어떻게든 때우는 타입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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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타인이처한 상황인지를 못하면 타인의감정을 읽지못한다. | 25.07.02 10:09 | | |
(IP보기클릭)118.43.***.***
(IP보기클릭)119.77.***.***
한국에선 adhd 치료 약으로 쓰이는 약이 제한이 많아갖고 더 치료가 힘들다더라구요...ㅠㅠ | 25.07.02 10:12 | | |
(IP보기클릭)118.43.***.***
선생님은 계속 나아질거라고 하는데 제머리속에선 끊임 없이 그냥 내가 게으른거라고 속삭이는 것 같아요 | 25.07.02 10:16 | | |
(IP보기클릭)119.77.***.***
보통 한국 adhd 환자들은 콘서타 먹을텐데 용량 증량 상담해보세영 | 25.07.02 10:16 | | |
(IP보기클릭)59.11.***.***
저도 비슷한 생각한 적 있어서 약 집어 치운적있는데 역체감이 더 심하더라구여. 하루 왠종일 졸린듯 멍한 느낌에, 감정이 이렇게 자주 분노에 찼었나 싶어지는면도 생기고. 근데 다시 약먹으니까 좀 나아지더라구여. 적어도 어느정돈 사람시늉은 가능해짐. 인터넷에 adhd가 아니라 게으른거다 이따위 짤 보고 스스로를 규격화시키지 마세요. 의사쌤한테 가서 그런 소리하면 헛웃음만 듣고 돌아옵니다. 진짜 게으른것 같으면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 이유가 생겼을 가능성도 크니, 꾸준히 운동하란 소리도 들었습니다. adhd는 억지로 집중하기 힘들어서 생기는 무기력해지기 쉽상이고.(무기력을 게으르다고 스스로를 탓한다고함) 집중력은 체력에 달린 면도 크니까 루틴을 만들어서 약먹고 운동하고 체력을 늘리는과정도 필요하다고합니다. | 25.07.02 10:31 | | |
(IP보기클릭)59.11.***.***
저는 이거 무기력한 느낌에 게으름 같은 말을 의사 썜한테 하다가 우울증검사 받았더니 그 쪾이 나온적 있는데, 우울증 검사도 체크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25.07.02 10:36 | | |
(IP보기클릭)118.43.***.***
선생님 말씀으론 우울증이 심해서 치료가 힘든것도 있다곤 하셨어요... | 25.07.02 10:45 | | |
(IP보기클릭)59.11.***.***
아... 이해가 갑니다. 저도 비슷햇던 경우라서. 내 자신의 문제가 아닌 전두엽 병리의 문제라는 선생님 말씀이 처음엔 전문가라고 해도 납득이 안갔었어요. 이건 사람마다 해결방법도 생각도 달라서 섯불리 말하면 안되는 부분이겠네요. 그래도 왠만하면 약은 본인 스스로의 삶의 퀄리티를 떨어트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복약은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선생님도 자신에게 맞는 처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25.07.02 11:00 | | |
(IP보기클릭)5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