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시작 부분.
우주에서 깨어나는 주인공 그레이스.
원작에선 면도도 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알몸에 소변줄 차림이었다(...)
헤일메리호의 항행 경로
(태양계->고래자리 타우 항성계)
에바 스트라트.
지구 방위 계획의 총책임자.
UN 회원국 전원의 비밀 투표로 뽑은 사람으로, 전 직업은 ESA 사무관.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그레이스.
아마 원작의 깜짝 퀴즈 장면으로 보인다.
여기서 나온 콩주머니가 주요 소품으로 격상함.
페트로바 위원회 회의실(?)
아마 항공모함 안으로 보인다.
고래자리 타우.
유일하게 별 포식자 미생물에게 감염되지 않은 별이자, 유력한 근원지.
(감염된 구역의 거의 중심지였다)
성간 우주선 헤일메리호
원작과 디자인이 엄청나게 달라졌다.
인공중력 발생장치는 그대로 탑재된 듯.
(동체를 반 갈라서 와이어로 길게 잡아늘린 후 회전시켜 원심력으로 인공중력 생성)
사실상 자살 미션에 참여를 강요받는 주인공.
원작 최후반의 '그 장면' 을 앞당겨온 것으로 보인다.
아마 원작 후반부의 연구소 폭발 장면.
아마도 일류키나와 리지에
로봇 팔들과 그레이스.
항해 중 인공적 혼수상태에 빠진 그레이스를 관리하던 시스템의 일부다.
아마도 스트라트의 깡통.
거대한 이동식 실험실이자 사실상 헤일메리 프로젝트의 기지.
동료들의 시신을 우주로 방출하는 그레이스.
우주선은 3인승이었지만 모종의 사고로 나머지 둘은 혼수상태에서 죽었다.
로키의 구체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는 그레이스
아마 아스트로파지나 타우메바를 채집한 후로 보인다.
이건 진짜 뭔지 모르겠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우주 미생물 군집인 페트로바선?
외계 우주선 블립 A
헤일메리호보다 훨씬 더 원작에서 벗어난 디자인이다.
헤일메리 호와 도킹하는 블립 A.
한쪽에 접착제를 바른 터널을 사용했다.
그레이스의 영상 기록
앤디 위어 소설은 독백 없으면 시체다
에리다니 항성계의 외계인 로키
저 투명한 벽은 터널 속에 세운 격벽이다.
헤일메리 호의...스크린 방?
원작에선 없는 시설이다.
로키의 구체.
외계인 로키가 헤일메리호 안에서 머물게 해 주는 장비다.
타우메바 샘플 채취 후 벌어진 사고.
원작의 명장면 중 하나가 그대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타우세티의 행성 에이드리언
제이크의 초등학교 콩주머니를 만지는 로키.
제노나이트의 재질이 좀 달라졌다.
(단단한 재질->부드러운 재질)
그레이스와 로키의 만남.
로키의 울음소리도 그대로 재현했다.
간단히 말하자면...놀랄 정도로 원작에 충실하게 잘 만들었다!
아 빨리 2차 예고편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