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맥) 에 뜻하지 않은? 호재

[xnest]

저번달 디맥쪽에서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로 일본 스트리머에게 광고방송을 맡김

그리고 이 스트리머는

(파파고가 제대로 번역을 못해서 원문 그대로)

대충 코나미 공식 대회에서 이만큼 우승/입상하였다는 내용

돌체.

 비트매니아 IIDX 플레이어로 전성기 시절 수많은 역대기록을 보유하였고 코나미 공식 대회에서도 다수 입상/우승

공식대회 은퇴선언 후에는 코나미 최초 리듬게임 프로게이머로서 활약. 공식대회 해설 및 각종 이벤트 등에도 참가

전성기가 지난 지금도 역대 기록을 여럿 보유

위의 활약들을 바탕으로 리듬게임 계에서는 대마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자

리듬게임 한다는 사람들에게는 설명할 필요가 없다. 봐도 좋을정도

현 리듬게임 판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한 스트리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그런 스트리머에게 광고방송 의뢰를 한 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인데

(어제 방송중 찍은 스샷. 평균 시청자수는 1000명 가량 됐던듯)

그 돌체 본인이 여러모로 재미있게 즐겼는지 광고방송 마지막에 '덕분에 재미있게 방송했다 가능하면 또 하고싶다는'라는 멘트를 남기고 방종. 그 이후 어제까지 4번의 방송을 더 함. 이번엔 광고가 아닌 일반 방송으로

이걸로 당장 일본에서 디맥의 입지가 엄청 올라거나 하지는 않겠다만 분명히 의미있는 홍보가 될 거라 생각함

모종의 사건과 전혀 관계는 없지만. 비록 원인과 과정은 좋지 못하였지만 디맥쪽도 잘못을 인정하고 나아가려 하고 있는 상황이고 게임이 잘되면 유저 입장에서도 좋은거니까

호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니 작은 경사?가 하나 늘었다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기분좋지 않을까 해

요즘 그쪽관련으로 너무 뭣같은 것만 올라와서 관련있는?것중 좀 좋은 소식을 전해보고자 하나 써봄

[밀프러버]

[트로피카나 스파클]

왜 돌체가 디맥하나 했었는데 광고였었구나

[xnest]

첫방만 광고. 이후로는 그냥 잘 하고있음
DLC도 다 샀으니 앞으로도 종종 할듯?

[응답없음]

보컬이 일본어로 나오는 곡이 신곡팩중에 생각보다 꽤 있어서 그런쪽으로도 뭔가 일본에 먹힐만도 할수 있지 않나~ 싶긴 하지

[xnest]

블루아카의 일본 내 인지도도 있으니 광고내기 좋은 타이밍이였지
그 여러가지가 이정도면 잘 먹혀들었다 봄

[응답없음]

국산 근본 리겜이 디맥이랑 이지투온..정도만 남았는데 솔직히 투온은 정확도 맞추는 난이도가 내 기준으로는 너무 힘겨워서 그나마 쉽게 칠수는 있는 디맥쪽이 더 좋아서 잘됐으면 좋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