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닌자가이덴 레이지바운드 번역이 걱정됩니다

[A군]

1. 주인공 이름 켄지가 현이로 번역되었습니다.

2. 땅거미 일족은 용의 닌자 일족과 라이벌 관계인데, 한국판은 흑거미 일족으로 나왔었지요. (이건 별거 아님)

3. 말투가 이상합니다. 마을을 나서는데 무녀가 적의 쪽수가 많으니까 위험하다고 걱정해주더라고요.

4. 또 다른 주인공 쿠모리는 운이라는 이름입니다. 90년대 학산코믹스 번역이 이런 느낌이었지요.

5. 아무리 생각해봐도 중국어판 대사를 가지고 번역한 것 같습니다. 원문 기준 번역으로 (최소한 일본어판으로) 좀 바꿔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스팀으로 공개한 체험판

[카일 하이드]

2번은 nds 닌가 드래곤소드에서 땅거미로 번역되었습니다.(2 한글판은는 영문을 기초로 영문 번역명인 블랙스파이더 클랜을 반영했으니....)

진짜 조선족 번역은 암적인 존재군요.... 기계번역보다 못하것들

[A군]

그렇군요. 그 부분은 안심입니다. 이제 매랑 하야부사를 왔다갔다 하는 부분을 고쳐야겠군요;

[리넨]

저도 데모를 해봤는데, 게임 자체는 괜찮지만 번역이 너무 아쉬워서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