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전2) 저는 물러나야할 것 같습니다

[칠당이]

 현재 심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데 즐겁기 위해 하는 게임에서 운영이 유저하고 기싸움하는게 느껴지니까 버티기가 힘듭니다




목표였던 최애캐 벡터 그리고 클루카이도 풀돌 달아줬고 할만큼 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애정하는 캐릭터 하나만 붙잡고 게임을 하기엔 좀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입니다





접속하면 미련이 계속 생겨서 이제 좀 물러나서 봐야할 시기라 생각했습니다





미련을 안가지게 게임도 삭제하고 소식만 듣는 수준으로 유지하고 나중에 나아진다면 다시 보든지하는 걸로 예...





다만 서클은 저 혼자 유지한 서클이 아니다보니 공적치 기준으로 의향을 물어보고 서클장을 넘긴 다음에 앱을 삭제할 예정입니다





유게에 서클원분들이 계시다면 화기애애하지도 대화도 없는 삭막한 서클에 묵묵히 남아 활동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시 돌아 올 수도 있겠지만 일단 여기까지만 하는 걸로

["Xenogears"]

깔끔하게 계삭을 하는게?

[루나이트]

풀돌이 둘이면... 그래도 남겨놓는게 나을듯 ㅋㅋㅋ

[칠당이]

저는 게임을 접어도 계정 삭제는 좀 힘들어요

나중에 접속해서 아 나 이런거했구나 기억이나 추억 느낌으로 남게되더라구요

["Xenogears"]

난 접으면 뒤도 돌아보지 못하게 깔끔하게 날림. 미련이 생겨도 절대 돌아보지 않게 말이야

[레만러스]

우중아!!!!

[루나이트]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