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계좌 열고서 이쁘고 귀여운 여자아이들 보여주며 가난해서 밥도 못 먹는거 도와주던
필리핀 한국인 유튜버가 필리핀 경찰에 구속됐음.
사유는 미성년자와 결혼인데.ㅡ.ㅡ
참 한심하다, 국격 떨어진다. 욕하다가도,
저 사람이 왜소증 환자, 장애인, 노인들에게 쌀 100kg들고가서 도와줬던거 생각하면
정말 정의란 무엇일까? 라는 마이클 샌델 교수의 말씀을 고민하게 됨.
저 인간은 악인 맞음.
근데, 한국인들중 저 인간처럼 필리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밥 먹여주고 학비 도와준 사람도 거의 없음.
이건 팩트임.
특히 활동지가 민다나오 인데, 필리핀에서 가장 열악한 최남부이고, 심지어 이슬람 반군 테러로 여행주의, 금지구역임.
민다나오에서는 저런 기부활동 하는게 용기가 없이는 못하는것도 사실임.
저 저 변태 색기라고 욕을 해도, 그러는 너는 저들에게 10원 한장 도와줬냐?
이러면 말을 못하겠음....
물론 마닐라 마트 앞에서 구걸하던 5~9살 아이들에게 물건사고 남은 잔돈 준적은 많음.
(잔돈 받고서 재빨리 튄다. 마트 가드가 애를 집어던져버리거등. 가드들 한테 잔돈 주지 말라고 여러번 잔소리도 들었음)
샌델 교수님한테 이메일 한번 보내고 싶음.
저런 인간이 없는거보다 있는게 나은건지.
필리핀 한국인 유튜버가 필리핀 경찰에 구속됐음.
사유는 미성년자와 결혼인데.ㅡ.ㅡ
참 한심하다, 국격 떨어진다. 욕하다가도,
저 사람이 왜소증 환자, 장애인, 노인들에게 쌀 100kg들고가서 도와줬던거 생각하면
정말 정의란 무엇일까? 라는 마이클 샌델 교수의 말씀을 고민하게 됨.
저 인간은 악인 맞음.
근데, 한국인들중 저 인간처럼 필리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밥 먹여주고 학비 도와준 사람도 거의 없음.
이건 팩트임.
특히 활동지가 민다나오 인데, 필리핀에서 가장 열악한 최남부이고, 심지어 이슬람 반군 테러로 여행주의, 금지구역임.
민다나오에서는 저런 기부활동 하는게 용기가 없이는 못하는것도 사실임.
저 저 변태 색기라고 욕을 해도, 그러는 너는 저들에게 10원 한장 도와줬냐?
이러면 말을 못하겠음....
물론 마닐라 마트 앞에서 구걸하던 5~9살 아이들에게 물건사고 남은 잔돈 준적은 많음.
(잔돈 받고서 재빨리 튄다. 마트 가드가 애를 집어던져버리거등. 가드들 한테 잔돈 주지 말라고 여러번 잔소리도 들었음)
샌델 교수님한테 이메일 한번 보내고 싶음.
저런 인간이 없는거보다 있는게 나은건지.
(IP보기클릭)118.235.***.***
법을 정의라고 믿으면 이런걸과가 나옴 우선 법철학분야의 책도 같이 봐주셨으면 함 법은 통치의 기술임 악인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법은 사회혼란을 최소한으로 만드는 기술서라는거임 그 사회혼란이 설령 정의에 적합하냐는 결국 민중에게 던져저서 간혹 나치즘처럼 집단 광기도 합법적인게 되는 것이라서 칸트적 정의를 생각하는 위 글쓴이의 생각과는 거리가 매우 멀음
(IP보기클릭)118.235.***.***
극단적인 사례로 헌법도 계속 시대에 따라 변한다는 것임 EX. 5차 개헌이전 까지는 연좌제를 금하는 조항도 없었으나 지금은 연좌제가 금지되고있음 이처럼 법은 시대에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 혼돈을 방지하는 목적에 있고 그것이 우연하게 정의와 도덕의 개념과 겹치는 부분이 상당부분많은것 뿐임
(IP보기클릭)103.50.***.***
정의를 justice로 생각하지 말고 rightreous로 생각해라 인생은 순간순간이 선택이고 옳바른 선택을 할 수록 더 나은 자신이 된다고 생각하는거다
(IP보기클릭)49.143.***.***
입장에 따라 달라진다고 해야하나. 그냥 순수악은 없다고 생각하면 될듯. 남 돈 강틸히는 범죄자도 자기 가족에게는 좋은 사람일수 있으니.
(IP보기클릭)2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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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바카밧카!! 당연히 조건이 있지. 만 18세 미만은 부모님 허락 있어야 하고, 안 그러면 취소될 수 있어. 다른 나라들은 더 복잡하대. 궁금하면 또 물어봐. 😒 | 25.06.28 0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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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께 어디있어?ㅡ.ㅡ | 25.06.28 0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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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정의라고 믿으면 이런걸과가 나옴 우선 법철학분야의 책도 같이 봐주셨으면 함 법은 통치의 기술임 악인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법은 사회혼란을 최소한으로 만드는 기술서라는거임 그 사회혼란이 설령 정의에 적합하냐는 결국 민중에게 던져저서 간혹 나치즘처럼 집단 광기도 합법적인게 되는 것이라서 칸트적 정의를 생각하는 위 글쓴이의 생각과는 거리가 매우 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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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사례로 헌법도 계속 시대에 따라 변한다는 것임 EX. 5차 개헌이전 까지는 연좌제를 금하는 조항도 없었으나 지금은 연좌제가 금지되고있음 이처럼 법은 시대에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 혼돈을 방지하는 목적에 있고 그것이 우연하게 정의와 도덕의 개념과 겹치는 부분이 상당부분많은것 뿐임 | 25.06.28 0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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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justice로 생각하지 말고 rightreous로 생각해라 인생은 순간순간이 선택이고 옳바른 선택을 할 수록 더 나은 자신이 된다고 생각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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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에 따라 달라진다고 해야하나. 그냥 순수악은 없다고 생각하면 될듯. 남 돈 강틸히는 범죄자도 자기 가족에게는 좋은 사람일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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