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햄팡팡에 다녀왔습니다
저번 잔향악단 1차때는 기사시험 있어서 못갔었네요
그래서 하나협회 술잔을 못 산
배빵!
돈키새엄마
그그이이
(햄햄팡팡 이용법 안내방송에서도 나오는 그그이이)
고슴도치 롤랑
햄햄팡팡 리뉴얼 하고서는 처음 다녀왔습니다
중간공간이 아주 넓어졌고 아크릴가챠를 여기서 합니다
예전에는 입구쪽에 카페, 안쪽에 식당이였는데
카페를 식당쪽으로 옮기고 그 자리를 굿즈샵이 좀 차지한 느낌으로 바뀌었네요
음식도 직접 서빙해주십니다
롤랑 배드엔딩과 햄팡 시그니처 칵테일 마셨습니다
흑맥주 마시려고 했는데 매진이더군요
(오늘 오픈하고 4일차 아님?)
고슴도치 롤랑은
매운버터를 얹은 빵, 찹스테이그, 리조또, 와사비버섯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맛있습니다! 강추!
칵테일은 오렌지가루주스 맛인데 좀 많이 달아요
저는 딱히 안 삿지만 주변에서 정말 아크릴뽑기 많이 하십니다
외국분이 10개 삿는데 샌즈랑 브레멘이 가득한거 보고 눈물...
그리고 검은침묵 장갑이랑 아르갈리아 이어폰 인기입니다
어지간해서는 다들 1개씩 사가던데
8월달 예약하신 분들은 못사실수도 있을거 같네요
(검은침묵장갑 2000개 한정, 아르갈리아 이어폰 1500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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