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코돌비만 본 상태지만
왜 코돌비를 먼저 봤는지, 이후 또 본다면 뭘 우선으로 볼건지
갠적인 추천을 적어봄
1. 남돌비, 코돌비
영화 특성상 사운드가 정말 중요하기에
내 생각에는 요게 1순위
그렇다고 화질이 떨어지는것도 절대로 아님
엔진 굉음에 의자 잔진동 기모띠
2. 용아맥
영와 풀타임 아이맥스 확장비 1.90 : 1 지원
압도적인 화면 크기로 압살
다만 스피커가 허벌창이 났는지 예전만 못해졌고 입체감도
남돌 코돌에 비할바가 못됨
아맥 카메라로 찍어서 미친듯한 화질로 감동을 주는것도 아님
해서 2순위
3. 용포디
포드앤페라리때도 느낀거지만 생각보다 레이싱은 용포디를 십분 활용하지 못할거라 생각했음
탑건처럼 전방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레이스씬의 특성상
기대보다 '젠틀?' 할지도..
흐리멍텅한 화질은 덤
+ 왜 남돌비, 코돌비, 용아맥, 용포디 라고 줄였냐면
다른 특별관은 솔직히 일반관이랑 드라마틱한 차이가 없기 때문
특히 용포디 아닌 4dx 특별관 의자들 다 븅신이니까 걸르는게 좋음
만약 2회차 본다면 용아맥만 보고 공칠듯
근데 솔직히 2회차 볼 맘도 안들긴 하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