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세계관엔 월리엄 애프튼이라는 만악의 근원이 되는 악인이 있었다
얘가 애니메트로닉스 박살내다가 스프링트랩안에 들어갔다가
장치가 녹슬어서 인형안에서 사망해서 스프링트랩에 빙의되어있는 상태임
시간이 지나 현재까지 살아남았고
파즈베어 피자가게에 의해 회수당함
그러나 이건 주인공이 지금까지 빙의된 애니메트로닉스를 죄다 한곳에 모아서
불태워서 성불시킬려고 한거였음
결국 모든 애니메트로닉스들은 성불하고
월리엄은 지옥에 떨어져서 50개의 애니메트로닉스와의 끝나지않은 경비업무를 서고 있음
그런데 새로운 시리즈인 시큐리티 브릿치가 나오면서 얘기가 달라짐
번트랩이라는 애니메트로닉스가 나와서
불에 탄 스프링트랩인것처럼 보여서
사람들이 뭐야, 월리엄이 다시 살아난거야? 라고 생각했음
인기 악역이 돌아오는거에 환호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렇게 되면 본편엔딩은 헛짓거리 한거 아니냐? 라는 비판이 더 많았음
그래서 DLC인 RUIN에서
사실은 미믹이라는 개체가 있는데
얘는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를 학습해서 모든 애니메트로닉스에 들어가서 조종하고
목소리도 흉내가 가능한 녀석이라
스프링트랩 잔해를 얘가 긴빠이해서 조종했던거다 라고 설정변경함
그리고 시크릿 오브 미믹이 나오면서
현대파트 최종보스는 미믹으로 방향을 바꾼것처럼 보인다
(IP보기클릭)11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