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블루아카를 하는 선생님들 중 일본 방송을 챙겨보시는 분들이라면
이번에 새로이 발표된 유우카의 피규어 소식도 들었으리라.
센세의 정실로 유명한 유우카의 피규어인 만큼
사람들의 열광과 비례하여 밈으로 놀리는 것도 많다.
특히 이번 공식에서 노린듯한 피규어 부속품을 보고
밈으로 놀리는 선생님들 또한 많을 것이다.
저 의자에 아로새겨진 눌린 자국을 보고
하지만 필자는 여기서 새로운 시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개발트리아의 음습한 변태기질에 대한 고발과 함께.
아마 유우카의 유명한 밈 중 하나인 100kg 밈과 관련된
저 눌린 자국에 집중하느라 놓쳤을 중대 사항
바로
저 의자의 변색된 부분이다.
의자가 왜 변색이 됬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땀으로 젖어서이다.
하지만 추정컨데
샬레의 업무 의자로 보이는 저 의자,
심지어 유우카가 센세에게 와서 돕는 일의 주된 업무범위는 사무업무
땀을 흘릴 일이 있을까?
물론 선생님은 방문하는 학생들을 위해
업무실을 따뜻하게 난방을 킬 것이며
샬레에 오는 학생들 또한 선생님을 만난다는 기쁨에 달려올 수도 있고
연모하는 선생님과 같은 공간 같은 책상에 앉는다는 긴장감에 땀을 흘릴 수도 있으리라.
하지만
이번 피규어는 유우카이다.
뮬론 유우카도 앞서 말했듯이 땀을 흘릴 수도 있다.
하지만 저 등받이가 젖은 이유는 무엇일까?
위의 사진은 유우카 메모리얼의 사진이다.
피규어와 동일하게 밀레니엄 과잠바를 입고 있다.
이 의미를 알겠는가?
일반적으로 땀이 흐르는 상황이 되어도 저 과잠바에 의해 등받이는 쉽게 젖지 않을것이란 거다.
다시 피규어의 의자를 보자
명명백백하게 엉덩이와 등부분이 젖어 변색되어 있다.
한창때 외모가짐을 신경쓸 여고생이 의자까지 젖게 만들 정도로 땀을 흘릴 상황이란 무엇인가?
눈치빠른 독자제형들은 이미 깨달았을 것이다.
바로 센세와 유우카가 업무실에서 스릴을 즐기며 순애교.미를 행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다시 한번 유우카 피규어를 보자.
자 좀 더 확대하여 표정을 보자
유우카의 저 미소짓는 표정이 어색해보이지 않는가?
게다가 불편하게 애써 모은 다리 또한 어색하기 그지없다.
그렇다.
저 피규어의 상황은 업무실에서 교복입고 선생과 함께 정실순애교.미를 하다가
들려오는 발소리에 황급하게 옷매무새를 정리하고는
마치 업무를 보고있단듯이
앉아 애써 미소를 짓는 상황인것이다.
나무를 숨기려면 숲에 숨기라 했던가?
음란함을 100kg 밈에 교묘하게 녹여 숨긴 자태가 돗보인다 말할 수 있겠다.
아마 개발트리아는 여러 콜라보를 통해 자신들의 실책을 반성하고
반성을 텅해 보다 나아진 품질과 고객 서비스를 준비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리지 못한 음습함과 변태성...
청계천의 두터운 얼음이 녹아가는 봄 철...
기나긴 동면에서 깨어나는 식인대게들마저
개발트리아의 음습한 음란함에 경악을 금치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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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논리적
붓다도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날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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