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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주풀겠다고 장례식장에 사과하러도 감. 그냥 쓰레기할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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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얼마안가 죽음 ㅋㅋㅋ 대출해줬으면 ㅈ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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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샘 레이미 식의 밑도 끝도 없는 여주 몰아넣기라 이 양반 폼 아직 안죽었네 라고 그럭저럭 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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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공포가 별 건가 그냥 재수 옴붙어서 온갖 억까 당하고 있는 것 자체가 공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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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 평범하게 사는 사람에게도 밑도 끝도 없이 찾아올수있다는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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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너무 불합리해서 무섭다기 보다 좀 화나면서 봤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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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렇게 븅신같은 공포 영화는 처음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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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주풀겠다고 장례식장에 사과하러도 감. 그냥 쓰레기할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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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할매의 손녀라는 인간도 할매랑 똑같은 부류. 할머니한테 당신이 뭔 짓을 했냐면서 쓰레기 취급하더만. | 25.03.19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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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얼마안가 죽음 ㅋㅋㅋ 대출해줬으면 ㅈ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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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샘 레이미 식의 밑도 끝도 없는 여주 몰아넣기라 이 양반 폼 아직 안죽었네 라고 그럭저럭 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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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クP
ㄹㅇ 공포가 별 건가 그냥 재수 옴붙어서 온갖 억까 당하고 있는 것 자체가 공포지 | 25.03.19 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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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집시 맞음 | 25.03.19 0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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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 평범하게 사는 사람에게도 밑도 끝도 없이 찾아올수있다는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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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렇게 븅신같은 공포 영화는 처음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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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는 다른 장르와는 다르게 '권선징악'의 문법을 쓰는게 아니라 반대라서 그럼. 죄 없는데 벌 받고 희망 생길락 말락하다가 뭉게지고 현명하고 상식적인 인물이 뒤지고 나찌스러움 쓰레기가 살아남고 공포라는 장르를 파고들다보면 그런 문법이 은근히 눈에 보임... 대놓고 말하는 사람도 좀 있고. | 25.03.19 0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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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b급 테이스트라 싫다는거 아닐까 | 25.03.19 0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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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할머니가 저주를걸은 악마는 저렇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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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쨩 진짜 개십민폐네. | 25.03.19 0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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엫 | 25.03.19 0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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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이름이 라미아거든 | 25.03.19 0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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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너무 불합리해서 무섭다기 보다 좀 화나면서 봤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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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주걸고 바로 죽었으니 주인공이 옳은게 아닐까?(막말) | 25.03.19 0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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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자인데다가 이미 연장을 3번이나 해서 더 연장 못해주는 상황이었음 여주가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 연장 해줘야 되나 고민하다가 결국 거절했는데, 갑자기 이 할매가 저주를 | 25.03.19 1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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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초반에 거절 이유였고.. 마지막에 끌려가기전에 이제 저주 끝났다고 생각하면서 남주한테 비밀 말해준답시고 "사실 그래도 대출해줄수 있었어" 라고 말하고 훅 가잖아 | 25.03.19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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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노파 응대하기 직전에 상사한테 잘하고 있다고 이대로 실적 계속 쌓으면 곧 승진이라는 소리듣고 거절한 늬앙스가 대놓고 풍기고, 점점 저주 진행하면서 악으로 깡으로 맞다이 뜨는거보면 여주가 딱히 마음이 여린것도 아님... | 25.03.19 1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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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현장에서 담당하는 일이니 대출을 연장해줄 수 있었겠지만, 그 대신 회사에 입힌 피해 때문에 승진을 못하거나 심하면 질책을 받았을지도 모르지 원래 신불자에 연체 여러번 당하면 어딜 가도 은행 대출 못 받는게 정상임 그걸 거절했다고 그 온갖 저주를 받을 정도냐 하면 아니지 게다가 그 와중에 '(내가 불이익을 받더라도) 대출을 해줄 수 있었다'고 했으면 마음이 여린 거지 엔딩 장면은 그 말 때문에 훅 간 것게 아니고, 결국 본인이 저주 해금을 잘못했기 때문에 망한 건데 영화 본 거 맞음? | 25.03.19 1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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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여자 마음이 여리다 못해 호구 취급 받는 장면들이 수두룩한데 짤로만 영화를 봤나 | 25.03.19 1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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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내가 영화봤냐고 묻고 싶은데?? 그거 거절했다고 저주 받을만한게 맞냐면 당연히 아니고 애초에 저런 내용을 먼저 깔아서 여주가 거절해도 되는 정당성을 쌓아놓고 여주를 오롯이 선한 피해자, 노파를 철저히 악역으로 몰아넣는 구조였다가 마지막에 사실 여주도 그렇게까지 선한건 아니었다는 늬앙스로 반전 아닌 반전으로 끝나는 영화였는데?? 훅갔다는건 그 말때문에 훅갔다는게 아니라 말하고 나서 지옥 끌려간거 말하는거고. 그리고 계속 마음 타령했는데 진짜 마음이 여렸다면 그냥 해줬겠지. | 25.03.19 1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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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착각하는 모양인데 여주가 마음이 여리다 그랬지, 선하고 착하단 소리는 안 했음 마음이 여리다는 말은 자기 의사 표현을 제대로 못해서 이리저리 휩쓸려다닌다는 의미임 그래서 여린 사람도 충분히 이기적인 행동 정도는 할 줄 알고, 한술 더 떠서 아예 X년인 케이스도 현실에 많으니까 오해 ㄴㄴ | 25.03.19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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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 내에서 여자가 선역으로 포장되는 부분도 없었음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에 몰아 넣어진 마당에 저주까지 받는 B급 테이스트 스토리일 뿐 애초에 니 말대로 여주가 선역이었다는 정당성을 부여할거면 '대출을 해줄 수 있었다'라는 대사는 왜 영화에 넣어? 선역이면 끝까지 착한 말, 착한 행동만 하다가 지옥에 끌려가 죽어야지 말이 앞뒤가 안 맞잖냐 | 25.03.19 1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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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할머니는 남을 저주하고 죽어서까지 지옥에 끌고갔으니 자연재해에 가까운 X년인 게 맞긴 하지만 여주는 그냥 은행에서 대출 상담해주는 흔한 직원 1임 현실은 연체 없이 월급 수백을 받아도 조건 미달로 은행 대출이 적게 나오는 일이 비일비재인데 직원 입장에서 뭔 깡으로 신불자한테 대출 연장을 해주냐고 자선사업도 그렇게는 안 해 마음이 여리든 돌덩어리든 그건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거고 여주 마음이 여리니까 '본인이 승진을 포기하고서라도 대출을 해줄 수도 있었다'고 말한 걸로 받아들여야지 | 25.03.19 1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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