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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영화 미스트의 미친 아줌마 만큼이나 악독한 할머니가 나오는 영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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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BEST
심지어 저주풀겠다고 장례식장에 사과하러도 감. 그냥 쓰레기할매임
25.03.19 09:00

(IP보기클릭)136.144.***.***

BEST
심지어 얼마안가 죽음 ㅋㅋㅋ 대출해줬으면 ㅈ될뻔
25.03.19 09:00

(IP보기클릭)125.103.***.***

BEST
그냥 샘 레이미 식의 밑도 끝도 없는 여주 몰아넣기라 이 양반 폼 아직 안죽었네 라고 그럭저럭 봄ㅋㅋ
25.03.19 09:03

(IP보기클릭)211.234.***.***

BEST
ㄹㅇ 공포가 별 건가 그냥 재수 옴붙어서 온갖 억까 당하고 있는 것 자체가 공포지
25.03.19 09:11

(IP보기클릭)118.235.***.***

BEST
불행은 평범하게 사는 사람에게도 밑도 끝도 없이 찾아올수있다는 무서운 이야기
25.03.19 09:08

(IP보기클릭)114.204.***.***

BEST
갠적으로 너무 불합리해서 무섭다기 보다 좀 화나면서 봤던거같음
25.03.19 09:12

(IP보기클릭)222.120.***.***

BEST
내 이렇게 븅신같은 공포 영화는 처음봤음
25.03.19 09:09

(IP보기클릭)118.235.***.***

BEST
심지어 저주풀겠다고 장례식장에 사과하러도 감. 그냥 쓰레기할매임
25.03.19 09:00

(IP보기클릭)61.39.***.***

슬리핑캣
저 할매의 손녀라는 인간도 할매랑 똑같은 부류. 할머니한테 당신이 뭔 짓을 했냐면서 쓰레기 취급하더만. | 25.03.19 09:33 | | |

(IP보기클릭)136.144.***.***

BEST
심지어 얼마안가 죽음 ㅋㅋㅋ 대출해줬으면 ㅈ될뻔
25.03.19 09:00

(IP보기클릭)125.103.***.***

BEST
그냥 샘 레이미 식의 밑도 끝도 없는 여주 몰아넣기라 이 양반 폼 아직 안죽었네 라고 그럭저럭 봄ㅋㅋ
25.03.19 09:03

(IP보기클릭)211.234.***.***

BEST
ミクP
ㄹㅇ 공포가 별 건가 그냥 재수 옴붙어서 온갖 억까 당하고 있는 것 자체가 공포지 | 25.03.19 09:11 | | |

(IP보기클릭)118.131.***.***

근데 작중내내 계속 주인공을 몰아붙여서 그런 스토리 신경 안쓰게됨ㅋㅋ
25.03.19 09:08

(IP보기클릭)211.115.***.***

저 할머니 집시인걸로 아는데
25.03.19 09:08

(IP보기클릭)1.230.***.***

야광하니와
ㅇㅇ 집시 맞음 | 25.03.19 09:14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불행은 평범하게 사는 사람에게도 밑도 끝도 없이 찾아올수있다는 무서운 이야기
25.03.19 09:08

(IP보기클릭)125.137.***.***

마지막까지 완벽했지
25.03.19 09:08

(IP보기클릭)106.101.***.***

영화 보기전까지 주인공이 나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억까 중에 억까는 다 당하고 죄도 없는데 지옥간거.....
25.03.19 09:09

(IP보기클릭)222.120.***.***

BEST
내 이렇게 븅신같은 공포 영화는 처음봤음
25.03.19 09:09

(IP보기클릭)220.70.***.***

Αng마
공포영화는 다른 장르와는 다르게 '권선징악'의 문법을 쓰는게 아니라 반대라서 그럼. 죄 없는데 벌 받고 희망 생길락 말락하다가 뭉게지고 현명하고 상식적인 인물이 뒤지고 나찌스러움 쓰레기가 살아남고 공포라는 장르를 파고들다보면 그런 문법이 은근히 눈에 보임... 대놓고 말하는 사람도 좀 있고. | 25.03.19 09:17 | | |

(IP보기클릭)211.235.***.***

빅세스코맨김재규
걍 b급 테이스트라 싫다는거 아닐까 | 25.03.19 09:21 | | |

(IP보기클릭)14.33.***.***

비슷한 내용 B급리뷰에서 본거 같은데 이 영화 리메이크작인가?
25.03.19 09:10

(IP보기클릭)211.115.***.***


참고로 저 할머니가 저주를걸은 악마는 저렇게 생김
25.03.19 09:11

(IP보기클릭)61.72.***.***

야광하니와
사신쨩 진짜 개십민폐네. | 25.03.19 09:14 | | |

(IP보기클릭)118.235.***.***

야광하니와
| 25.03.19 09:18 | | |

(IP보기클릭)211.115.***.***

비삭
악마이름이 라미아거든 | 25.03.19 09:18 | | |

(IP보기클릭)114.204.***.***

BEST
갠적으로 너무 불합리해서 무섭다기 보다 좀 화나면서 봤던거같음
25.03.19 09:12

(IP보기클릭)211.234.***.***

진짜로 저주 걸 수 있는 사람이 노망나면 답이 없다
25.03.19 09:12

(IP보기클릭)169.253.***.***

막상 마지막에 여주가 대출 연장 해줄수 있는데 안해줬다고 말하잖아..
25.03.19 09:17

(IP보기클릭)39.7.***.***

인생 한방
사실 저주걸고 바로 죽었으니 주인공이 옳은게 아닐까?(막말) | 25.03.19 09:26 | | |

(IP보기클릭)1.220.***.***

인생 한방
신불자인데다가 이미 연장을 3번이나 해서 더 연장 못해주는 상황이었음 여주가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 연장 해줘야 되나 고민하다가 결국 거절했는데, 갑자기 이 할매가 저주를 | 25.03.19 11:33 | | |

(IP보기클릭)169.253.***.***

루리웹-2642068653
그게 초반에 거절 이유였고.. 마지막에 끌려가기전에 이제 저주 끝났다고 생각하면서 남주한테 비밀 말해준답시고 "사실 그래도 대출해줄수 있었어" 라고 말하고 훅 가잖아 | 25.03.19 12:07 | | |

(IP보기클릭)169.253.***.***

인생 한방
애초에 노파 응대하기 직전에 상사한테 잘하고 있다고 이대로 실적 계속 쌓으면 곧 승진이라는 소리듣고 거절한 늬앙스가 대놓고 풍기고, 점점 저주 진행하면서 악으로 깡으로 맞다이 뜨는거보면 여주가 딱히 마음이 여린것도 아님... | 25.03.19 12:10 | | |

(IP보기클릭)1.220.***.***

인생 한방
자기가 현장에서 담당하는 일이니 대출을 연장해줄 수 있었겠지만, 그 대신 회사에 입힌 피해 때문에 승진을 못하거나 심하면 질책을 받았을지도 모르지 원래 신불자에 연체 여러번 당하면 어딜 가도 은행 대출 못 받는게 정상임 그걸 거절했다고 그 온갖 저주를 받을 정도냐 하면 아니지 게다가 그 와중에 '(내가 불이익을 받더라도) 대출을 해줄 수 있었다'고 했으면 마음이 여린 거지 엔딩 장면은 그 말 때문에 훅 간 것게 아니고, 결국 본인이 저주 해금을 잘못했기 때문에 망한 건데 영화 본 거 맞음? | 25.03.19 12:56 | | |

(IP보기클릭)1.220.***.***

인생 한방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여자 마음이 여리다 못해 호구 취급 받는 장면들이 수두룩한데 짤로만 영화를 봤나 | 25.03.19 13:00 | | |

(IP보기클릭)169.253.***.***

루리웹-2642068653
오히려 내가 영화봤냐고 묻고 싶은데?? 그거 거절했다고 저주 받을만한게 맞냐면 당연히 아니고 애초에 저런 내용을 먼저 깔아서 여주가 거절해도 되는 정당성을 쌓아놓고 여주를 오롯이 선한 피해자, 노파를 철저히 악역으로 몰아넣는 구조였다가 마지막에 사실 여주도 그렇게까지 선한건 아니었다는 늬앙스로 반전 아닌 반전으로 끝나는 영화였는데?? 훅갔다는건 그 말때문에 훅갔다는게 아니라 말하고 나서 지옥 끌려간거 말하는거고. 그리고 계속 마음 타령했는데 진짜 마음이 여렸다면 그냥 해줬겠지. | 25.03.19 13:23 | | |

(IP보기클릭)1.220.***.***

인생 한방
뭔가 착각하는 모양인데 여주가 마음이 여리다 그랬지, 선하고 착하단 소리는 안 했음 마음이 여리다는 말은 자기 의사 표현을 제대로 못해서 이리저리 휩쓸려다닌다는 의미임 그래서 여린 사람도 충분히 이기적인 행동 정도는 할 줄 알고, 한술 더 떠서 아예 X년인 케이스도 현실에 많으니까 오해 ㄴㄴ | 25.03.19 15:05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20.***.***

루리웹-2642068653
그리고 영화 내에서 여자가 선역으로 포장되는 부분도 없었음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에 몰아 넣어진 마당에 저주까지 받는 B급 테이스트 스토리일 뿐 애초에 니 말대로 여주가 선역이었다는 정당성을 부여할거면 '대출을 해줄 수 있었다'라는 대사는 왜 영화에 넣어? 선역이면 끝까지 착한 말, 착한 행동만 하다가 지옥에 끌려가 죽어야지 말이 앞뒤가 안 맞잖냐 | 25.03.19 15:13 | | |

(IP보기클릭)1.220.***.***

인생 한방
저 할머니는 남을 저주하고 죽어서까지 지옥에 끌고갔으니 자연재해에 가까운 X년인 게 맞긴 하지만 여주는 그냥 은행에서 대출 상담해주는 흔한 직원 1임 현실은 연체 없이 월급 수백을 받아도 조건 미달로 은행 대출이 적게 나오는 일이 비일비재인데 직원 입장에서 뭔 깡으로 신불자한테 대출 연장을 해주냐고 자선사업도 그렇게는 안 해 마음이 여리든 돌덩어리든 그건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거고 여주 마음이 여리니까 '본인이 승진을 포기하고서라도 대출을 해줄 수도 있었다'고 말한 걸로 받아들여야지 | 25.03.19 15:28 | | |

(IP보기클릭)175.197.***.***

재밌게 봤음
25.03.19 09:17

(IP보기클릭)1.251.***.***

난 여주인공 귀엽고 적당히 예뻐서 좋았는데 이후 행적이 거의 없어....
25.03.19 09:20

(IP보기클릭)116.33.***.***

애초에 매체에서 보여주는 원혼이나 저주, 악마 같은것들에 대한 피해는 대부분 별다른 이유없이 일어나긴함. 클리셰 자체가 순수한 대상이 악에 의해 고통받다가 겨우 해결하거나, 아니면 결국 당해버리는결을 따라가는거잖음...ㅎㄷ 악인이 당하는건 그냥 인과응보잖음....? 그래서 대부분이 아무 죄없이 그냥 살기 힘들어 싼집에 이사갔더니 악령에게 고통받기 놀러갔는데 하필 그곳이 악의 소굴 그런존재인지 모르고 시비 붙어서 원한사기. 영상 찍으려고 갔다가 당하기.. 별 이유랄거도 없이 악에게 당하는게 클리셰라....
25.03.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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