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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친구 손목에 있는 자1살흔적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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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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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사귀었다고 하던데 그동안 뭔가 조금이라도 쎄한게 있었으면 결혼 안 하는게 맞을 듯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이랑 같이 사는거 진짜 못 할 짓임
25.03.11 16:58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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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이상한 사람한테서는 가능한 멀어지는게 '기본적'으로 이익임.
25.03.11 17:00

(IP보기클릭)211.234.***.***

BEST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함부로 말하기 점 그런 주제네
25.03.11 16:58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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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이나 상처 극복 이전에 사회생활 하려면 가려야지
25.03.11 16:59

(IP보기클릭)1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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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자국은 버티기힘들어
25.03.11 16:57

(IP보기클릭)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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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남말 들을 필요 없음. 스스로 판단해서 이 사람은 힘든 과거가 있었지만 그걸 극복했고 부족한건 서로의 사랑으로 극복 가능하다는 판단이 들면 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헤어지는거지. 자해 자국이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인터넷 참견꾼들이 뭘 어떻게 판단함?
25.03.11 17:05

(IP보기클릭)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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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무렇지 않아도 당연히 가려야지 뭔소리함 ㅋㅋㅋ
25.03.11 17:02

(IP보기클릭)1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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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자국은 버티기힘들어
25.03.11 16:57

(IP보기클릭)125.242.***.***

그걸 숨긴다는 것은 부끄러원한다는 것이고 여전히 신경쓴다는 것임...
25.03.11 16:57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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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곰
부끄러움이나 상처 극복 이전에 사회생활 하려면 가려야지 | 25.03.11 16:59 | | |

(IP보기클릭)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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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곰
아니 아무렇지 않아도 당연히 가려야지 뭔소리함 ㅋㅋㅋ | 25.03.11 17:02 | | |

(IP보기클릭)118.235.***.***

하마곰
굳이 당당히 드러낼 필요는 뭐있는데 ㅋㅋ | 25.03.11 17:09 | | |

(IP보기클릭)96.245.***.***

흐리흐리다
나도 아직 이해가 안되는건데. 난 미국 사는데 손목 뿐만 아니라 팔 어개 다리 이런데에도 흉터 많은데 안가리고 반팔 나시 입고 다니고 그러는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 그런데 이런 사람들 자체는 겉보기엔 굉장히 밝고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텐션이 높아. 도대체 어떤 심리인지 너무 궁금한데 물어볼 수고 없고 관련 전문가가 답 좀 알려줫음 좋겠다. 진심 너무 궁금함.. | 25.03.12 04:26 | | |

(IP보기클릭)223.39.***.***

고오급노예
아픈 기억에 매몰되지 않게 반발 작용으로 억지로라도 쾌활한게 몸이 익숙해져서 자연스럽게 그런거 아닐까. | 25.03.12 09:05 | | |

(IP보기클릭)115.23.***.***

하마곰
이런 의견이 많으니까 사람들이 정신과 자체를 기피 하는거지 | 25.03.12 16:22 | | |

(IP보기클릭)211.234.***.***

BEST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함부로 말하기 점 그런 주제네
25.03.11 16:58

(IP보기클릭)39.122.***.***

돔황챠
25.03.11 16:58

(IP보기클릭)118.235.***.***

저 사유로 거른다 해도 비난 못하지
25.03.11 16:58

(IP보기클릭)2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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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사귀었다고 하던데 그동안 뭔가 조금이라도 쎄한게 있었으면 결혼 안 하는게 맞을 듯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이랑 같이 사는거 진짜 못 할 짓임
25.03.11 16:58

(IP보기클릭)220.119.***.***

유유게게이이
반대로 쎄한게 없으면 괜찮다는거임. | 25.03.12 13:56 | | |

(IP보기클릭)118.235.***.***

심리상담 같은걸 한번 거치는게 좋을지도
25.03.11 16:59

(IP보기클릭)172.225.***.***

자해자국 가릴려고 문신하는사람들도있지
25.03.11 16:59

(IP보기클릭)106.101.***.***

어릴때의 일시적 사건이었다면 상황에 따라 납득하겠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비슷한 증상을 내보인다면 나중에 문제 생기면 어려울 듯
25.03.11 16:59

(IP보기클릭)183.10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220.46226218lbs
정신적인 문제가 생겼을때 여자는 남자를 고쳐줄수 있는데 남자는 여자 고쳐주기 힘듬 | 25.03.11 22:16 | | |

(IP보기클릭)210.223.***.***

나도 내 자신이 힘들면, 대가리 벽에 박는데, 몸에 칼대는 분들은... 어우
25.03.11 17:00

(IP보기클릭)118.235.***.***

찬반좌 말이 백퍼 맞진 않지만, 틀린것도 아닌 것 같은데 찬반까지 갈 정도인가 싶긴하네....
25.03.11 17:00

(IP보기클릭)121.190.***.***

방문판매원mk2
나도 동감임. 이게 반대소리를 들을 이야긴가봐. | 25.03.11 21:08 | | |

(IP보기클릭)119.71.***.***

BEST
정신이 이상한 사람한테서는 가능한 멀어지는게 '기본적'으로 이익임.
25.03.11 17:00

(IP보기클릭)118.235.***.***

나15
현실은 애니가 아니라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소모가 크지, 그래도 잡고 싶어서 그대로 계속 가다가 잘못하면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 잘 이야기 해보는게 중요하지 보통 대화가 존나!!!!! 필요한데 그 대화를 안해서 문제 | 25.03.11 17:09 | | |

(IP보기클릭)125.138.***.***

일단 저이유로 파혼하면 당사자는 손목 대신 목에 큰자국 하나 남기고 사라질거 같긴한데
25.03.11 17:00

(IP보기클릭)211.234.***.***

저래서 흉터문신까진 괜찮다고 생각함. 문신보다 훨씬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는게 깊은 상흔이라서...
25.03.11 17:00

(IP보기클릭)1.240.***.***

어쩔 수 없지
25.03.11 17:00

(IP보기클릭)118.36.***.***

한 때 구렁텅이에 있었다고 해서 평생 그렇게 사는 건 아니야
25.03.11 17:00

(IP보기클릭)211.234.***.***

쿠드랴프카

자비에 선생님... | 25.03.12 05:07 | | |

(IP보기클릭)118.235.***.***

얘기도 나눴다면서 이해못하겠음 안 해야지
25.03.11 17:01

(IP보기클릭)106.243.***.***

저거 근데 댓글에 남자 성별 표시해놓는건 뭐임? 남자만 표시해놓는건가? 아니면 성별 자기가 선택해서 표시할 수 있는건가?
25.03.11 17:01

(IP보기클릭)121.125.***.***

로젠다로의 하늘
네이트판 저 결시친 게시판만 남자로 가입한 아이디는 남자로 표시됨 다른 게시판은 그런것 없고 글도 남자 아아이디는 못씀 댓글만 가능 | 25.03.11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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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243.***.***

호크미사일
약자인거 보면 시월드 비슷한거 같은데 그러면 또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네... | 25.03.11 17:15 | | |

(IP보기클릭)122.43.***.***

로젠다로의 하늘
한때 판에서 살았던 경험으로 말하자면 결시친이 메인 홈페이지로, 루리웹으로 따지면 유게 같은곳임! 가장 화력이 쌘 게시판으로, 종종 메갈 테라포밍 시도하려는 애들은 아줌마들이 뚜까팬다 결시친은 결혼/시집/친정 의 줄임말로, 느껴지듯 아줌마들 고민글 엄청 올라온다 물론 판춘문예도 많이 올라오지! | 25.03.11 23:55 | | |

(IP보기클릭)175.194.***.***

손목에 자해한 사람이랑 만나본적 있는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음
25.03.11 17:01

(IP보기클릭)119.69.***.***

살면서 안좋은 일 있으면 재발 가능 ㄷㄷ
25.03.11 17:01

(IP보기클릭)112.171.***.***

실제로 한번 본적 있는데 자해자국 티 엄청 나긴하더라 여러번 그어져있다보니
25.03.11 17:01

(IP보기클릭)218.157.***.***

나도 좋아하던 애랑 사귀게 됐는데 얼마안가 자해자국 발견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언젠가 한번 크게 다투니까 새벽에 통화하다가 자기 손목 그어버리고 소리지르더라 새벽에 찾아가고 염병 떨었는데 그날을 기점으로 모든 정내미가 한방에 떨어짐. 절대 사랑 아니다 진짜 잘못함 인생 구속구 될 수 있으니 빠른 손절 추천한다.
25.03.11 17:02

(IP보기클릭)221.145.***.***

청소년기때 그랬고 성인때는 아니면 괜찮다보는데 작성자가 저 사유로 차면 우울증 자해 재발하거나 더 심해지는건 확실함;
25.03.11 17:03

(IP보기클릭)223.38.***.***

여성이 남성에 비해 우울증 걸리기 쉽다보니.. 뭐라 판단하기 애매하네.
25.03.11 17:04

(IP보기클릭)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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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남말 들을 필요 없음. 스스로 판단해서 이 사람은 힘든 과거가 있었지만 그걸 극복했고 부족한건 서로의 사랑으로 극복 가능하다는 판단이 들면 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헤어지는거지. 자해 자국이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인터넷 참견꾼들이 뭘 어떻게 판단함?
25.03.11 17:05

(IP보기클릭)218.149.***.***

루리웹-7366708487
그래도 자해 자국은 너무 위험한 사람임 | 25.03.12 07:40 | | |

(IP보기클릭)115.23.***.***

루리웹-7366708487
인생 살면서 한번쯤은 마주치게 되는데 그걸 아예 감당 하기 싫다면 피하는게 맞긴 하지. 근데 그게 내 주변에 갑자기 생긴다 치면 대응 방법도 몰라서 그 사람 허망하게 갈수도 있어 단지 그건 자기 판단에 따라 보듬던지 같이 병원 가서 확실하게 케어하든지 해봐야함 | 25.03.12 16:24 | | |

(IP보기클릭)211.249.***.***

음 극복 했다면 문제 없겠지만 이미 저런 생각이 든거라면 돌이키기 어려울거 같은데...
25.03.11 17:06

(IP보기클릭)159.28.***.***

전여친이 우울증으로 휴식했다가 다시 학교 복귀한 케이스였는데 진짜 미래 생각하면 어렵더라.... 내가 하는 모든 행동, 말투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지고 위축되어서 내가 우울증 걸리겠다 싶었음.
25.03.11 17:09

(IP보기클릭)1.241.***.***

저런 자국은 2d 멘헤라 캐릭에서나 보여야지 현실에서 보면 못버팀
25.03.11 17:09

(IP보기클릭)61.43.***.***

상단 댓글 2개 빼고는 왜이리 ↗같은 사족이나 인간론 들이대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역겹다...
25.03.11 17:10

(IP보기클릭)106.101.***.***

현실 멘헤라라니 으악
25.03.11 17:12

(IP보기클릭)211.235.***.***

떨어지면 상처가 남는다. 그 상처가 곪아서 썩는 경우도 있고 잘 나아서 흉터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게 흉터인지 썩어 문드러진 상처인지는 본인이 판단하는거다. 흉터는 낙인이 아니다.
25.03.11 17:13

(IP보기클릭)116.32.***.***

자해나 상처를 내가 보듬어 줄 수 있다는 동정어린 사랑은 어릴때의 교만입니다. 나중에 그걸로 결혼하지 않은걸 천운으로 알게 됩니다.
25.03.11 17:15

(IP보기클릭)218.149.***.***

참이
교만이 아니라 판단력이 흐려진거고 위험한 사람은 절대 멀리해야함 | 25.03.12 07:42 | | |

(IP보기클릭)182.214.***.***

자기 연민 존나 쎄다는 말이 공감 가는게, 진짜 죽을 사람이 아니라 나 죽을건데 죽겠는데 막 남에게 어필하고 싶은 사람이나 손목 자해하는 거라고 봄
25.03.11 17:16

(IP보기클릭)116.34.***.***

지금 현제는 어떻는지가 중요함. 적절한 치료 혹은 심리상담을 통하여 내면의 상처가 많이 치유되었는가? 이걸 알아야 하는데, 이걸 알려면 깊은 대화를 해야함.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함.
25.03.11 17:16

(IP보기클릭)106.101.***.***

저거 잘 생각해봐야 하는게 내가 존나게 멘탈이 강인해야함. 내가 힘든일에 크게 닥쳐도 나혼자 버티기 가능한 사람이면 남아도 된다 생각함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나는 옆에서 내 사람 케어해주는데 그 사람은 내가 힘들때 날 케어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확률이 높음 제일 좋은건 그 상황 닥치기전에 옆사람도 거의 완치수준으로 정신이 맑아져야 하는데 내가 힘들어지는 시기를 내가 어찌암? 언제 일어날지 몰라 내가 존나 사랑하고 존나 멘탈 강하면 괜찮은데 이런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25.03.11 17:28

(IP보기클릭)115.143.***.***

어우야
25.03.11 17:31

(IP보기클릭)58.224.***.***

이건 모르지. 인간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 고쳐지는 사람도 많음. 물론 다시 고장나는 경우도 있으니 뭐라 못하겠네
25.03.11 17:43

(IP보기클릭)121.132.***.***

사랑하고 있는 상대의 됨됨이를 저런 걸로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이 경계선 능지인지 심각하게 고민해보자.
25.03.11 17:43

(IP보기클릭)218.149.***.***

불변만Lab
근데 머리가 좋아도 판단력이 흐려지는 경우가 있긴하다 | 25.03.12 08:10 | | |

(IP보기클릭)112.216.***.***

자해흔이 오래된거냐 신생자국이 있냐 없냐 같은 정도는 확인하는게 좋긴 할듯... 10대때 그랬고 독립하고 20대 초반부터 안그랬다면 그만둔지 5년 10년 넘었다면 사랑으로 보듬어서 같이 더 좋은 사람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함.. 쉽진 않겠지만....
25.03.11 17:45

(IP보기클릭)118.40.***.***

어른말씀을 세삼 다시 떠올려본다
25.03.11 17:45

(IP보기클릭)106.101.***.***

그걸 결혼하려는 시점에서 알았다는것 부터가 이미 잘 모르는 사람이랑 결혼하려고 했다는겁니다. 결혼을 할지 말지 결정을 할 시점이 아니라 더 시간을 가지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아는게 먼저죠. 충분히 알고 나서는 그런것 남한테 물어볼 이유조차 없고 스스로 판단하면 됩니다. 어떤 사람인지 본인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결혼하면 주사위 던지는거죠.
25.03.11 17:50

(IP보기클릭)223.38.***.***

RabbitHole
이게 정답이긴 한 것 같음 상대방에 대해 잘 모르면서 결혼하는 건 홀짝에 인생 거는 거랑 비슷 | 25.03.11 19:05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59.17.***.***

연애할때 피부에 찰과상 날정도로 했던 여친이랑 이래저래 만나다 힘들어서 헤어졌는데 결국 시도했더라고 남동생한테 전화와서 병원에 잇는데 와서 한번만 봐주면 안되냐는거 흔들렸는데 그때 전화 받고 바로 조언해주신분이 계셔서 참았지... 뭐 지금은 나랑 헤어지고 다음에 만난 사람이랑 결혼해서 애낳고 잘사는듯 사바사이긴할텐데... 힘들긴할듯
25.03.11 17:58

(IP보기클릭)218.149.***.***

요루노아키
헐, 자세히 이야기 해주십쇼 | 25.03.12 08:22 | | |

(IP보기클릭)220.121.***.***

문신이랑 자해 흔적이랑 비교 대상이 아닐텐데? 글쓴이가 비교하네?;;; 살자 시도랑 문신이랑은 전혀 다름
25.03.11 18:07

(IP보기클릭)220.76.***.***

내가 당사자면 좋게좋게 풀어갈 방법을 찾을거고 남일이니 뭐...피하고 싶긴 하네
25.03.11 18:12

(IP보기클릭)114.206.***.***

나도 어쩌다가 손목 흉터 있는 여자분 봤는데 문신이랑은 차원이 다른 생각이 들더라... 괜찮을까 이 여자? 이쁘고 화려해보이는데... 어떤 삶을 살았지... 라고
25.03.11 18:14

(IP보기클릭)118.235.***.***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사람 대리고 사는게 힘든게 아니라 갑자기 잘못된선택 을 하거나해서 그걸 봐버리면 평생 트라우마 올거 같은데
25.03.11 18:38

(IP보기클릭)223.39.***.***

저런걸 따지고 재단하는 시점에서 인연이 아님
25.03.11 18:52

(IP보기클릭)121.171.***.***

만약 내가 시간 많고 돈도 많은 재벌 3세쯤 되면 한번 생각해볼수도 있음 근데 하루하루 일 마치고 몸도 마음도 모두 지쳐서 집에 돌아오는데 집에는 또 다른 난리통이 기다리고있다? 얼마나 지옥같을지 상상해보세요. 남이라면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해줄수 있지만 나나 내 가까운 사람의 일이라면 점심 사먹고 쫒아다니면서 뜯어말린다
25.03.11 18:59

(IP보기클릭)223.38.***.***

사람마다 경험이 달라서 남 얘기 들어봐야 결국 자기가 좋으면 만나는 거지 머 나도 자해흉터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만나봤는데 그놈이 그놈이던데 뭘
25.03.11 19:03

(IP보기클릭)59.14.***.***

난 거른다 결혼을하더라도 정신이 불안한여자한테 내아이를 맡기고 편히 출퇴근 할수 있을까?
25.03.11 20:16

(IP보기클릭)118.235.***.***

요즘 세상은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대신 나도 희생하지 말자가 기본이니까 뭐... 걱정되고 불안하면 아예 시도하지 말아야지 별 수 있나.
25.03.11 20:37

(IP보기클릭)220.81.***.***

내가 판단 할 일도 아니니 일단 상의해서 진단을 받는게 맞는거 같다.
25.03.11 20:44

(IP보기클릭)39.115.***.***

사랑은 모든것을 이겨낼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지만, 사랑 해주는 사람도 결국 한계가 있는 사람이지요. 극복하고 서로 사랑해주면 못 할것도 없고요. 한 사람만 기대는 관계가 되면 받쳐주는 사람이 너무 힘들것도 같습니다. 결국 두 사람이 결정할 일이지요.
25.03.11 21:22

(IP보기클릭)39.1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넵 님 말씀에 맞습니다. ^^ | 25.03.12 00:03 | | |

(IP보기클릭)220.89.***.***

사촌동생 하나가 중딩때 왕따 당하고 나서부터 뭐 좀 긁히거나 마음에 안들면 자해했음. 그래서 명절에 얼굴 보는게 힘들었는데 이제 좀 괜찮아졌다고 다음 명절에 갈게요~ 해놓고 정작 명절 때도 애가 빡 돌아서 안오더라. 분명히 괜찮아 졌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은데 갑자기 저런 식으로 문제가 터지는게 한 두 번이 아님 진짜 시한폭탄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어.
25.03.11 22:22

(IP보기클릭)39.7.***.***

옳고 그름을 떠나서 내 인생 최대 선택중 하나인데 내가 좀 쌔하면 헤어지는것임..
25.03.11 22:39

(IP보기클릭)27.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남에 인생 겪어보지도않고 이야기하지마시죠 어릴때 학대로인한 자해일수도있고 복잡한 사연이 있을수도 있죠 | 25.03.12 03:36 | | |

(IP보기클릭)218.149.***.***

ㅁㄷㄱㄷㅂ
그랬든 안 그랬든 몹시 위험함 | 25.03.12 08:23 | | |

(IP보기클릭)222.234.***.***

자해 자국이 문제가 아니야. 결혼은 최악의 순간에도 범죄가 아닌 이상 상대를 지탱해주고 나를 지탱할 수 있다 싶은 사람과 해야함. 근데 이미 자해 자국을 본 순간에 그게 흔들렸잖아. 그럼 못하는 거지 뭐.
25.03.11 23:46

(IP보기클릭)114.207.***.***

썸타던 여자랑 만나 지하철 손잡이 잡을때 손목 상처 엄청 있는거 보고 그날저녁에 그애한테 고백 받았는데 그손목 보곤 고백 못받아주겠어서 거절함
25.03.12 00:12

(IP보기클릭)27.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470715183
입장바꿔 생각하면 간단한데 난 사기당한 피해자니까 이해좀해줘 이런식으로 나가는게 어이없음 | 25.03.12 03:35 | | |

(IP보기클릭)27.1.***.***

한국사회가 진짜 잘못된게 왜 저러걸 남한테 묻고 구하는거야 알아서 해결할 정도의 사고판단이 안되나? 그리고 남의 인생 모니터링하면서 왜 감놔라 배놔라 하는걸 즐기는거임? 내생각은 아예다른게 자살시도한게 뭐어떻다고.. 본인이 감내할수있을정도로 사랑했으면 대화로 충분히 이해 가능한 영역인데 이걸 굳이 몰래 글쓰고 음흉하게 다른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내 자신의 판단을 다른사람에게 맡기는거임 어릴때부터 학원다녀서 그런지 문제에대한 판단을 맡기는데 너무 익숙한 모습임
25.03.12 03:33

(IP보기클릭)220.70.***.***

조심해서 나쁠건 없음...대신 술먹고 눈 뒤집히나 확인은 해봐야 암. . 다른 인격처럼 튀어나옴. 내가 겪어보니 술먹는 여자 자체를 싫어하게 됐음.
25.03.12 03:54

(IP보기클릭)106.101.***.***

장동건
술버릇이 나쁜 사람은 걸러야 할 사람 부류 1티어급이니;;;; | 25.03.12 08:45 | | |

(IP보기클릭)72.143.***.***

손목에 주저흔 있으면 저런 생각이 드는게 무리도 아니지.
25.03.12 06:38

(IP보기클릭)106.242.***.***

이쁘면 가능
25.03.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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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이 일하던 계집애가 아침 나절에 뜬금없이 전화하더니 "오빠 저 자1살했어요." 이 지랄 하길래, 출근 준비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어...그래? 자1살했는데 전화는 어떻게 했니? 귀신이야?" 이러니까 " 아 오빠 그게 아니고 시도만 했다구요." ㅇㅈㄹ하던 거 생각나네. 출근하니까 나 있는 데로 쪼르르 달려 오더니 손목 걷어서 핏 질질 흐르는 거 보여주더라. 좋은 것도 아니고 그런건 뭐하러 보여주냐니까 "그냥 안믿는 것 같아서..." ㅇㅈㄹ함 ㅋ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ㄸㄹㅇ였음...
25.03.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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