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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좋으시겠다.. 나도 저랬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기억날정도로 많이 해드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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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서 울 마누라님께 항상 감사함. 울 아들 어린이집 다닐때 엄마 닮았다고 하면 우는데, 아빠 닮았다고 해주면 아주 좋아라 했음. 부인님이 자기 희생해서 아들이 나 좋아하게 반쯤 세뇌시켜놨음. 지금도 나 닮았다고 하면 씨익 웃음. (에고 벌써 고1이네 마이 컷다 울 아들) 어느덧 뚱뚱한 곰탱이가 되었는데도 좋아해주니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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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인정욕구는 의외로 작은데서 충족되고 그게 그 사람의 세상을 돌리는 원동력이 됨… 저런 부부들이 많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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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사랑 많은 가족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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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읏...혈당수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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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 맛 나겄네 진짜 밖에서 이래저래 치여 누더기가 되어 들어오는데 가족들이 모두 저렇게 해주면 무너졌던 자존감이 바로 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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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읏...혈당수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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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사랑 많은 가족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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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좋으시겠다.. 나도 저랬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기억날정도로 많이 해드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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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서 울 마누라님께 항상 감사함. 울 아들 어린이집 다닐때 엄마 닮았다고 하면 우는데, 아빠 닮았다고 해주면 아주 좋아라 했음. 부인님이 자기 희생해서 아들이 나 좋아하게 반쯤 세뇌시켜놨음. 지금도 나 닮았다고 하면 씨익 웃음. (에고 벌써 고1이네 마이 컷다 울 아들) 어느덧 뚱뚱한 곰탱이가 되었는데도 좋아해주니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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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편이 유게이.....아 | 25.02.26 1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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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인정욕구는 의외로 작은데서 충족되고 그게 그 사람의 세상을 돌리는 원동력이 됨… 저런 부부들이 많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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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 맛 나겄네 진짜 밖에서 이래저래 치여 누더기가 되어 들어오는데 가족들이 모두 저렇게 해주면 무너졌던 자존감이 바로 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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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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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2.26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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