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트릭컬) 새삼 란이 진짜 폭탄 같은 존재네

[폭콜라]

디아나는 교단이 란의 말에 넘어간다면 교단과 적대할 각오도 하고 있고

셰이디도 란이 교단 지하에 있다는 걸 알면 미쳐 날뛸 가능성이 있음

분명 교주를 따르는 것 같긴 한데

존재 자체만으로도 엘리아스 분열시키는 존재임

이 무시무시한 강력함을 봐라 ㄷㄷ

[공유기의비극]

그걸 중재하는게 교주역할이 될거같은데 어찌될지

[짭제비와토끼]

절망편
너는 내 친구를 죽였고
나도 네 친구를 죽였어

[시모☆네타]

야메로! 이런 싸움은 모 야메룽다

[wmiwmi]

진짜 존나게 위험하고 교활한 존재인데
그렇다고 적대하기엔 사랑이 고픈 아기늑대기도 하고..

[험상궂은 손님]

모바일 게임 다운 스토리 : 갈등 한 스푼 첨가. 언제든 교단이 터질지 모르는 위태로움. 엄청난 뒷 과거
트릭컬리즘 : 하찮은 드롭킥 일러스트

[기고기가각]

란의 무기는 아무리 봐도 사랑니가 아니라 혓바닥이야

[떡잎마을 방범대]

무슨아이길래..?

[뱅갈쿠마]

대량학살자 부하

[폭콜라]

과거 저지른 짓이 좀 많아서 이 갈고 있는 애들이 많음

[펜대굴림]

비늘달린 히틀러의 오른팔

[두발나무늘보]

란포스킥 킥킥...

[조지프 매카시]

애가 과거사가 불쌍하긴 한데
우로스한테 붙어서 저지르고다닌 짓도 만만찮고
그거에 대해 딱히 반성도 없어서 참 곤란함

[Atman]

그러게 죠안은 자기 한 일에 반성이라도 했으니 용서받고 열심히 굴러서 세탁된건데, 얘는 반성도 안 하고 남들이 다 우로스 욕할 때도 "우로스가 ㄱㅅㄲ였어도 나한텐 베프였어요' 이러고 있으니.

[루리웹-1118753903]

지금도 유령 잡으려고 발로 뛰고 다니는데
란도 있고 뱀이 돌아다는거 있고 세계수도 지금 상태 이상하고 여기저기 폭탄 심어져 있는거 불안해서 죽겠음 ㅋㅋㅋㅋ

[총든버터]

진짜 모호한 친구인게 교주한텐 진심이란태도거든....

[블랑킷]

란을 아직 교단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감옥에 박아둔 이유는 과거의 행적이 불쌍해서 + 교주가 호구같은 선인이라서도 있지만 교주가 현재 시점에서 알 방도가 없는 숨겨진 역사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정작 란 본인은 그러한 정보야말로 인간인 교주가 자신을 살려둔다는 판단을 하기 위한 유일한 가치라고 인식하고 있을 지도 모름. 독심술 능력에 대해 속마음을 위장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교주한테 친밀함을 보이고 다가오고 있지만, 감춰둔 속마음은 어미 늑대, 최초의 인간에 이어 3번째로 버려지는 것에 대한 본능적 두려움 아닐까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