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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인생 처음으로 알바하며 돈 벌어본 34살 디시인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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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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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보면 괴롭힌놈들은 잘살고있을거같아서 너무 열받음
25.02.18 14:40

(IP보기클릭)14.33.***.***

BEST
아..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네 댓글보고 진짜 그럴거 같아서 화남;
25.02.18 14:42

(IP보기클릭)211.235.***.***

BEST
요즘 커뮤에서 저런 피해자들을 도태된 부류로 취급하는 것도 문제임. 학폭을 뇌절하면서 까는 것도 과몰입인데 아이러니하게 요즘은 몰입 자체를 죄악으로 취급해서.
25.02.18 14:45

(IP보기클릭)39.7.***.***

BEST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상이 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일 수도 있다.
25.02.18 14:43

(IP보기클릭)222.114.***.***

BEST
3년 4개월이 넘게 지난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ㅠㅠ 힘내십셔
25.02.18 14:43

(IP보기클릭)118.235.***.***

BEST
학교폭력의 무서운건 후유증은평생가고 가해자들은 쉽게 미화를함
25.02.18 14:43

(IP보기클릭)106.101.***.***

25.02.18 14:41

(IP보기클릭)59.15.***.***

BEST
이런글보면 괴롭힌놈들은 잘살고있을거같아서 너무 열받음
25.02.18 14:40

(IP보기클릭)14.33.***.***

BEST
치킨밖에몰랐던바보
아..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네 댓글보고 진짜 그럴거 같아서 화남; | 25.02.18 14:42 | | |

(IP보기클릭)58.232.***.***

유게그만하고일좀해

| 25.02.18 14:44 | | |

(IP보기클릭)1.240.***.***

치킨밖에몰랐던바보
ㄹㅇ 과거의 추억 뭐시기 하면서 술마시고 깔깔 거리겠지. 그런 애들이 결혼해서 애 낳고 지 애는 소중히 여기고 | 25.02.18 14:50 | | |

(IP보기클릭)180.67.***.***

치킨밖에몰랐던바보
이런거 보면 밀양 사건 생각하나 | 25.02.18 14:55 | | |

(IP보기클릭)211.234.***.***

치킨밖에몰랐던바보
진짜 그럴것같아서 열받네 | 25.02.18 15:10 | | |

(IP보기클릭)210.120.***.***

치킨밖에몰랐던바보
그렇긴 한데 내가 아는 사람중에 저분이랑 완전 똑같은 분 있는데 과거 이야기하는게 더 힘들데. 그리고 학창시절 자기한테 못된짓 하던 애들 이야기하는것도 너무 힘들어 하더라. 그냥 앞만보고 가고싶다고. 그래서 다시는 이전 이야기 안함 | 25.02.18 15:25 | | |

(IP보기클릭)121.151.***.***

치킨밖에몰랐던바보
괴롭힌 새끼들 대가리 한방정돈 까주니까 묵은체중이 시원하게 내려가더라. | 25.02.19 07:47 | | |

(IP보기클릭)106.101.***.***

25.02.18 14:41

(IP보기클릭)121.66.***.***

ㅜㅜ
25.02.18 14:42

(IP보기클릭)121.172.***.***

25.02.18 14:42

(IP보기클릭)222.114.***.***

BEST
3년 4개월이 넘게 지난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ㅠㅠ 힘내십셔
25.02.18 14:43

(IP보기클릭)39.7.***.***

BEST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상이 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일 수도 있다.
25.02.18 14:43

(IP보기클릭)118.235.***.***

BEST
학교폭력의 무서운건 후유증은평생가고 가해자들은 쉽게 미화를함
25.02.18 14:43

(IP보기클릭)118.235.***.***

학폭도 살인미수랑 동일선상 봐야됨 진짜 다잊고 잘살거아냐 걔넨
25.02.18 14:43

(IP보기클릭)106.245.***.***

어우..
25.02.18 14:43

(IP보기클릭)211.60.***.***

폭행 가해자는 지옥으로 꺼져야해
25.02.18 14:43

(IP보기클릭)223.135.***.***

난 엄마 아들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큰 축복이다 진짜
25.02.18 14:43

(IP보기클릭)172.225.***.***

씹덕후
나도 그 말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어. ㅠㅠ 저 글의 글쓴이가 정말 행복해졌음 좋겠다. 하늘에서 어머니도 행복하실거야! | 25.02.18 14:58 | | |

(IP보기클릭)203.232.***.***

삶이란 부모님 돌아가시면 진짜 홀로서기 시작이더라.
25.02.18 14:44

(IP보기클릭)185.54.***.***


힘내라!!!
25.02.18 14:44

(IP보기클릭)211.235.***.***

BEST
요즘 커뮤에서 저런 피해자들을 도태된 부류로 취급하는 것도 문제임. 학폭을 뇌절하면서 까는 것도 과몰입인데 아이러니하게 요즘은 몰입 자체를 죄악으로 취급해서.
25.02.18 14:45

(IP보기클릭)14.44.***.***

에이트나인
학폭은 아무리 까여도 부족한게 아닌지... | 25.02.18 16:06 | | |

(IP보기클릭)103.114.***.***

에이트나인
어릴때 애들 패고 다니던 새끼들이 물타는거 아닐까 진지하게 의심 해봄. | 25.02.18 16:41 | | |

(IP보기클릭)112.17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카미우
루리웹 유게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일이지 자기들이 반항도 못하는 개발자들 비꼬고 악플달면서 낄낄 거리는거 하루에도 수십개씩 올라오는데 껄껄 | 25.02.18 15:18 | | |

(IP보기클릭)203.251.***.***

앞으로는 좋은 일 가득한 삶을 살기를
25.02.18 14:45

(IP보기클릭)112.184.***.***

진짜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시작하기 딱 좋은때야.
25.02.18 14:48

(IP보기클릭)118.235.***.***

ㅠㅠㅠ
25.02.18 14:48

(IP보기클릭)112.150.***.***

어머님이 천국에서 자랑스러워 하실듯... 힘내시길
25.02.18 14:50

(IP보기클릭)153.246.***.***

ㅠㅠㅠㅠㅠ 화이팅...
25.02.18 14:5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06.246.***.***

글 앞엔 부끄럽다고 했지만 오히려 글쓴이만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 글쓴님은 자랑스러워해도 됨, 본인이 해낸거 하나만으로도 리스펙트함~~
25.02.18 14:54

(IP보기클릭)211.235.***.***

뒤늦게 좋은분들 만나셨네
25.02.18 14:57

(IP보기클릭)106.101.***.***

ㅠㅠ
25.02.18 15:01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홍제동까만발
그 두개 몇 번 본거같은대 전자는 팔이바게트 드립이였나 있었고 후자는 오토바이 역주행 하다가 끔살당한 그거였나 | 25.02.18 16:34 | | |

(IP보기클릭)121.166.***.***

행복해라
25.02.18 15:14

(IP보기클릭)223.62.***.***

어머님이 자랑스러워 하실 거야
25.02.18 15:25

(IP보기클릭)220.92.***.***

나쁜놈들 가정사로 사람괴롭힌거 같은데 진짜 글주인은 잘됐으면 좋겠다
25.02.18 15:36

(IP보기클릭)211.193.***.***

어머니 암으로 돌아가신게 넘 맘이 아프다
25.02.18 15:51

(IP보기클릭)211.226.***.***

화가난다 ㅠ
25.02.18 16:10

(IP보기클릭)39.118.***.***

그래도 씩씩하게 사니 다행이네.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구만. 알바를 계기로 괜찮은 일자리도 얻어 취미생활도 하고 잘 살았음 좋겠다
25.02.18 17:15

(IP보기클릭)118.235.***.***

진지하게 채용/소싱으로 밥빌어먹는 사람으로서 저런사람은 본인 적성맞는 일 찾아주고싶어. 인간 대 인간으로서.. 정말 스스로 자립할수있는 직장 이라는 기반을 만들어주고 싶다. 그리고 잘 자리잡는거보면서 스스로 뿌듯함에 자아도취하고싶다. 뽕맛 죽일거같음
25.02.18 17:26

(IP보기클릭)223.39.***.***

소리없는칼날
운동도 같이 하면서 건강 챙기고 밥도 먹여주고 | 25.02.19 10:56 | | |

(IP보기클릭)1.215.***.***

정말..참 먹먹한 글이네..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진심으로..
25.02.18 18:06

(IP보기클릭)114.204.***.***

님아 걷다가 몇 번을 넘어질지 모르겠지만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와 다시 일어서겠다는 용기를 잊지 마십쇼 승자는 버티고 버틴 사람입니다
25.02.18 18:17

(IP보기클릭)125.142.***.***


25.02.18 18:50

(IP보기클릭)125.142.***.***

쿠로사와다이아

| 25.02.18 18:51 | | |

(IP보기클릭)106.101.***.***

주동자는 몇십년 지나서 말하면 '구라치지 마 내가 언제 그랬어' 할 정도로 기억도 못하고 주동자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했던 애들이 오히려 더 가책을 느끼더라
25.02.18 19:07

(IP보기클릭)118.91.***.***

GGAMDOG
자기는 혼차있는애 끼워주려했다는 새끼도 있을껄 | 25.02.18 22:08 | | |

(IP보기클릭)175.214.***.***

행복해져라 죽을려고 하지마
25.02.18 20:58

(IP보기클릭)223.39.***.***


계속 힘냈으면 좋겠네
25.02.18 21:07

(IP보기클릭)220.72.***.***

ㅜㅠㅜ
25.02.18 22:08

(IP보기클릭)58.78.***.***

그대가 행복하기를 바라오. 행복하시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25.02.18 23:09

(IP보기클릭)1.255.***.***

해 줄 수 있는거라곤 응원정도와 그 힘들었을 세월에 대한 공감뿐...난 참 힘이 없는 사람이구나 라고 느낄 때가 많다.
25.02.18 23:13

(IP보기클릭)211.186.***.***

늦은건 없다지만 저런 모습 어머니께 직접 보여드리지 못해서 너무 아쉽겠네... 어머님께서도 좋은 곳에서 바라보고 계시겠지만서도 뭇내 아쉬움이 올라오긴 한다...
25.02.18 23:29

(IP보기클릭)14.35.***.***

앞으로는 꽃길만 걸어갈 수 있기를...
25.02.18 23:44

(IP보기클릭)121.165.***.***

ㅠㅠ
25.02.19 00:07

(IP보기클릭)121.159.***.***

방어기제라는게 피해자에게만 나타나는게 아니고 가해자에게도 나타남...정신적인 것이라서 그래서 유년기에 자신이 저지른 일을 미화심켜서 추억으로 저장해놓음 슬픈건 그 기억이 너무 힘들면 피해자는 PTSD와 방어기제가 함께오기도 하는데 자신이 당한 험한일을 좋은 기억으로 바꾸어 놓기도해... 보통은 평생 그기억을 악몽으로 살며 삶이 무너지지... 주상욱 양동근 주연의 영화 응징자(2013)생각나네...
25.02.19 01:31

(IP보기클릭)118.36.***.***

저게 진짜 인간찬가지
25.02.19 01:52

(IP보기클릭)112.170.***.***

지금은 편의점 알바로 새 인생을 시작하고있고, 나중에는 정규직 일자리도 갖고 가족도 만들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25.02.19 02:05

(IP보기클릭)211.243.***.***

글 내리다가 어머니 돌아가셨다는 말에 정말 헉 소리가 나왔음 .. 어머니께서 얼마나 걱정하면서 가셨을까 ㅠㅠ
25.02.19 02:26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3.38.***.***

원글 포탈 열어줘라 응원하고 싶음
25.02.19 09:01

(IP보기클릭)223.38.***.***

찾아보니 삭제했나...
25.02.19 09:05

(IP보기클릭)218.55.***.***

어머니가, 참된 사람이네요, 다음에도 부모와 자식으로 태어나서 살아 계실 때 꼭 효도하세요.
25.02.19 09:32

(IP보기클릭)1.219.***.***

응원해주고 싶다! 충분히 잘하고 있어!! 그저 오늘도 화이팅!!!
25.02.19 10:00

(IP보기클릭)221.163.***.***

노라조의 형이 생각나는 글이군요
25.02.19 10:07

(IP보기클릭)14.35.***.***

얼마나 힘들고 무기력했을지 마음이 아프다 사실 두려움이라는게 뇌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감정이지만 트라우땜에 제어 안된다면 정기적인 정신과 진료 꼭 다니고 유튜브서 즉문즉설도 찾아보길 권유한다 인생 한번뿐인데 재밋게 살아라
25.02.19 10:44

(IP보기클릭)118.235.***.***

멋지네요. 행복한 삶이 함께하기를.
25.02.19 12:04

(IP보기클릭)210.178.***.***

비추하고 분리수거 누근 인간들은 무슨 생각으로 살까?
25.02.19 15:58

(IP보기클릭)211.246.***.***

혼자두고 갈 엄마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25.02.19 16:14

(IP보기클릭)61.73.***.***

응원한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행복하고 발전된 하루 일거야!! 화이팅!!
25.02.19 17:08

(IP보기클릭)14.56.***.***

저런집에 어머니가 또 암으로 돌아가셨네 저런거보면 진짜 신이 없다고 확신을 한번더 하게됨
25.02.19 17:36

(IP보기클릭)218.38.***.***

처음은 코스프레지만 시간지나면 내삶이 되고 그러다 좋은 사람 인연만나 사랑하고 가족만들고 아내 아이들 생기면 그덕에 또 힘나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사람은 살아가 집니다..또한 괴롭힌 인간들은 꼭 인과응보로 집안이나 가족들에게 업이 내려갑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밝게 사십쇼....
25.02.20 00:42

(IP보기클릭)119.195.***.***

학생때 때린 넘들 모두다 남김없이 인생 다 망하기를 빕니다. 이렇게 비는건 한번만 하시고 앞으로는 행복만 하시길. 홧팅입니다. 세상 살 만 해요.
25.02.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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