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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친구한테 600만원 빌려준 후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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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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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진짜 참인간이라 되는거고 보통은 돈빌려주면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지... 그래서 친구보단 부모님께 부탁하는 경우가 많고
25.02.13 12:21

(IP보기클릭)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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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케이스임 돈 빌려주려면 그냥 이 돈 준다는 생각으로 빌려주는게 나음
25.02.13 12:22

(IP보기클릭)117.111.***.***

BEST

훈훈
25.02.13 12:20

(IP보기클릭)11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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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가 사정이 안좋아서 200빌려갔는데 빌려줄때 이건 없는돈이다 하고 빌려줬었거든 그래서 나도 걍 언제까지 갚으란 소리 안하고 기다렸더니 2년만에 갚으면서 이자까지 쳐줌 ㅋㅋ 환율 1100원/100엔일때빌려줬는데 900원/100엔일때 받아서 오히려 환차익도 보고..
25.02.1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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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유게이, 사채 놓고 환치기해
25.02.13 12:27

(IP보기클릭)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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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에 돈거래는 안 하는 거라지만 막상 그런 상황이 닥치면 단호하게 끊을 수 없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빌려줄거면 그냥 주는 셈 치라는 거고.
25.02.13 12:26

(IP보기클릭)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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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함에 불구하고 난 다시는 친구하고 금전관계를 못할것 같음. 기분이 이상해지고 어색해지더라
25.02.13 12:23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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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25.02.13 12:20

(IP보기클릭)211.32.***.***

BEST
저건 진짜 참인간이라 되는거고 보통은 돈빌려주면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지... 그래서 친구보단 부모님께 부탁하는 경우가 많고
25.02.13 12:21

(IP보기클릭)211.194.***.***

평생의 친구
25.02.13 12:22

(IP보기클릭)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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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케이스임 돈 빌려주려면 그냥 이 돈 준다는 생각으로 빌려주는게 나음
25.02.13 12:22

(IP보기클릭)121.159.***.***

근데 가까운사이일수록 돈거래는 안하는게 맞음
25.02.13 12:22

(IP보기클릭)106.101.***.***

진정한 트루 프렌드
25.02.13 12:22

(IP보기클릭)118.235.***.***

보는내내 조마조마..
25.02.13 12:23

(IP보기클릭)11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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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가 사정이 안좋아서 200빌려갔는데 빌려줄때 이건 없는돈이다 하고 빌려줬었거든 그래서 나도 걍 언제까지 갚으란 소리 안하고 기다렸더니 2년만에 갚으면서 이자까지 쳐줌 ㅋㅋ 환율 1100원/100엔일때빌려줬는데 900원/100엔일때 받아서 오히려 환차익도 보고..
25.02.13 12:23

(IP보기클릭)1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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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려

[논란] 유게이, 사채 놓고 환치기해 | 25.02.13 12:27 | | |

(IP보기클릭)121.138.***.***

BEST
그러함에 불구하고 난 다시는 친구하고 금전관계를 못할것 같음. 기분이 이상해지고 어색해지더라
25.02.13 12:23

(IP보기클릭)220.126.***.***


25.02.13 12:24

(IP보기클릭)223.39.***.***

(산와머니짤)
25.02.13 12:24

(IP보기클릭)59.8.***.***

둘의 우정 오래가길
25.02.13 12:24

(IP보기클릭)221.147.***.***

ㅋㅋ 저렇게 귀엽진 않은데 내친구도 못막으면 신불자된데서 300 빌려줬는데 저런식으로 갚음.
25.02.13 12:24

(IP보기클릭)223.38.***.***

평냉 수육 바이럴 안속는다 ㅡㅡ
25.02.13 12:25

(IP보기클릭)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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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에 돈거래는 안 하는 거라지만 막상 그런 상황이 닥치면 단호하게 끊을 수 없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빌려줄거면 그냥 주는 셈 치라는 거고.
25.02.13 12:26

(IP보기클릭)106.101.***.***

이게 친구지
25.02.13 12:26

(IP보기클릭)27.126.***.***

좋네 내가 돈 빌려준 새끼는 200빌려줬는데 1년동안 안갚고 있구만
25.02.13 12:26

(IP보기클릭)211.213.***.***

갚는 친구가 있긴하지
25.02.13 12:28

(IP보기클릭)211.234.***.***

난 빌린건 아니고, 친구가 쩐 급하다고 350만원짜리 게임템 팔고있길래 지불 3개월에 걸쳐서 하는 조건으로 내가 샀었지. 근데 어쩌다보니 현금 좀 생겨서 1개월로 끝냄
25.02.13 12:29

(IP보기클릭)183.99.***.***

나도 한 400정도 빌려줬는데 사정 알아서 천천히 갚으라고 말해줌 못받아도 별수없지 하는 맘으로 빌려주니까 맘은편하더라
25.02.13 12:29

(IP보기클릭)211.234.***.***

이거 냉면 바이럴임. 돈까스 먹고 싶었는데 냉면 먹고 싶어졌어
25.02.13 12:31

(IP보기클릭)58.29.***.***

친구는 이런거지
25.02.13 12:33

(IP보기클릭)112.154.***.***

어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25.02.13 12:35

(IP보기클릭)175.211.***.***

나도 저런친구 가지고 싶다 나한테 빌린놈은 술값으로 갚고 지 뒷담까던친구 결혼식갓다 왓더니 처신잘하라고 해서 연락끊엇는데 ㅋㅋㅋㅋ
25.02.13 12:36

(IP보기클릭)218.157.***.***

???: 신용을 길렀으니 좀더 큰판을 짜려 합니다.
25.02.13 12:36

(IP보기클릭)112.118.***.***

오천 빌려줬더니 ㅁㅊㄴ이 두달만에 갚더라 친구한테 빚지고 살기 싫다고 꼴보기싫어서 밥 사라고 했더니 밥은 나보고 사라더라 그래서 싸구려 집에 데려가 복수함
25.02.13 12:47

(IP보기클릭)223.39.***.***

대학교때 친구가 급전이 필요하다길래 50만원 빌려줬는데 그걸로 도박처하고 안갚음 ㅋㅋㅋㅋㅋ 대학교때 50은 정말 큰돈이었는데 ㅅㅂㄹ
25.02.13 12:48

(IP보기클릭)14.42.***.***

나도 ㅂㄹ친구가 800만 빌려달라 그래서 결혼하기전에 빼둔 비상금 털어서 준적 있는데 주면 주는거고 아님마는거고 하고 계좌만 알려주고 신경안쓰고있다가 술자리에서 나도 모르는사이에 다 갚았다고하더라 돈 줄때마다 계산은 안했어서 다 갚았나보다했음 ㅋㅋㅋㅋ
25.02.13 12:54

(IP보기클릭)211.246.***.***

크 내 회사동기랑 반대구만.... 조만간 지급명령이랑 민사 걸예정이다
25.02.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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