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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백수가 제일 무서운점이 뭐냐면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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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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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직장인도 뭐 한게 없는데 이 나이라고? 하는 생각 듦...
25.02.06 15:06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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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어도 똑같음 ㅋㅋㅋ 월급날만 바라보며 살다가 어느덧 내 나이가 벌써 이만큼이라고?자각하게됨
25.02.06 15:08

(IP보기클릭)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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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는 집 아님 보통 그래
25.02.06 15:07

(IP보기클릭)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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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6 15:0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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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0대 중반이라는게 안믿겨딤
25.02.06 15:08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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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서른이 넘었단게 실감이 안 가 아직 응애응애 뜌땨땨 하고 싶은데
25.02.06 15:08

(IP보기클릭)2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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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직장인도 뭐 한게 없는데 이 나이라고? 하는 생각 듦...
25.02.06 15:06

(IP보기클릭)211.235.***.***

레이브론트
맞아 나도 취직한지가 벌써 13년이더라 내가 13년동안 뭐했지 싶은데 시간은 야속하게도 이만큼이나 지나왔네 | 25.02.06 15:11 | | |

(IP보기클릭)114.206.***.***

레이브론트
좀 다른게 직장인은 일하면서 하다못해 뺑끼부리는 노하우라도 생기고 업무 숙련도가올라가고 돈도벌고 연차도 쌓이는데 저건 아무것도 아닌... 백수하면서 공부를 하는거면 모를까 | 25.02.06 15:42 | | |

(IP보기클릭)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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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는 집 아님 보통 그래
25.02.06 15:07

(IP보기클릭)118.235.***.***

Lapis Rosenberg
애 키우는 집도 그래... 애들 나이.학년. 반은 반자동으로 나와도 내 나이 물어보면 3.4초 딜레이 걸림.. | 25.02.06 15:10 | | |

(IP보기클릭)183.101.***.***

도토도코
시간가는 줄 모르는거랑 나이 계산이 안 되는거랑은 달라... | 25.02.06 15:11 | | |

(IP보기클릭)118.235.***.***

Lapis Rosenberg
애들이 벌써 몇살이네하는데 내 나이 지난건 보이지도 않더라.. | 25.02.06 15:12 | | |

(IP보기클릭)112.145.***.***

Lapis Rosenberg
그러게... 애가 없어서 그런가 나나 와이프가 40대가 됐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 25.02.06 15:26 | | |

(IP보기클릭)121.131.***.***

직장 다녀도 같은 심정이던데
25.02.06 15:08

(IP보기클릭)211.107.***.***

"서른이란 나이가 너무 빨리 온 거야"
25.02.06 15:08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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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어도 똑같음 ㅋㅋㅋ 월급날만 바라보며 살다가 어느덧 내 나이가 벌써 이만큼이라고?자각하게됨
25.02.06 15:0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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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0대 중반이라는게 안믿겨딤
25.02.06 15:08

(IP보기클릭)106.101.***.***

BEST
나도 내가 서른이 넘었단게 실감이 안 가 아직 응애응애 뜌땨땨 하고 싶은데
25.02.06 15:08

(IP보기클릭)211.235.***.***

시간관념 박살나는게 코로나 +퇴직으로 4년을 저짓했는데 일 다시하면서 인지부조화 온적 몇번있었지 ㅋㅋㅋ
25.02.06 15:08

(IP보기클릭)123.213.***.***

이건 사실 혼자 사는 사람은 다 그래
25.02.06 15:08

(IP보기클릭)117.111.***.***

난 익숙해지고 편하다는게 제일 무서움 돈없어도 그럭저럭 어디선가 긁어모으고 대충 컵라면 때우고 남은시간 겜이나하면 세상 편해서 벗어날 생각을 못함
25.02.06 15:09

(IP보기클릭)220.78.***.***

저건 일 하나 안하나 똑같은거 같은데
25.02.06 15:09

(IP보기클릭)1.234.***.***

이건 그낭 애 안 키우면 다 비슷한듯
25.02.06 15:09

(IP보기클릭)221.161.***.***

집 직장 집 직장 이 끝인 인생도 똑같음.
25.02.06 15:09

(IP보기클릭)118.40.***.***

난 졸업하고나서 한번도 안쉬고 계속 일해왔는데 아직도 고등학생때 같아 내 나이가 실감이 안나
25.02.06 15:09

(IP보기클릭)106.240.***.***

씻을 때마다 음 한층 더 늙었군 하긴하는데. 겉은 늙은 게 느껴지는데 알맹이는 아직도 애같다
25.02.06 15:09

(IP보기클릭)121.140.***.***

BEST

25.02.06 15:09

(IP보기클릭)122.199.***.***

직장인도 똑같아 어느센가 늙어있음 매일 일하고 매일 덕질했을뿐인데
25.02.06 15:09

(IP보기클릭)118.235.***.***

괜히 나이들면 나이보다 태어난 년도 말하는게 빨라지는게 아님ㅋㅋㅋ
25.02.06 15:10

(IP보기클릭)121.180.***.***

직장다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나이 먹어가느데도 내 정신연령은 바뀐 게 없었음
25.02.06 15:10

(IP보기클릭)118.235.***.***

근데 진짜 정신은 한 고딩쯤에서 멈춘거같고 나이 만 처먹음
25.02.06 15:10

(IP보기클릭)221.144.***.***

월초 : 월초라 바쁨 월말 : 월말이라 바쁨 주중 : 업무상 바쁜 요일이 있음 3월, 5월, 명절 등등 바쁨 걍 정신놓고 바쁜거 막 쳐내다 보면 시간 막 지나가 있음
25.02.06 15:11

(IP보기클릭)121.165.***.***

직장 다녀도 그래 매년 지날때마다 너 올해 나이가 몇이지? 이런 말 들으면 몇초동안 스턴걸림
25.02.06 15:11

(IP보기클릭)211.234.***.***

나도 21살에 입대하고 전역하니 서른인데 이미 다른 친구들은 다 자리잡고 나만 나이먹은 아새끼되서 조땟음
25.02.06 15:13

(IP보기클릭)125.138.***.***

고딩때랑 다른거 없는데 곧있음 30이라고? 시발 구라 치지마
25.02.06 15:16

(IP보기클릭)119.206.***.***

난 아직도 정신연령이 12살쯤임
25.02.06 15:19

(IP보기클릭)118.235.***.***

자영업하는데도 저걸 느끼는데...
25.02.06 15:19

(IP보기클릭)119.199.***.***

그거 일해도 똑같은데
25.02.06 15:22

(IP보기클릭)222.101.***.***

한번은 나이 지긋하고 업적도 대단하다는 양반들이 유치한 이유로 유치하게 싸우는 걸 본 뒤로 진정 마음까지 어른인 사람은 없고 최대한 어른인 척 해야 돌아가는 게 사회생활 같더라 그거 못 하면 좀더 힘들어지는 게지
25.02.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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