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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남편이랑 이혼하고 후회한다는 여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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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54.***.***

BEST
대가리에 든거 없이 병싄같은 아침드라마나 보고 사니까 저런 생각을 하는거지
25.02.05 20:12

(IP보기클릭)39.7.***.***

BEST
반대로 따지면 남편이 가게 하나를 제물로 바치고 긴급탈출버튼 누른건디, 오죽했으면..
25.02.05 20:14

(IP보기클릭)106.102.***.***

BEST
병1신년
25.02.05 20:12

(IP보기클릭)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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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세상 편하게 살아서 물정 모르는 애들 많음 비하가 아니라 회사에서 팀장에 면접관도 같이 맡았었는데 남자들은 군대가서 억지로라도 때려밖아서 배워진게 있는데 여자들은 주변에서 둥기둥기 해주는 분위기가 강해서 진짜 갑갑한 애들이 너무 많았음 특이한게 지방대 애들은 이런게 적은데 서울권 대학쪽 애들 일시키거나 면접볼때 이런경향이 강했음
25.02.05 20:15

(IP보기클릭)121.166.***.***

BEST
막장드라마 이혼- 누워서 이혼 위자료 뚝딱 현실-돈 많이 번 사람이 다 갖고 감ㅋㅋ
25.02.05 20:13

(IP보기클릭)121.159.***.***

BEST
돈 잘 벌어오고 자기한테 관심도 가지고 시간도 같이 보내고 뭐 이러면 좋긴 한데 그거 되는 남자는 매우 적음
25.02.05 20:13

(IP보기클릭)45.64.***.***

BEST
돈 버는 게 세상에서 2번째로 어려운 일 같음. 1번째가 돈 없는 사람의 대인관계인듯.
25.02.05 20:13

(IP보기클릭)121.154.***.***

BEST
대가리에 든거 없이 병싄같은 아침드라마나 보고 사니까 저런 생각을 하는거지
25.02.05 20:12

(IP보기클릭)106.102.***.***

BEST
병1신년
25.02.05 20:12

(IP보기클릭)106.101.***.***

장엄한
2016년 | 25.02.05 20:14 | | |

(IP보기클릭)223.38.***.***

잘됐네.
25.02.05 20:13

(IP보기클릭)121.166.***.***

BEST
막장드라마 이혼- 누워서 이혼 위자료 뚝딱 현실-돈 많이 번 사람이 다 갖고 감ㅋㅋ
25.02.05 20:13

(IP보기클릭)45.64.***.***

BEST
돈 버는 게 세상에서 2번째로 어려운 일 같음. 1번째가 돈 없는 사람의 대인관계인듯.
25.02.05 20:13

(IP보기클릭)121.162.***.***

ELEMENTALMASTER
캬아 | 25.02.05 20:20 | | |

(IP보기클릭)121.159.***.***

BEST
돈 잘 벌어오고 자기한테 관심도 가지고 시간도 같이 보내고 뭐 이러면 좋긴 한데 그거 되는 남자는 매우 적음
25.02.05 20:13

(IP보기클릭)121.154.***.***

홋홋아짐맛
그게 되는 남자를 잡아 결혼해서 살림만 할 수 있는 여성이면, 그 시점에서 이미 일반 대다수가 아니라 뭔가 특별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겠지. 그게 자산이 됐든, 외모가 됐든, 전생이 됐든간에. | 25.02.05 20:29 | | |

(IP보기클릭)61.78.***.***

홋홋아짐맛
남녀를 떠나서 돈 잘버는 사람 99.9는 돈버는거 외에 걸 할 시간이 잘 안나지. 방송같은데서 부자들 노는 모습 나오는건 찐으로 일해서 돈번 부자의 자식 손자 세대거나 부자 본인이 이미 반쯤 은퇴해서 소일거리 중이거나 노는 것처럼 보여도 반쯤 업무 관련 모임이거나 그 방송을 위해 [돈을 받고] 스케쥴을 따로 뺀 결과물일 뿐일진데. | 25.02.06 00:20 | | |

(IP보기클릭)175.194.***.***

아무리 사람들이 직접 겪어보지않으면 모른다지만 새벽까지 일하는게 힘들다는걸 진짜 공감을 못하나??
25.02.05 20:13

(IP보기클릭)121.176.***.***

야미야미
못해..해보지 않았고, 대부분 여자들은 왠만하면 육체노동에서 한계점(3조2교대)까지 일을 안하기때문에 머리로는 공감해도 마음으로는 공감을 하래야 할수가 없음. 그냥. 힘들겠구나..정도? | 25.02.05 20:31 | | |

(IP보기클릭)221.148.***.***

25.02.05 20:13

(IP보기클릭)115.21.***.***

집구석이 좀 심하게 좋았거나 인생길 꽃밭인 사람이었나봄 그러지 않고서야 저런 뇌속 꽃밭인 소리를 할리가...
25.02.05 20:13

(IP보기클릭)119.194.***.***

다시돌아온추한
자기일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고 남의 일은 굉장히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많지. 그런 사람이랑 대화해보면 너무 답답해. | 25.02.05 20:27 | | |

(IP보기클릭)58.234.***.***

죄수번호109
유게에도 그런 인간 널림. 사장들과 전문직은 날먹이고 본인만 피땀 흘린다고 하지 | 25.02.06 00:27 | | |

(IP보기클릭)110.10.***.***

결혼까지 안가더라도 서로의 입장 차이를 직접 경험하지않는 이상 깨닫기 힘들지
25.02.05 20:14

(IP보기클릭)118.235.***.***

가게 굴리는거 존나 힘듬 그래도 손님 굴러가는 가게를 받은모양인데 파리만 날리는 가게엿으면 가게 접지도못하고 전전긍긍함
25.02.05 20:14

(IP보기클릭)183.107.***.***

그래 돈이 일안해도 나온다고 생각을 하면 일하는 사람을 개졷으로 보는거지 그리고 그 일 해보고 자기가 졷됐다고 생각할때 그제서야 후회하는거고 오라질년...
25.02.05 20:14

(IP보기클릭)39.7.***.***

BEST
반대로 따지면 남편이 가게 하나를 제물로 바치고 긴급탈출버튼 누른건디, 오죽했으면..
25.02.05 20:14

(IP보기클릭)211.199.***.***

라쿤의재롱잔치
자기가 직접 굴리는건 아니래도 남편 생업이면 어깨너머로나마 가게 일 어떻게 하는지 정돈 눈에 들어왔어야 정상 아닌가? 남편에 뭐 해서 밥벌어오는지 무관심했단건데 | 25.02.05 20:16 | | |

(IP보기클릭)1.240.***.***

설마 가게 사장이니 그냥 놀아도 된다고 생각한건가...?
25.02.05 20:14

(IP보기클릭)125.143.***.***

매장하나 내가 운영한다=넌 작은 ceo임
25.02.05 20:14

(IP보기클릭)223.39.***.***

뭐, 원래 자기가 겪어보지 않으면 어떤지 모르겠지. 근데 저 사람은 너무 생각이 짧네.. 무슨 월세도 아니고ㅋㅋㅋ
25.02.05 20:14

(IP보기클릭)220.116.***.***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 아니라 아 호구 놓쳤네 겠지 ㅋㅋㅋ
25.02.05 20:14

(IP보기클릭)211.199.***.***

남편이 가게 셋을 굴리는데 가게 일을 여태 전혀 모르고 살았단거야? 너무 무심하잖아
25.02.05 20:14

(IP보기클릭)1.250.***.***

BEST
여자들 세상 편하게 살아서 물정 모르는 애들 많음 비하가 아니라 회사에서 팀장에 면접관도 같이 맡았었는데 남자들은 군대가서 억지로라도 때려밖아서 배워진게 있는데 여자들은 주변에서 둥기둥기 해주는 분위기가 강해서 진짜 갑갑한 애들이 너무 많았음 특이한게 지방대 애들은 이런게 적은데 서울권 대학쪽 애들 일시키거나 면접볼때 이런경향이 강했음
25.02.05 20:15

(IP보기클릭)39.7.***.***

루리웹-6238494022
반대로 따지면 미필들은 여자들이랑 좋은의미로든 나쁜의미로든 똑같더라 괜히 남자 일자리 찾을때 군필여부 확실하게 묻는게 아닌... | 25.02.05 20:17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6238494022
학력이 인생을 책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그나마 남자중에는 군대에서 고졸 지방대 선임에게 갈굼받으면서 깨우치는 사람이 나오긴 하니 근데 그러면서도 안고쳐지는 애들은 나옴 | 25.02.05 20:24 | | |

(IP보기클릭)49.174.***.***

루리웹-6238494022
그건 일부고 그래도 정신 똑띠한 애들도 많다....라고 하고싶지만 솔직히 그런 비율이 좀 많긴함 뭐지 할정도로 | 25.02.05 20:35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7.110.***.***

루리웹-6238494022
지방에 중소 제조업체 다니면서 느낀건데 이쪽업계 남녀비율보면 4년대졸 사무직 기준 남자가 90프로 이상인데 오히려 현장직은 남녀비율이 비슷하다는게 참 아니러니하더라고 | 25.02.05 20:57 | | |

(IP보기클릭)175.115.***.***

자영업을 너무 좇으로 보는사람이 너무많음 하다못해 본인이 다 알아서 하는 음식점보다 쉬운 프랜차이즈도 신경써야될게 얼마나 많은데 "그냥 재료받아서 주방에서 튀기기만 하는거 / 조리만 하는거 뭐가힘듬?" < 이런 빡머가리들이 쌔고쌘거보면 ㅋㅋ
25.02.05 20:15

(IP보기클릭)125.143.***.***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단순 익혀서 나가는것도 중간에 떨어지는 제료채우고 설거지같은거 생기면 해야되고 나가는거 재대로 나가는지 봐줘야됨 그 몇사이클만 계속 돌려도 실수가 나옴 | 25.02.05 20:17 | | |

(IP보기클릭)39.7.***.***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요리특 하고나면 쓰레기가나오고 설거지거리가나온다 | 25.02.05 20:18 | | |

(IP보기클릭)119.194.***.***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조금 큰 식당도 주방장이 요리다하고 알바가 서빙다하고 매니저가 식당운영전반을 책임져서 주인은 카운터에만 앉아있으면 되는데 뭐가 어려워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아. | 25.02.05 20:32 | | |

(IP보기클릭)223.62.***.***

죄수번호109
인건비는 창조되는 줄 아는 것인가 | 25.02.06 12:44 | | |

(IP보기클릭)220.76.***.***

부자되고 덕보는건 2세대부터지 뭐
25.02.05 20:15

(IP보기클릭)211.235.***.***

2016년 같은 여성이군
25.02.05 20:16

(IP보기클릭)211.234.***.***

가게 3개 한다니까 무슨 자동사냥 굴리면서 돈만 걷으러 다니는 줄 알았나 ㅋㅋㅋㅋ
25.02.05 20:16

(IP보기클릭)118.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2.05 20:16

(IP보기클릭)221.149.***.***

'경제적인 부분' 철없는것도 있는데, 거기에 애초에 남편을 ATM으로 봤다 이거지...
25.02.05 20:17

(IP보기클릭)1.242.***.***

25.02.05 20:18

(IP보기클릭)180.182.***.***

이혼 잘했네 남편이
25.02.05 20:20

(IP보기클릭)223.62.***.***

남자는 힘들댜 소리 하는거 아니다 이런 과거의 유물이 남은 문제기도 하지 알아서 힘들어도 힘든내색 안하는구나 하는게 아니라 살만해서 가만히 있는걸로 알거든
25.02.05 20:21

(IP보기클릭)123.2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alpasel
변호사들이 무슨 고결한 사명을 받고 일하는게 아니니깐. 막말로 그냥 영업 뛰는건데, 그거 판단하는것도 결국 본인몫이지 ㅇㅇ. | 25.02.05 20:26 | | |

(IP보기클릭)118.222.***.***

여기서 알수 있는것 저 사람은 단한번도 가게 나와서 일을 도와준 적이 없다 ㅋㅋ
25.02.05 20:24

(IP보기클릭)58.227.***.***

이혼변호사들이 악플 가장 많이 받았다는 발언 몇개가 떠오른다. - 양육비는 아이를 양육하기 위한 돈이지 당신의 생활비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양육비가 왜 이렇게 적냐고 따지러 온 사람에게) - 전업주부로서 이혼 시 주의 하셔야할 점이 있습니다. 바깥사람은 자신의 분야에서 10년 이상 일을 한 베테랑이라는 것이고 당신은 집 바깥의 일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25.02.05 20:24

(IP보기클릭)110.13.***.***

군대 같은거임 모두가 인정하는 꿀보직과 헬보직 뺀 중간 보직들은 자기 보직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함 몸이 고되든 정신이 힘들든
25.02.05 20:24

(IP보기클릭)211.248.***.***

사실 돈이 많아도 나누지만 빚이 있어도 나눈다 돈이 많아서 지지고 볶는건 많이 없고 보통은 빚나누고 시작함
25.02.05 20:24

(IP보기클릭)175.112.***.***

주변에서 얼마나 우쭈쭈 해줬으면 저런 썩어빠진 정신머릴 가졌을까 돈버는건 뭐 딸깍하면 벌어지나
25.02.05 20:26

(IP보기클릭)14.55.***.***

평소엔 집에서 놀고만 있었겠지?
25.02.05 20:26

(IP보기클릭)112.216.***.***

직장인들 전업주부하라고 하면 얼씨구나 할 사람들 많지...집안일 아무리 ㅈ같아도 밖에서 돈 벌어오는것과 비할 바가 아님
25.02.05 20:29

(IP보기클릭)222.99.***.***

Kaelic
애초에 혼자 자취하면서 직장 다니면서 일하는 사람들은 집안일도 이미 스스로 하고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들이 집안일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나...훤히 다 알지 | 25.02.09 00:04 | | |

(IP보기클릭)14.35.***.***

지 능지가 모자른데 뭐 어쩌라고? 힘드면 고용인 두명을 구하던가
25.02.05 20:30

(IP보기클릭)211.235.***.***

하이고야 남편은 믄죄고 남자를 위해서 이혼 잘했네
25.02.05 20:30

(IP보기클릭)221.157.***.***

일 한 번도 안 나가봤으면서 돈이 쉽게 나온다고 생각하는 여성..
25.02.05 20:33

(IP보기클릭)123.111.***.***

집구석에서 쳐 놀면서 남이 조잘거리는거 듣고 tv로 공주님 하하호호 드라마 쳐보면서 살면 현실파악을 못하기 마련이지
25.02.05 20:49

(IP보기클릭)106.101.***.***

가게가 3개면 나가서 도와줄만한데 한번도 안한건가
25.02.05 22:58

(IP보기클릭)221.160.***.***

전업주부 일도 제대로 하려면 쉬운 건 아니지만, 일단 어느 정도까진 대충 해도 괜찮다는 점과 사람들하고 부대낄일이 거의 없다는게 매우 편하다 자영업은 저 두가지가 사람을 정말 미치게 만들지
25.02.06 01:00

(IP보기클릭)112.170.***.***

백문이불여일견 직접 오감으로 체험해본거랑 듣기만 한거랑 차이가 겁나크지
25.02.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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