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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힘든 가정환경에서 자라 일찍 철들었다는 사람들 특징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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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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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118.235.***.***

BEST
그래서 그런가 철든애들 보몃 부모가 애같은경우가 많음
25.01.12 10:37

(IP보기클릭)211.59.***.***

BEST
우울증의 시작
25.01.12 10:36

(IP보기클릭)223.38.***.***

BEST
겉만 자라고 속에 여전히 어린애가 남아있는 경우 많음..
25.01.12 10:38

(IP보기클릭)58.126.***.***

BEST

3살 어린이가 철들고 철도 든 그 시대
25.01.12 10:40

(IP보기클릭)125.178.***.***

BEST
나이 또래보다 삶에 더 쉽고 더 빠르게 지치는 경향이 있음
25.01.12 10:39

(IP보기클릭)124.216.***.***

BEST
애를 희생시킨 거지... 사회든 부모든
25.01.12 10:39

(IP보기클릭)223.222.***.***

BEST

25.01.12 10:43

(IP보기클릭)211.59.***.***

BEST
우울증의 시작
25.01.12 10:36

(IP보기클릭)118.235.***.***

BEST
그래서 그런가 철든애들 보몃 부모가 애같은경우가 많음
25.01.12 10:37

(IP보기클릭)223.38.***.***

BEST
겉만 자라고 속에 여전히 어린애가 남아있는 경우 많음..
25.01.12 10:38

(IP보기클릭)112.161.***.***

애가 애 같지 않으면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25.01.12 10:39

(IP보기클릭)172.225.***.***

이제 자기가 마음 놓을 수 있는 사람(ex 애인/찐친)한테 애가 돼버림 어리광 부리고 의존하는 정도면 양반이고 어릴 적에 쌓인 화랑 뗑깡 풀기 시작하면 인생 하드모드 박아버림
25.01.12 10:39

(IP보기클릭)121.165.***.***

A·A·A
ㄹㅇ 감정은 계속 앙금처럼 남아서 엉키기는지라 기적적인 승화와 극복따윈 매스미디어가 만들어내 감동 신파용 환상이지 | 25.01.12 10:47 | | |

(IP보기클릭)125.178.***.***

BEST
나이 또래보다 삶에 더 쉽고 더 빠르게 지치는 경향이 있음
25.01.12 10:39

(IP보기클릭)124.216.***.***

BEST
애를 희생시킨 거지... 사회든 부모든
25.01.12 10:39

(IP보기클릭)59.1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불의축제 파이크
남들은 매트릭스에서 유치원 다니는데 자기는 모피어스 따라서 콧물죽 먹음 | 25.01.12 10:40 | | |

(IP보기클릭)58.126.***.***

BEST

3살 어린이가 철들고 철도 든 그 시대
25.01.12 10:40

(IP보기클릭)175.211.***.***

또래에 비해 일찍 철들었다는건 좋은게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는거임....
25.01.12 10:40

(IP보기클릭)112.171.***.***

철들었다. 어른 다됏다 이런 표현들이 정말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도 될 말인지도 잘 모르겟어.
25.01.12 10:40

(IP보기클릭)118.33.***.***

아이는 아이다워야지 아이가 어른스러운건 사실 어딘가 망가져있다는 뜻일 수도 있어서
25.01.12 10:41

(IP보기클릭)223.39.***.***

침묵군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 대사 생각난다 | 25.01.12 10:55 | | |

(IP보기클릭)106.101.***.***

높은확률로 염세주의자행
25.01.12 10:42

(IP보기클릭)223.222.***.***

BEST

25.01.12 10:43

(IP보기클릭)211.235.***.***

배신하고싶어라
허 맵다 매워… | 25.01.12 11:20 | | |

(IP보기클릭)211.234.***.***

잘.버틴다디보단 다 포기해서 버티는거 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더아
25.01.12 10:44

(IP보기클릭)118.37.***.***

근데 원채 똑똑한 친구는 오히려 힘든 유년기를 자영분 삼아서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그걸 이용할 줄 알더라. 근데 똑똑하지 못한 애들은 그저 난 힘들었다 라고만 함.
25.01.12 10:45

(IP보기클릭)1.231.***.***

애늙은이랑 다른느낌?
25.01.12 10:45

(IP보기클릭)211.222.***.***

슬프구나.
25.01.12 10:52

(IP보기클릭)58.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열대우림중국
머글 혐오 걸려도 이상할게 없었는데 빠르게 호그와트 가서 다행이었지. 본인이 선한 것도 있지만 | 25.01.12 10:57 | | |

(IP보기클릭)58.29.***.***

환경이 험했다면 애가 일찍 철드는게 절대 마냥 반가워해야할 일이 아님. 마음 속에 삭혀둔게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일수도 있거든. 우리 애가 달라졌어요나 오은영 선생님 프로 등이 그런걸 더 자세히 밝혀줬지
25.01.12 10:54

(IP보기클릭)223.39.***.***

군대에서도 그런 얘기가 있지 이병은 이병 다워야하고 병장은 병장 다워야한다고 비슷한 맥락인거 같아 그 나이때 그 때 모습이여야 젤 좋은....
25.01.12 10:56

(IP보기클릭)211.118.***.***

이게 맞음. 어릴때 너무 못볼걸 보고 자라서, 강박증이 생김. 걱정도 많고, 가스불 끄고 나가도 또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또 아버지가 무서워서, 어른 앞이나, 나보다 덩치가 크면 얼어버림. 그렇게 속에서 홧병나다 제대하고, 20대중반부터, 고슴도치가 되어버림. 쌈닭으로 살다가, 이직 후 일이 안풀리고 우울증이 옴.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 차에 치이면 차라리 편하겠지? 이런 생각 많이함. 상담받고, 집사람이 많이 도와줘서 극복했지만, 소모되지 않은 감정은 결국 해방구를 찾길 마련...
25.01.12 11:01

(IP보기클릭)121.185.***.***

어릴때 imf 크리 맞은게 컷지..
25.01.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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