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동내 단골집의 노키즈존 선언에 분노하는 사람들. jpg

[5324]

술집에 애 댈고 오지 말라고,,

술취하면 친구들이랑 

애들은 들으면 안되는 말 많이 한다고,,, 

[이웃집어르신]

어른들이 자기들 술마시고 이야기 한다고 애 제대로 안돌볼 확률 거의 99%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24]

자 어른이 주는 술은 괜찮아 ㅎㅎ

-영업정지!-

[림_스카야]

엇 진짜 그것도 영업정지임?

[15771588]

부모 지도 하에 마시는 건 불법 아닌 걸로 아는데
애초에 판매금지이지 취식 금지도 아니고

[dd.lbx]

술집에서 어떤이유던 술따라 주면 신고당합니다. 실제로 친구넘 가게에서 단골이 미성년한테 술따라주는거 저지했는데도 cctv로 따라주는게 찍혀서 조서쓰러갔어요

[파멸한세상]

당연히 법이 애들이 술 먹는게 불법이 아니니
애들은 문제 없음 (담배도 똑같고)

처벌은 업주만 받는거임

처벌 된게 10년 좀 안될거임
16년도 기사부터 업주처벌 받은거 나오고
음식점쪽에선 14인가 15인가부터 요즘 처럼 수능 끝나고 부모가 술 줘서 마시는게 문제가 된다고 말 나왔음

[피까마귀]

술집에 노키즈존이라 머라하는게 이상한거아님?

[자원재활용]

맞음 이상하니깐 애데리고 술집오는거임

[()도로롱]

이상한 애들이라

[토라도라]

술집이 아니라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하면 애 대려와도 상관없지.

[심판자z]

단란주점 같은게 아닌 이상 분류는 다 일반음식점임

[둥칫두둥칫]

치킨집에 애들이랑 가서 부모가 맥주한잔 하는거면 몰라도 술집에 왜 애들을 데리고 가....

[시시로 보탄]

아니 술집에 왜 애를 데리고 가는데....

애 있으면 치킨집같은데도 맥주 파니까 그쪽으로 가는게 좋디

[애너벨_리]

역전할매맥주는 이자카야같은 느낌의 술집이라 치킨집에서 맥주 마시는거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긴 하지

[시시로 보탄]

아이 데리고 가는건 그래도 좀

[애너벨_리]

ㅇㅇ 그니까 애 데리고 가면 안된다고
식사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2차 3차로 술마시러 가는 곳이라

[Hylian Netizen]

분위기 다르면 술집이 아니게 되는 것도 아니고 밤에 애데리고 가서 술부터 처먹을 생각하는게 정신 나간거지. 알코올 중독자나 ㅁㅇ 중독자나 매한가지임

[cetz]

노키즈존은 정말 아이들을 안받고싶은것은 아니다.

애들 풀어놓고 신경도 안쓰는 그 부모를 안받고싶은것일뿐.

[미리다]

미친건가?

[루리웹-7254599737]

애 관리 좀 하라고

[배고픈데뭐먹을까]

술집 체인점에 애 데려오는 어른이면 무슨꼴 날지 알만하지

[NunotabaShinobu]

술집에 애를 데려온다고?

[도마도마]

노키즈존은 아동 혐오가 아니라,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 진상을 혐오하는것

[냐이헬게른]

노키즈존 =노진상존

[호모 심슨]

니들이 술마시는 애는 누가 보고? 애는 또 돌아다니겠지..ㄷ.ㄷㄷㄷ

[에지르]

진짜 얼마나 데였으면 어른 6명인데도 안 받겠냐고...

[루리웹-4228379204]

그런데가 있긴 함. 술집이랑 식당 경계선에 걸쳐있어서 모임같은거에 2,3차 에 같이 가서 두런두런 맥주마시고 애들은 옆에서 피자먹고 그런데는 있지. 근데 역전할머니맥주는 아니지...

[곰돌이테디베어]

내 부모님 세대들은 우리 어렸을때 술집에 데려와도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거나 신경 안 쓴 적이 없었는데 요즘 저런 거 많아지는 건 결국 지금 부모들이 애 관리를 점점 못하고 있다는거지 뭐

[보리음료]

애 하나때문에 XX
애 하나도 관리못하는 어른이 여섯마리나 OO

[루리웹-2415791667]

술집에 애를 왜 데려가

[IRyStocrats💎]

아니 미친 술집에 애를 왜 데리고 가는거야

[페어리스타]

내가 어릴때는 호프집같은데도 부모님이 대려가고 그런적 있기야했지만 요즘은 저러면 신고당한다고

[지상최강의 유우카]

애초에 애키우려면 술은 절제해야지

[루리웹-7219964089]

아니시발 음식점도 아니고 술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오 오빠]

솔직히 어제도 쿠우쿠우 에서 애하고 와이프랑 밥먹는데 옆자리 아저씨들 욕설과 과격한 언행 ..... 애에게 좀 들려주기 어려워서 자리를 옮겼는데 입맛이 확 떨어져서 일찍 나온 경험이 있는 바...... 술먹는 호프집은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것 같음.

[루리웹-5671537398]

인터넷에서 찾은 해당 매장 내부 인테리어....
아니 여기에 애를?

[기가찮]

그러니깐...
저런의자를 두개붙혀놓고 애를 재웠다고??

[FLCLimax]

그냥 식당인가 했는데....할맥????

[투혼이글스]

나 어릴때는 저런데 따라가도 진상짓 부리면 거기서 털리고 집에가서 또 털렸기 때문에 얌전히 있었는데.

요새는 막나가는 애들 ,통제 안하는 부모 때문에 나머지가 피해봄.

[투혼이글스]

옛말에 애들이 못나면 부모가 자식을 못가르쳐서 그렇다고 욕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틀린말도 아님

[수면상태]

옛날엔 사고쳤다간 다른 아저씨한테 처맞고 거기서 부모님한테 처맞고 집에가면 또 처맞는 3처맞 시대였으니까 ㅋㅋㅋㅋ

[심판자z]

아니 시박ㅋㅋㅋ 뭔 카페나 음식점도 아니고 걍 술집에 애를 왜 쳐델고왘ㅋ

[전신넬름넬름]

10몇년전 일인데 치어스같은 맥주집에서 목도 잘 못가누는 갓난쟁이 대려와서 술마시는 정신나간것들도 봤음 당시에는 술집에서 담배 피던시절인데

[루리웹-7297282013]

호프집에 애들 데려가서 술 쳐먹는짓 좀 하지마라. ㅅㅂ.

[히이로 유이]

아...라떼는 친척들 와서 호프집 가면 꼭 따라가서 안주 줏어먹고 그랬는데...
투다리 가서 꼬지 먹는게 제일 좋았음.

[이파네마보이]

아이1명, 어른0명, 손놈6마리

[Cva]

술먹고 떠드는 동안 애는 스마트폰 쥐어줘놓고 뭐 보는지 신경도 안쓰고 그러는거지 뭐... 나도 부모지만 참 이해안가는 부류

[MA동탁]

난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왜 술집에 애를 데리고 감?

[강철중]

40여년전에 아버지따라 치킨집가면 동네 아저씨들이랑 술마시고 나는 조용히 안주먹다 잠들었는데 그때는 굉장히 좋은 추억이었는데.

[루리웹-8131386248]

난 음식점인줄 알았는데 술집이네
저기를 애를 데리고 간다고 ㅋㅋㅋㅋ

[이샤]

배가 불렀냐는 말 꼬라지 보니 진상 될 확률이 매우 높네. 애초에 제정신이면 저런말이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술집에 애를 아예 데려올 생각을 안함. 진상 으른 입구컷 하려는건데 능지가 낮으니 그걸 모름

[명선생]

술집에 애 데려오지 좀마라 술 마시면 ㅅㅅ에 미친소리 하는놈 하는 말의 반이 욕이 되는놈 들과 술마시는데 초등학교 에서 그 이하 애들 데려온팀 있으면 말조심 시키느라 술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것다

[엄마쟤또흙먹어]

역전에서 유독 애데리고 오는 부부들 많이 본거 같음 술먹으면서 얘기하다 욕도 나올 수도 있는데 애들 있음 말도 조심스러워지고 의자 테이블 밑으로 애들 뛰어다니면 계속 신경 쓰이고 짜증남

[티렉스9]

술집에 애를 왜 데려가는건데?

[폭풍을부르는유게이]

술집에 왜 애를 데려가는데

[소행성3B17호]

장사꾼이 손님을 골라 받겠다는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심을 했겠냐

[AlexRider]

음주공화국 평균이네 ㅋㅋ

[무조건 한큐]

술집 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4758963169]

맥주집에 애 데리고 오는 놈들은 어떤 ㅁㅊㄴ들이야

[수면상태]

카페나 일반식당이어도 노키즈존이라고 ㅈㄹ 할 거리가 없는데 이젠 술집에대고 ㅈㄹ하네 ㅋㅋㅋㅋㅋㅋ

[구르구르구른다]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사고날 확률이 존나 높고 저런 진상들은 그 책임을 사장에게 떠넘길 가능성도 높음
일단은 내가 장사하면서 겪은거임
저거 맛있다고 돈된다고 삼키면 바로 탈남
저런 사람들은 그냥 함정이나 지뢰라고 생각해야됨

[Seung2134]

생각해보면 우리 부모님도 나 어릴때 나 데리고 호프집 같은데 꽤 다녔었는데
근데 난 그냥 별다른 생각 없이 치킨 먹는 날이라 좋았었음 ㅋㅋㅋㅋ

[쥬리thelove]

그럼 니들이 술쳐마시는 와중에 애들이라도 잘 보던가. 나도 어린시절 기억나지만, 걍 술집가면 여기저기 막 뛰어다니고 그러기 바빴지, 재미도 없이 어른들 옆에서 가만히 앉아있기 싫었구만. 지들 술은 마시고 싶고, 애 집에 놔두고 오자니 걱정되고, 분위기도 느끼고 싶고. 그러니까 솔직히 알바한테 짬처리 하는 심정 1%도 없다고 말할 수 있냐? 그렇게 모여서 술마시고 싶으면, 걍 너거들 집에서 약속잡고 술이랑 안주사서 만나.

그런거 정리하기 다 귀찮고, 애도 알바들 있으니 적당히 감시도 가능하니까 편의주의에 애끼고 술집가면서 무슨 말이 많아.

[순애NTS 조아]

카페여도 배가 불렀다느니 하는 소리에 욱하는 심정인데 술집? ㅋㅋㅋ미친

[H_YUI]

우리 어딜때나 당했던 짓을 자기들 어른되서도 하고 있구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