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그렇게 살면 안 된다" 지적에 격분한 40대 여장 남자... 60대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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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편의점 진술에 따르면

변태폭행범은는 여자속옷을 입은 채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함.

60대 아저씨가 "술을 먹다 갑자기 윗옷을 올려 여자 속옷을 착용한 가슴을 보여줬다"

 "너무 놀라 '남자가 그렇게 살면 안 된다'고 하니까 갑자기 나를 덮쳐 폭행했다"

미친변태새끼가 왜 남한테 피해주곤 폭행까지 하는거야?

세상말세야?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7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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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는 어느시대에나 있어

[기회를위기로]

혼란하다 혼란해

[너님은끔살요]

자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사람까지 치네

[수인]

아니 혼자놀아야지 ...그걸 왜 죄없는 60대 아저씨한테...

[맘마통]

정신병자 놈

[성유게는봐야지]

보통은 저렇게 직언까지 안해줘서 자기가 완전히 여잔줄 알앗던거심
갑작스런 빨간약에 분노한듯

[쿠마곰돌이]

진짜 그런 사람들 있는거 같더라;;;
자기가 진짜 여자처럼 보인다고 착각하나봄

[TS녀양산공장]

옷만 입고 다니단가 까서 보여주고 ↗같다니까 패는건 ㅁㅊㄴ이잖아;;;

[HCP 재단]

무슨 말이 듣거 싶었던거야;;;

[대장인듯]

그 꼴을 보고 욕도 안하고 좋게 얘기하셨구만 왜 때려

[토네르]

뭔 일만 터지면 관악구나 불안하게 시발 ;;

[아리안로드]

백번 양보해서 여장까진 그렇다치는데 왜 속옷을 보여줘 미친..

[카나그라드]

'남자가'라는 단어에 진짜 오지게 긁혔나본데

근데 남자 이전에 사람이 변태짓을 공공연하게 하고 다니는 게 잘못되었다는 감각은 없었나보군

[moomee]

여장벽이 있으면 CD바에서 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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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도 안 받아줬다던지

[왜사나]

여장하고 다님 - 좀 취향이 독특하지만 그럴 수도 있지
갑자기 속옷 보여주고 폭행함 - 뿅뿅

[캔자스]

미친 개더럽네

[녹차양갱이]

기사 보니까
처음만난 사이에 같이 술먹다가 웃통 깐거네
뭐지 시바

[Ch.하루P]

여장하고 돌아다니는 거 - 이해해줄 수 있음
갑자기 그걸 남한테 보여주는 거 - 여기서부터 이상해짐
그걸 보고 지적하는 거 - 당연히 그럴 수 있음
지적 듣고 폭행 - 지가 방귀 뀌어놓고 성내는 건 뭐하자는...?

[루리웹-507500087]

[루리웹-3251684725]

이거 무슨 단편 만화였지 않나?
ㄹㅇ 무서웠던걸로 기억나는데

[루리웹-3251684725]

어우 소름 돋아서 다 못 보겠다
어떤 반전이 나올 지 알고 있으니까

[루리웹-2250833389]

기사원문이랑 댓글까지 읽어보니 어질어질하네.

[하트를노렸었다]

무섭다 무서워 ㅋㅋㅋㅋㅋ

[사림]

뜬금없이 술먹다 속옷은 왜 보여줘?

[오사마 빈 라덴]

그러게 행위 없이 선빵이면 참작할만 한데 왜 굳이 그런 행위를 하는지 ㅋㅋㅋ

[-청일점-]

여장빌런이네 ㄷㄷㄷ

[근고기]

자기도 이렇게 살면 안되는건 알고있었나봄 ㅋㅋ

[izuminoa]

[밀떡볶이]

진짜 그렇게 사시면 안되겠네ㄷㄷㄷ

[지옥불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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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

[여우 윤정원]

이런 비주얼이 될수 있다 생각한곤가..

[루리웹-3251684725]

저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양심이라는 게 없어서
남들 시선 의식 별로 안할 듯 ㅋㅋ

[둠슬레이어즈]

유게에서 유머소스로 쓰여서 그렇지 진지하게 파고들면 뭔가 심연이보이는거 같음 저쪽 세계는